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홍콩 상사등록 협력 기본 협정》조인식 현장
7월 18일, 상사제도 개혁 심화해 만구 일류 비지니스환경 구축 세미나 및 시장감독관리발전전략 상사제도 개혁 전문 포럼이 둥관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시장감독관리총국 발전연구센터, 광둥성 시장감독관리국과 둥관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회의에서 둥관시인민정부, 중국법률서비스(홍콩)유한회사, 중국위탁공증인협회유한회사에서《둥관&홍콩 상사등록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둥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사등록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한 지급도시가 됐다. 푸원뱌오(付文飙)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발전연구센터 주임, 둥관시 부서기이며 시장인 샤오야페이(肖亚非), 장원시엔(张文献) 광둥성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리쥔샤오(李军晓) 광둥성개혁판공실 부주임, 둥관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장관즈(张冠梓)가 행사에 참석했다.
둥관 홍콩 손잡고 상사 등록 협력 심화
이번에 체결된《협력 기본 협정》은 4방면의 협력 내용을 분명히 했다: 하나, 간소화 버전 공증문서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탐색한다. 둘, 공증문서 전자 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셋, 역외에서 둥관 홍콩 자본 기업 상사 등록을 신청, 접수할 수 있게 탐색한다. 넷, 두곳 상사 등록 교류 학습을 촉진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홍콩 투자자들의 내지 투자에 필요한 법률문서는 아주 복잡하며 신청인의 사용과 관련 부서의 심사에도 큰 불편함을 안겨줬다. 2018년, 광둥성시장감독관리국의 비준을 거쳐 둥관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중국법률서비스(홍콩)유한회사, 중국위탁공증협회와 홍콩 투자자들의 둥관 투자 관련 법률문서를 간소화할 것과 관련해 조율하고 법률문서 간소화 방안을 형성했다. 2018년 10월 29일, 사법부 변호사사업국의 확인 및 등록을 거쳐 둥관, 홍콩 두 곳에서 본격적으로 간소화버전의 홍콩 공증문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둥관의 시점 임무가 단계적인 돌파를 이뤄냈음을 의미하며 전 광둥성의 홍콩자본 기업 등록 간략화에 복제 가능한 샘플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상사 등록 전과정 전자화에도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충칭 등 성, 시 및 광둥성 기타 지급시에서도 둥관을 벤치마킹 해 관련 간소화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 마카오 준입, 준영업 규칙 연결 추진
둥관시시장감독관리국은 ‘광둥 홍콩 마카오 은정통(银政通)’협력 기반에 의존해 홍콩공증문서 간소화버전 시점 개혁 노하우를 복제, 보급하고 있다. 마카오 공증문서 간소화 버전 개혁을 추진해 마카오 기업이 둥관 투자 시의 문서를 간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밖에 홍콩자본 기업의 전과정 전자화 등록을 탐색하고 있다. 홍콩자본기업의 설립, 변경과 관련된 핵심 증명 재료를 전통적인 종이문서 전달에서 정보 데이터 전달로 바꾸고 홍콩 투자자들이 전과정 전자화 방식을 통해 역외에서 상사 등록을 신청, 처리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광둥, 홍콩, 마카오 대만구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국제 상사등록 전과정 전자화개혁에서 어려운 점은 해외 주체의 전자사인과 내지사인이 상호 인증이 안된다는 점이다. 둥관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이를 위해 프로세스를 재구성했다. 중국의 위탁 공증인이 홍콩투자자 및 관련 인원의 사인을 공증하고 관련 문건에 전자사인을 하는 방식으로 상기 어려움을 해결했다. 해당 사안은 사법부 또는 홍콩 측이 지정한 홍콩 법률서비스기구인 중국법률서비스(홍콩)유한회사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협력 기본 협정》체결은 전과정 전자화 등록 및 공증문서 간소화 개혁 성과를 더한층 공고히 했고 국제 상사등록 전과정 전자화개혁의 신속한 실시를 이끌었으며 둥관시 상사등록 편리화 정도를 높이고 비지니스 환경을 더한층 개선했다. 이는 홍콩과 둥관 두곳의 법률 서비스, 경제무역 협력, 발전, 교류를 더한층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둥관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