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시대중국홀딩스 둥관, 기업 산업 발전부 쾅차이리(况彩丽) 총경리가 누군가와 협력 사안을 협상중이다.“시대 스마트제조항(둥관) 프로젝트 건설이 추진되면서 투자 유치 사업도 일사분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시대의 산업원구에 입주할 의향을 보여왔다.”쾅차이리의 말이다.
시대 스마트제조항(둥관)은 창핑(常平) 스마트창업 산업원구의 주요 프로젝트임과 아울러 히 2019년 광둥성 중점 프로젝트와 둥관시 소속 중대 프로젝트이며 광둥 선전 홍콩 마카오 과학기술 혁신 주랑의 접점이기도 하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11월에 정식 착공됐으며 전체 건설 주기는 60개월, 부지 면적은 약 328.5무, 연면적은 약93만 제곱미터에 달하고 투자총액은 39.7억 위안에 달한다.
“산업과 도시 인문의 융합”은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다
시대중국은 1999년에 성립됐으며 현재 중국의 선진적인 도시 발전 봉사업체로 거듭났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시대산업원은 주장삼각주에서 10여년간 발전해왔고 운영하는 산업 프로젝트만 10여개에 달하며 시대스마트제조항(둥관) 프로젝트가 바로 그중 하나이다.
시대중국에게 둥관의 지리 위치는 아주 독특하다. 웨강아오대만구의 기하학적 중심, 광저우와 선전 두 초대형 도시와 인접해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이와 동시에 둥관의 산업 우세는 아주 뚜렷하다. 현재 제조업의 하행압력이 큰 상황에서 둥관은 여전히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둥관이라는 이 도시가 갖추고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둥관의 구역 우세와 산업 우세에 결부해 프로젝트는 광둥 선전 홍콩 마카오 과학기술 주랑의 창조적인 접점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향후 둥관에서 제조업 군집을 혁신하는 데 비교적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은 둥관의 양호한 비지니스 환경과 갈라놓을 수 없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시, 진 각급 정부 직능 부서에서 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고민해줬다. 이들의 서비스 의식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는 우리 뿐만 아니라 원구에 입주한 기타 기업을 위해서도 문제를 해결해 줬다. 물, 전기 등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신경써줬다.”쾅차이리는 둥관은 기업이 장기간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만한 도시라고 밝혔다.
쾅차이리는“기업은 창핑에 도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하나를 착지시켰다. 이 프로젝와 시대스마트항(둥관)프로젝트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기업의 목적은 두 프로젝트를 연동시켜 참된 산업과 도시 인문의 융합을 실천하는 것이다. 시대그룹은 올해로 성립된지 20주년을 맞는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의 중점 프로젝트이며 우리가 기업의 20주년 기념일을 위해 마련한 선물이다. 둥관의 벤치마킹형 프로젝트로 구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대스마트항(둥관)은 생산과 생활 부대시설을 독립적으로 배치하게 되며 사람과 차량의 분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생활 부대시설에 중시를 돌렸으며 그 비중이 30%를 차지한다. 같은 유형의 원구일 경우 생활 부대시설의 비율은 15%좌우에 불과하다. 생활부대시설에는 기숙사, 오피스텔, 상업종합체, 구내식당, 레저장소 등이 포함된다. 이곳은 기업과 기업 임직원들이 모두 즐겨찾는 대형 종합체가 될 것이며 임직원들이 공장 현황에 불만을 품은 현황을 바꾸고 기업 임직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건설 목적이다.
년간 생산액 39.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시대제조항(둥관)프로젝트는 총 4기에 나눠 개발, 건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스마트 단말의 개발과 디자인, 첨단 부품 제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웨강아오대만구의 스마트 산업 혁신 플랫폼, 둥관 경제 전환의 성장극, 창핑 산업 혁신 가속구역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쾅차이리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산업원은 주로 디지털전자,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 스마트 로봇 등 혁신적인 과학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젝트는 둥관 현지 기업의 이주인 것이 아니라 스마트 제조 기업들을 둥관에 도입해 둥관의 전체적인 산업체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현재 시대중국은 주장삼각주에 10개 산업원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구에는 300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시대중국의 예상대로라면 시대스마트제조항(둥관)프로젝트가 건설된 후 입주 기업의 자원을 통합하고 기업들 간의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업간의 연계를 관통해 시대중국 산하 산업원구내에서 바로바로 서플라이업체와 고객을 찾을 수 있게 된다.
“40년간 낙오되지 않는 산업원구를 구축하는 건 우리의 목표다.”쾅차이리가 이같이 밝혔다. 미래 입주할 서로 다른 유형의 기업을 위해 시대중국은 시대 스마트제조항(둥관)의 프로젝트 건설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한방면으로는 과학적으로 원구를 기획하고 전문적인 설계원과 교류하며 원구 건축면적의 70% 이상을 작업장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설계 측면에서 보면 이런 작업장은 향후 개발, 전시, 상업무역 등 기능을 분담할 수 있다. 다른 한방면으로는 건축의 하중에서도 구현된다. 원구에 건설된 건물은 현재 95% 이상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투자유치 과정에 우리는 수많은 ‘히든 챔피언’기업을 발견했다. 이들은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개발한 응용의 비전도 밝았지만 시간적인 침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는 이런 기업들에 도움을 주려한다. 이들이 발전 장대해진다면 중국의 스마트 제조 발전에 큰 힘이 돼줄 것이다.”쾅차이리의 말이다. 프로젝트는 신형 디지털화 공장, 개발센터와 기숙사를 포함하며 향후 둥관 지역의 첨단 스마트 단말, 디지털 설비의 개발, 생산과 판매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의 년간 생산액이 39.7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부언했다.
출처: 둥관 타임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