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생산을 회복한 웨강아오대만구 기업에서 생산한 통신 설비, ATM기계, 일용품 등 제품을 실은 중국-유럽 정기 열차가 스룽(石龙)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설연련휴 이후 광둥에서 출발한 첫 중국-유럽 열차이다.
기적소리와 함께 2월 14일, 생산을 회복한 웨강아오대만구 기업에서 생산한 통신설비, ATM기계, 일용품 등 제품을 실은 중국-유럽 정기 열차가 스룽(石龙)에서 러시아vorsino물류센터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설연휴 이후 광둥에서 출발한 첫 중국-유럽 열차이며 광둥 중국-유럽 열차의 정상 운영이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기계 소리 울리니 세계의 불안이 잠재워진다. 세계 제조업 중요 도시로서 중국-유럽 정기 열차의 운영 재개처럼 둥관이라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기지 역시 한대의 열차 마냥 생산 작업장의 운영에 ‘가속 버튼’을 눌렀다. 둥관의《둥관 기업 난관공략을 지지하고 코로나19 예방 통제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둘 데 관한 약간의 조치》（아래 ‘기업 지원 15조항’）가 실시되면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완화됐으며 ‘세계의 공장’이 생산을 회복하는 등 반가운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둥관 기업 생산 회복에 반가운 변화 나타나
며칠째 생산 회복, 조업 재개에 대한 급박한 수요에 따라 둥관에서는 천방백계로 정책을 출범하고 실질적인 조치들을 강구해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정상적인 생산 회복을 지지하고 있다. 2월 7일, 둥관시 정부에서 ‘기업 지원 15조항’을 발부했고 음력설부터 공장에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각급 관련 부서의 관행이 됐다.
정책 조력, 최고의 서비스로 전국의 기업들이 생산을 회복한지 10여일 동안 배당금이 점차 방출되고 있고 일부 반가운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기업의 전기 사용량이 회복성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기업 오너들이 년간 업적에 여전히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에서는 심지어 현 사태의 발전 방향을 거슬러 투자를 늘이고 있다. 공업과정보화 부서에서는 코로나19가 새로운 경영형태의 탄생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둥관전기공급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에서 생산을 회복한 첫째 주인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 최고 부하, 전기 공급량이 총적으로 점차 늘어났고 일일 전기사용량 최고 증폭이 12%에 달했다. 이는 전기 사용량이 음력설 기간에 비해 회복성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둥관기업들이 육속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둥관룽창(龙昌)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는 스마트전자제품을 생산하는 홍콩자본 기업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이 기업 궈주슝(郭柱雄) 사장은 년간 업적에 여전히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많은 해외 고객들이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비교적 잘 알고 있고 모두 우리 기업에 지지를 보내왔다.”
일부 홍콩자본 기업에서는 생산을 회복하고 조업을 재개했을뿐만 아니라 투자를 늘였다. 2월 13일, 홍콩타이싱(太兴)음식그룹은 생산을 회복한 다음날 9000만홍콩달러를 추가 투자해 둥관 차산(茶山)에서의 생산, 제품 개발을 늘일 것을 선포했다. 타이싱글로벌발전유한회사 이사 겸 사장인 야오민(姚敏)은“투자를 늘이는 건 차산진, 둥관시에 모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기계 소리 울리니 세계의 불안이 잠재워진다. 류진탕(刘锦棠)둥관시공업과정보화국 부국장은 코로나19가 둥관의 올해 상반기, 특히 1분기 공업 성장에 일정한 영향을 조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나 좀 더 멀리 내다본다면 둥관 경제의 장기적 호재, 고품질 성장의 기본 상황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진탕은 코로나19가 새로운 경영형태의 탄생을 이끌 것이며 새로운 시장 기회들이 싹틀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앞서 미뤄진 소비와 투자가 일부 방출되면서 공업경제가 보상성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