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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둥관 대외무역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수출입 규모 광둥성 2위 차지

date:2019-08-02 08:13:00 source:本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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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황푸세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상반기 둥관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6333.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하동) 대비 6.8% 늘어났다. 이는 전국과 전 광둥(전국 3.9% 성장, 광둥성 1.3% 성장)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수출입액이 선전시의 뒤를 이어 광둥성의 2위를 차지했고 증폭인 대외무역 Top3 도시(선전, 둥관, 광저우)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의 무역 구조는 더한층 개선됐으며 일반 무역 수출입은 지난해의 상승 추세를 유지해 대폭 성장했다. 상반기 둥관시의 일반 무역 방식 수출입액은 2819.1억 위안으로 19.2% 늘어나 동시기 둥관시 대외무역 수출입총액(하동)의 44.5%를 차지했다. 2018년에 동시기에 비해 4.6%p 늘어난 수준이다. 둥관 대외무역의 성장은 민영기업의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다. 상반기 둥관시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3368.9억 위안으로 10.3% 성장했고 전체 수출입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53.2%에 달했다. 이는 2018년 동시기에 비해 1.6%p 향상된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둥관과 신흥시장 아시안 사이의 무역 증속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안, 미국과 유럽연합이 둥관시의 3대 무역 파트너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목해야 할 것은 상반기 둥관이 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수출입액이 1381.6억 윈안으로 20.8% 성장했고 동시기 둥관 대외무역 전체 증폭에 비해 14%p 높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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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사찰 정책 선전강연회 24일 개최
7월 24일, 태평세관이 둥관시상무국과 연합으로 탕샤(塘厦)진에서 세관사찰정책선전강연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능동적인 정책 공표, 이전지불 및 특허권 사용비 신고 의무, 기업에서 어떻게 비주관적이만 고의적인 규정 위반을 피면할지 또 어떻게 구제할 지 등 내용과 관련해 강연하고 현장에서 기업의 질의에 답했다. 태평세관, 둥관시상무국, 탕샤진 정부와 탕샤, 칭시(清溪), 펑강(凤岗), 장무터우(樟木头) 등 진 상무국 관계자와 상기 진 구역의 200여명 기업 관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앞서 태평세관은 이미 둥관지역에서 9차례 정책법규 선전강연 행사를 조직했고 참가 기업은 누적으로 1700여개에 달했다.
출처: 둥관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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