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9월 29일,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가 2020년 4월 16-19일 둥관시 광둥현대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계속해“1+6”패턴으로 설치되며 전람 면적은 7만제곱미터에 달한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전국에 <제12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에 단체로 참여, 관람할 것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고 투자유치, 전시업체 유치 사업을 전면 시작했다.
자료사진
등록 마감 시간은 11월 15일이다.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는 상무부, 국가지적소유권국, 광둥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둥성 상무청, 둥관시인민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취급한다.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는 하나의 테마 전시회, 6개의 전문전시회 패턴으로 설치된다. 그중 테마전시회에는 가공무역의 단계별 이전 비지니스 기회 전시회, 주빈국 테마 전시구역과 공업전시회 3대 분야를 포함한다. 6개 전문 전시회는 국제스마트모바일단말 및 전자소비품 전시회, 국제 유행 복장 및 신발 모자 전시회, 국제 완구 및 영유아 용품 전시회, 국제 트렌드 가구 용품 전시회, 국제 특색 식품 전시회, 국제 전자상거래 및 물류 전시회가 포함된다.
자료사진
통지에 따르면 기업 등록 신청 마감 시간은 2019년 11월 15일까지이다. 참여할 의향이 있는 기업은 우선 소재 성(시, 구) 상무 주관 부문에 전자 신청 자료를 제출하고 현지 성상무 부서에서 초심을 진행한다. 초심이 완료되면 조직위원회 비서처에서 각지에서 제출한 신청 기업을 심사하고 전시회 참여 요구에 부합될 경우 직접 기업에 전시 부스 위치 확인표를 발송하고 소재 성(시, 구) 상무 주관 부문에 통보한다. 전시 부스를 배치할 때 참여 기업은 비서처에서 발부한 전시 부스 확인 편지로 도착 등록을 하고 전시회 참여 수속을 밟은 뒤 공사증, 전시회 참여증을 수령한다. 부스 위치는 먼저 도착하면 먼저 선택하고, 우수한 기업은 우선 배치하는 원칙에 따른다.
자료사진
전시회 국제화 수준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될 듯
‘전시회 품질을 더한층 향상할 것’에 관한 요구에 따라 금회 가공무역박람회는 내수, 브랜드, 전자상거래, 수입 등 4대 요소를 부각시켜 국제화, 전문화, 시장화한 무역전시회, 비지니스기회전시회, 기술전시회로 구축될 예정이다. 전람 면적은 지난 기의 5만제곱미터에서 7만제곱미터로 확대됐고 지난회에 이어 주지포럼, 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연결 교류회의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대외에 가공무역과 관련된 중요한 정책, 정보를 발부할 계획이다.
자료사진
이와 동시에 조직위원회는 또 전시 구역을 조정하고 최적화했다. 주로국제 스마트단말 및 전자 소비품 전시회, 국제 완구 및 영유아용품 전시회, 국제 트렌드 가구 용품 전시회 면적을 확대하고 홍콩 완구 공장협회 등 더 많은 국내외 협력 기구를 도입했다. 또 국제 특색식품전시구역을 특별 설치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20여개 나라의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다.
“박람회는 처음으로 주빈국 테마 전시구역을 두게 된다. 대표성을 띈 국가를 주빈국으로 초청해 자체 특색과 결부해 테마를 정해 홍보, 전시하게 할 계획이다. 국제화 요소를 더 풍부히 하려는 시도다.”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말이다.
자료사진
디자인상 증설해 제품 혁신 격려
박람회 기간 조직위원회는 일련의 부대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그중 중국개방형경제발전포럼은 ‘새시대 중국 가공무역 혁신 발전의 새추세’를 테마로 관련 연구 영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갖춘 전문가, 학자를 연설내빈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조직위원회는 또 세계 스마트단말 산업 정상회의 등을 개최하게 된다.
자료사진
구매 연결,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는 완구와 영유아용품 생산 판매 연결교류회, 해외 바이어 연결 교류회, 브랜드 내수 연결 교류회 등을 조직하고 가공무역 혁신 제품 디자인 금상 및 우수상을 증설하게 된다. 수상한 제품은 공업디자인 전시구역에 중점 전시된다.
출처: 둥관양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