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시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들어 둥관의 대외무역이 안정적 운행 태세를 윶히ㅏ고 있다. 그중 올해 8월, 숭산호(전자정보)와 황리(横沥)진(툴)이 국가 대외무역 전환 업그레이드 기지로 새롭게 인정됐다. 기존의 다랑(大朗)스웨터국가대외무역전화업그레이드기지(복장)까지 합쳐 둥관의 국가급 대외무역전환업그레이드 기지 수는 3개로 늘어났다.
최근 몇년간 둥관은 수차례 전국의 ‘시점 시험’도시로 인정받았고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 형태로 새로운 발전을 실현했다. 둥관시상무국에서는 시점 정책의 기회를 적극 틀어쥐고 대외무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예를 들어 후먼(虎门)항종합보세구 1기 공정 건설을 추진하고 둥관시저온유통체인협회를 설립했으며 서플라이체인 혁신 연맹을 구축하고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1+5 정책체계를 연구, 작성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 둥관시의 보세물류 수출입액이1267.2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2.4% 늘어났고1-7월 전 둥관시의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2918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2.0% 늘어났으며1-7월 전 시의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이 231.4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8.8% 성장했다. 그중 수출액은216.4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15.4% 늘어났고 수입액은 15.0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8.2% 늘어났다.
올들어 둥관은 ‘6개 안정’ 사업 배치와 국가, 성, 시의 개방 확대, 세금감면, 경비 인하 등 호재 정책 조치를 열심히 관철, 시달하고 ‘기업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했으며 상무운행이 총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태세를 유지했다.
올해 1-7월, 전 둥관시의 수출입액이 7480.8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이 증폭은 전국, 전 광둥성에 비해 월등한 수준이다. 그중 수출액은4558.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6% 성장했다.
둥관의 대외무역은 ‘양적인 증가’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질적인 향상’도 가져왔다. 다수의 가공무역기업들이 자주 브랜드로 국제, 국내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전 7개월 간 둥관시에서는 ‘품질 둥관 상품 행’ 내수 시장 개척 프로젝트 1141개를 펼쳤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둥관기업의 의향 거래 금액은 약 32.68억 위안에 달했다. 그밖에 둥관기업들은 또 단체로 5차례 해외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들을 ‘메이드 인 둥관’ 통일 이미지 표지로 전시 부스를 특별 장식했으며 ‘메이드 인 둥관’의 구역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그밖에 둥관에서는 ‘일대일로’ 무역 통로를 적극 개척하고 있으며 통상구의 통관 편리화 수준이 더한층 향상됐다. 둥관은 이미 6갈래 대외무역 직항 항선을 개통했다. 둥관시상무국에서는 또 황푸세관과 연합해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공동 추진에 관한 협력 기본 협의》를 연구, 제작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8개 수상운수 통상구 컨테이너 부두에 세관 점검에서 문제 없음으로 확인된 대외무역 기업의 기중기를 리용한 화물 위치 이동(吊装移位),창고 비용 등에 전면적인 시점 가격을 적용해 컨테이너 수출입 과정의 적법적인 원가를 낮췄다. 1-7월, 둥관시의 대 ‘일대일로’국가 수출입액은 1632.3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20.4% 늘어났다.
출처: 둥관양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