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광둥리원(理文)종이업유한회사 훙팡즈(洪仿志) 통관업무 매니저가 자택에서 ‘인터넷+세관’ 서비스 플랫폼으로H2010 QP 연기 신청을 발송했다. 불과 3분 만에 그는 세관의 심사 통과 피드백을 받았고 기업의 QP는 3개월간 연장됐다.
현재까지 둥관 세관은 이미 관할 구역내 227개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가공무역기업을 위해 QP 연기 업무를 처리해줬다.
가공무역 취급 수속을 간소화 하고 가공무역 연기 수속 속도를 빨리 하는 것은 황푸세관 소속 둥관세관이 코로나19 예방, 통제 기간 황푸세관에서 출범한 기업의 생산 회복, 조업 재개 지원 20개 조치 정신 요구에 따라 관할구역내 기업의 특성에 맞게 더한층 세분화 출범한 기업 지원 16개 조치 중 하나이다.
이 16개 조치는 코로나 예방, 통제 급수 물자 수입 지원, 기업의 수출 확대 지지, 화물 통관 감독 패턴 최적화, 가공무역 수속 간소화, 기업 인증과 확인 작업 개선, 전자상거래 기업의 생산 회복과 조업 재개 지지, 그리고 다차원적으로 기업을 위한 온라인 봉사를 잘 실시하는 등 7개 방면의 내용을 포함했다.
화물의 쾌속통관을 보장하는 면에서 둥관세관은 24시간 예약 통관 제도를 시달하고 기업의 요구에 제때에 대응하고 있으며 화물 점검 시 선적인과 수령인이 현장에 오지 않아도 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방역 물자 및 그 생산원재료 수입 면에서 둥관세관은 계속해 록색통로를 개통하고 물자의 도착 즉시 반출, 통관 ‘0 연기’을 확보할 계회이다. 또 특수 상황에는 선 등록 통과, 후 수속 보충이 가능하도록 했다. 1월 23일부터 2월 24일까지 둥관세관에서 쾌속 통관시킨 방역물자는 94횟차에 달하며 그 값어치는 1002만 위안에 달했다.
출처: 둥관 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