얼마전 기자가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수입 확대와 관련된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가공무역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에 수입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부스는 규모는 약 200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0여개 국가의 기업을 전시회에 초청해 국내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입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다양한 남아프리카 먹거리는 가공무역박람회에서
10월 15일 오후,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사무실 책임자는관페이(莞非)실업유한회사 책임자와 박람회 참여 유치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가 체결한 첫 해외 협력 협의이다. 협의 내용에 따르면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 개최 기간 관페이실업유한회사는 남아프리카 현지에서 가장 특색있는 와인, 홍차, 수산제품 등 먹거리와 음식 문화를 도입하고 남아프리카 음식축제 개최를 이끌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빠른 시일내에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나라의 협력 협회와 박람회 참여 유치 관련 협력, 협의를 체결할 계획이다.
주빈국 테마 전시 구역 첫 설립
그밖에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에는 처음으로 주빈국 테마 전시구역을 설립하고 대표적인 국가를 주빈국으로 초청해 자체 특색과 결부한 테마 선전 전시를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제화 요소가 보다 풍부해진 셈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해외 바이어들을 현장에 초청한 건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가공무역기업의 대외무역 일원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2014년 부터 가공무역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가공무역제품 ‘전국행, 글로벌행, 온라인행’을 추진했으며 2016년부터 해외, 특히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들을 집중적으로 초청했다. 이는 내외무역 일원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올해 개최된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는 기업의 국내, 해외 두 시장 단순 개척 방법을 바꿨다. 처음으로 식품을 돌파구로 국제 식품 전시구역을 설립했으며 효과가 긍정적이였다.
출처: 둥관양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