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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 ‘국가급’연구기지 한군데 늘어

date:2019-12-16 16:46:23 source:둥관 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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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문화와관광연구 둥관시문화관기지 현판 및 주장삼각주도시문화관연맹 성립식이 둥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와 관광부 공공서비스사 바이쉐화(白雪华)부사장, 국가문화와관광공공봉사 전문가위원회 수석전문가인 베이징 대학 리궈신(李国新) 교수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얼마전 문화와관광부는 전국에 25개 ‘문화와 관광연구기지’를 설립했다. 둥관시문화관이 그중에 포함됐다.전국 문화관 업종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이기도 하다.

전국 문화관 업계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

‘문화와 관광연구기지’를 설립한 것은 문화와 관광부에서 문화관광 융합 발전 새형세에 적응하고 문화와 관광개혁 발전 사업의 미래성, 과학성과 시효성을 보강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고위층 설계의 제도 우세를 문화와 관광발전의 효능으로 전환하려는 적극적인 시도이다.

둥관시문화관은 어떻게 전국의 문화관 업계에서 유일하게 ‘문화와관광연구기지’에 입선된 단위가 됐을까? 바이쉐화는 주로 3가지 측면에 대한 고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둥관은 전국의 첫라운드 국가 공공문화봉사체계 시범구로서 충분한 신뢰를 받고 있다. 둥관은 웨강아오대만구의 핵심구에 위치해 있으며 홍콩, 광저우, 선전과 이웃해있어 대외 교류를 펼칠 수 있는 지역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둥관시문화관은 최근 몇년간 공공문화봉사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면엔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기회, 압력, 도전이 병존한다.”둥관시문화과 황샤오리(黄晓丽) 관장은 국가문화와관광연구 둥관시문화관기지는 문화와 관광부의 막중한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구역 플랫폼 역할을 적극 발휘하며 인재자원 역량을 집중시키고 문화와 관광 공급측 개혁, 문화와 관광의 사회화 발전, 문화관 영역 공공문화봉사 등 중요한 내용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연구해 문화관 업계 및 전국의 문화와관광 발전에 마땅한 기여를 할 것이다.

기지학술위원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집중

같은 날 국가문화와 관광연구 둥관시문화관기지 지도소조와 학술위원회를 성립했다. 황샤오리가 기지 주임을 맡고 리궈신이 기지 학술위원회 주임위원을 맡았다. 기지학술위원회에는 국가문화와관광 공공봉사 전문가 위원회, 공공봉사기구,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였다.

그밖에 국가문화와 관광연구 둥관시문화관기지는 또 광저우, 선전,주하이, 푸산, 자오칭, 후이저우, 중산, 장먼 8개 도시 문화관 및 상하이푸둥신구 문화예술지도중심, 둥관이공학원문학과 전파학원 등과 실험기지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10개 실험기지를 설립했다.이는 국가 문화와 관광연구에 보다 튼튼한 이론 지원, 실천 지원과 인재 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둥관 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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