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후먼항종합보세구가 국무우너 비준으로 설립된지 1년 만에 국가검수를 순조롭게 통과, 곧 운영될 예정이다. 둥관시 외향형 경제의 발전에 새로운 플랫폼이 생겼고 제도개방에 새로운 담체가 생겼다.
후먼항종합보세구는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선전 중국특색사회주의선행시범구 건설과 국가에서 종합보세구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동풍을 빌어 둥관제조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관건 시각에 때마침 나타나 막중한 책임이 있는 곳이다.
둥관이 자유무역시험구 복제 보급 정책을 인계하고 광둥자유무역구에 융입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후먼항종합보세구는 둥관 가공무역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대외개방 수준을 더한층 향상시키며 둥관이 ‘일대일로’와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에 녹아드는 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 우세를 갖춘 외향형 도시를 놓고보면 후먼항종합보세구라는 이 대외 플랫폼은 둥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종합보세구가 운영된 후 둥관은 기세를 몰아 최대한으로 종합보세구의 효능을 발휘하고 후먼항보세구를 고품질 발전의 모범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때마침 기세를 빌어 나타나
둥관에서 대외개방 새구도를 형성하는 데 조력
12월 26일, 둥관 후먼항 종합보세구가 국가 검수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이는 둥관의 첫번째 종합보세구이며 둥관에서 본격적으로 비준된 두번째 국가급 플랫폼이다. 세관총서에서 주도하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자연자원부, 상무부, 국가세무총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외환관리국으로 조성된 연합검수조와 함께 후먼항보세구를 검수했다.
정책 우세를 갖춘 외향형 도시를 놓고보면 후먼항종합보세구라는 이 대외 플랫폼은 둥관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해 10월, 국무원에서 후먼항종합보세구 설립에 동의한 건 둥관에 첫번째 국가급의 개방성 플랫폼을 허용한 것이고 둥관에서 정책 우세를 더한층 발휘하는 데 중요한 담체를 제공한 것이다.
이는 둥관에서 개혁개방을 더한층 심화하고 발전의 기회를 다잡아 웨강아오대만구 전략에 빠르게 융입되는 한가지 대사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자유무역구 외 개방 차원이 가장 높고 우혜 정책이 가장 많으며 기능이 가장 구전하고 수속 절차가 가장 편리한 세관 특별 관리 구역으로서 종합보세구는 둥관 대외개방의 대문을 더 활짝 열어주고 둥관이 광둥자유무역구 정책 보급을 인계하고 ‘일대일로’ 및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에 융입되는 중요한 플랫폼이 돼주며 둥관항에서 자유무역항구를 건설하는 중요한 통로가 돼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둥관에서 보다 많은 대외경제무역 협력 새 패턴, 새 경로, 새 체제를 탐색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국제무역 경제 규칙 관리의 새 패턴, 국제무역 대통로와 연결하고 광둥자유무역구의 혁신 조치를 복제, 보급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또 둥관에서 개방형 경제 새체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빠르게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국무원의 비준에 따라 후먼항종합보세구는 둥관항 시다탄(西大坦) 상업무역 주요 항구 구역 뒷편에 위치하게 되며 기획 면적은 2.237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동쪽으로는 광저우-선전 연강 고속, 남쪽으로는 진항남로(进港南路), 서쪽으로는 항구 대로, 북쪽으로는 진항중로(进港中路)까지 이어진다. 올해 2월 19일, 후먼항보세구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착공됐다. 프로젝트는 2기에 나눠 건설되며 1기 건설면적은 약 1.26제곱킬로미터, 황푸세관 관할범위에 포함된다.
从지연적으로 보면 후먼항보세구는 웨강아오대만구의 기하학적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5분이면 광선연강고속, 난사대교, 수이선(광저우-선전) 도시궤도 등 교통 요도에 닿을 수 있고 반시간이면 난사, 치엔하이(前海) 자유무역구에 닿을 수 있으며 ‘1시간 경제권’으로 대만구 주요도시에 연결될 수 있다.
개혁개방 이래 둥관은 가공무역으로 발전해 제조업 대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둥관은 끊임없이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혁신 구동의 제조 명도시로 거듭났다. 2018년, 둥관시의 규모이상 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고 순위는 전 광둥성 1위를 차지했으며 고신기술기업 수는 5798개로 전국 제5위,광둥성 지급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간 둥관의 대외무역총액 역시 역사 최고를 기록했다.지난해 둥관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3조 위안에 달해 그 증폭이 주장삼각주 9개 도시에서 1위를 차지, 총량은 전국 5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렀으며 대외무역 종합 경쟁력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후먼항종합보세구는 주장삼각주 세계급 선진 제조업 기지를 등지고 둥관 주요 항구 구역과 불과 300미터의 직선거리를 두고 있어 정책, 자원, 산업과 기능의 ‘구-항 연동’ 상호 보완 우세를 형성했다. 원구와 이웃한 창안(长安), 후먼(虎门), 허우제(厚街) 3개 진은 2019는 전국 100강 진 랭킹에서 각각 8위, 9위와 16위를 기록했고 첨단 전자 정보, 복장, 가구 등 특색산업 군집을 형성했다. 한편 빈해만신구는 둥관과 웨강아오대만구를 연결하는 전략 플랫폼이다.
복지 경제 기반이 두텁고 홍콩, 마카오, 대만 기업 및 외자기업이 집중됐으며 수출입무역의 활발하고 국제시장과의 연계가 밀접하다. 이는 후먼항종합보세구의 고품질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제공했다. 종합보세구 플랫폼은 둥관의 가공무역 기업 전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고품질 발전의 요구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책 중첩, 기능 통합
둥관 제조업 전환, 업그레이드 촉진
둥관은 개혁개방의 선행지이며 웨강아오대만구의 핵심 위치에 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선행시범구 선전과 이웃하고 광둥성에서 유일하게 제조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 혁신을 테마로 한 실험구이며 ‘3구’중첩의 정책 우세를 갖추고 있다.
후먼항보세구를 설립한 것은 둥관이 수년간 희망해온 사안이며 둥관 산업 업그레이드의 강력한 수요가 불러온 종합보세구는 기업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후먼항종합보세구가 본격적인 검수를 통과한 뒤 둥관시의 외향형 경제 발전에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겼고 제도 개방에도 새로운 담체가 생겼다.
记알아본 데 따르면 후먼항종합보세구는 둥관보세물류중심(B형) 기초상에 확장된 것이며 둥관항 시다탄상업무역 주요 항구 구역을 기반으로 신청해 설립된 것이다. 확장 이후 후먼항종합보세구는 면적이 더 커졌을 뿐만 아니라 통상구 작업, 보세물류, 수출가공, 통관 관리 등 정책 면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정책 중첩과 기능 통합을 실현할 수 있다. 이는 둥관의 대외개방 새구도 건설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보세물류중심(B형)에 비해 종합보세구에는 구역내 개발, 가공, 제조, 보세 유지 보수, 융자 임대 등 업무 유형이 추가됐고 관련 조건에 보합되는 상황에서 일선 입구 보세 및 세금 면제, 일선 출구 수출관세 면제, 2선 입구 세금환급, 보세창고 무기한, 구역내 기업에 선택적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등 우혜 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국제전자상거래 보세 소매 수입, 보세 전시 거래, 해외 유지 보수, 융자 임대 등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시정부 당조성원, 빈해만 신구, 둥관항 관리위원회 주임, 후먼진 당위 서기 류제(刘杰)가 앞서 인터뷰에 응할 당시 둥관의 첫번째 종합보세구로서 둥관후먼항종합보세구는 난사, 치엔하이자유무역구역과 이웃한 우세를 빌어 제도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광둥자유무역구와 정책제도, 산업 협력, 금융 혁신 등 면에서 잘 연결해 광둥자유무역구 정책을 솔선수범 복제, 보급할 수 있도록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후먼항종합보세구 소재 둥관항에는 세관, 변경검사, 해사, 통상구 등 직능 부서가 집중됐고 예약 통관을 전면 실행하고 있으며 고효율, 편리한 대통관 관리 봉사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종합보세구의 고효율, 편리한 통관 환경과 혁신성 감독, 관리 패턴은 기업의 통관 효율을 뚜렷이 향상시키고 기업에서 시간 원가와 물류 원가를 낮추는 데 유리하다. 추산에 따르면 기업은 물류 원가 약 10%를 절약할 수 있다.
둥관항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둥관기업 해상운수물류 최적의 통로로 부상했다. 현재 둥관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 성 3위, 전국 11위, 세계 41위이다. 진나해 둥관항에서는 6갈래 새로운 항선을 증설했고 웨강아오대만구 ‘9+2’ 도시 군 지정 포지션 지정 시간 바지선 운수 망을 구축했다. 30분 이내에 둥관항은 주변 국제성 대항구에 도착할 수 있다. 전 둥관시의 국제 물류, 구매 배송, 화물 판매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줬고 둥관과 대만구 기타 도시 사이의 심층 융합을 촉진했다.
후먼항종합보세구의 ‘구역-항구 연동’우세가 뚜렷하다. 주변의 발달한 해륙공 교통 시설을 기반으로 전국과 세계 각지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주변 국제 대항구와 무틈새 연결, 연동 발전의 국면을 형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둥관항의 기능을 더한층 보완, 풍부히 하고 홍콩 쿠이융(葵涌)항, 선전 옌톈(盐田)항, 광저우 난사(南沙)항 등 국제성 대항구와 차별화 발전을 도모하며 빈해만신구, 둥관항의 최적화 개조를 촉진하고 빈해만신구의 고품질 발전을 더 잘 이끌고 대만구에 융입되어야 할 사명 또한 더한층 각인시킬 수 있다.
류제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구역-항구 연동’ 효과를 발휘하고 둥관항의 자원우세 및 세관의 특별 관리구역 정책, 기능과 감독관리 혁신을 기반으로 전통보세창고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구매 분배, 중계 집중, 스마트 물류 등 영역으로 기능이 연장되고 있다. 또 종합보세구와 전방 항구가 ‘구역-항구 연동’발전 국면을 형성하게 하고 항구가 종합보세구 연장 통상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종합보세구와 둥관항의 구역- 항구 일원화, 무틈새 연결, 연동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이 보다 편리하고 빠른 통관 패턴과 보다 저렴한 물류 원가를 향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실제에 입각해
고신기술, 고부가가치의 프로젝트를 유치한다
虎후먼항종합보세구의 운영은 시작일 뿐이다. 관건은 세관 봉쇄 이후 어떻게 종합보세구의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종합보세구 개념과 정책을 잘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후먼항보세구는 기존의 둥관보세물류센터(B형)에서 기능이 확장된 것이며 종합보세구는 세관 특별 관리 구역의 최고 형태로 보세물류센터와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반드시 보다 높은 차원의 산업과 프로젝트가 버텨줘야 한다.
연합검수조 조장, 세관총서 자유무역사 부사장 성푸빈(盛甫斌)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후먼항종합보세구는 국무원에서 설립한 특별 관리 구역이다. 종합보세구역의 역할과 지위를 충분히 활용해 광둥성, 둥관시 ‘전반국면’일괄 산업 구도와 발전 기획에 따라 상하유 연동 발전과 구역 내외의 연동발전을 도모하고 군집 효과를 형성하며 지방경제의 대번영, 대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린지(林积) 광둥성 정부 부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기대했다. 후먼항종합보세구는 실정에 맞게 특색을 살려야 하며 지방의 산업 기초에 입각해 포지션을 확정하고 종합보세구의 산업을 기획해야 하며 구역 경제에 대한 인솔, 복사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개념과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하며《국무원에서 종합보세구 고수준 개방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 21조항 새조치와 결부해 종합보세구의 정책 배당을 확실히 발휘해야 한다.
사실 후먼항 종합보세구는 신청과 동시에 사전에 산업 발전 기획, 투자유치 패턴 연구, 건설 실시방안 등 테마 연구를 완성했고 발전 포지션과 발전 방향을 분명히 했다. 종합보세구에서는 투자규모가 크고 과학기술함량이 높으며 복사 작용이 강력한 우질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봄에 강물이 풀리는 것은 오리가 먼저 알고 자본의 후각은 가장 영민하다. 후먼항종합보세구는 구역 우위가 뛰어나고 교통이 편리하며 건설 기간에 벌써 협상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찾아왔다. 전통적인 경영형태가 힘차게 발전하고 있고 신흥 경영형태가 돌연 나타나고 있다.
传전통적인 경영형태 면에서 이미 착지한 이케아가구 보세 수출 집중 프로젝트는 이케아가구가 화남지역에 둔 유일한 보세창고이다. 페이리다(飞力达) 화남 서플라이체인기지 프로젝트는 화남지역의 컴퓨터 부품, 소재 집산센터이며 년평균 수출입액이240억 위안에 달한다.
그밖에 웨강아오대만구 발전의 동풍을 빌어 후먼항종합보세구에서는 둥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홍콩 관련 기구와의 협력 프로젝트 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흥 경영형태 면에서 신닝(新宁)이 이미 구역 내에서 시범적으로 OPPO 해외 휴대폰 검측 보수 업무를 펼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후먼항종합보세구에 글로벌 검측 유지보수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퉈스다(拓斯达), 정예(正业)과학기술 등 기업도 종합보세구와 의향성 협의를 체결했다.
본격적인 검수를 통과한 후 종합보세구의 사업 중심은 건설에서 투자유치로 전면 전향하게 되며 전자정보, 스마트 설비 등 업계 용두기업의 입주를 유치하게 된다. 또 국제무역, 해상운수, 금융 등 첨단 인재들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방면으로 둥관시는 선전 설명을 대폭적으로 추진하고 각종 박람회 및 언론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포괄적, 다차원, 심층 홍보를 펼치게 되며 종합보세구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종합보세구의 지명도와 투자 흡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다른 한방면으로 후먼항종합보세구는 둥관의 제조업 기초와 외향형 경제에 입각해 종합보세구의 21개 새정책과 결부, 실정에 맞게 첨단 제조, 개발 디자인, 생산성 서비스 무역, 검측 유지보수 등 경영형태를 대대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전문적인 행동방안을 작성하는 것을 통해 정조준 투자유치를 실행하고 용두기업을 도입하며 일류제품을 구축하고 고수준 개방, 고품질 발전의 ‘둥관 견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부대능력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전에 프로젝트의 가행성 연구, 부지 선정, 토지 예심, 환경영향평가 등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프로젝트 착지의 ‘무 대기’를 실현할 계획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