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된 이래 둥관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한편으로 방역을 틀어쥐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을 위한 봉사사업을 틀어쥐었다. 기업의 조업재개와 생산 회복을 과학적으로 보장함과 아울러 기업의 혁신, 창업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현재 각 항 조치가 초보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둥관이라는 이 창업의 도시가 다시 깨어나고 있다. 3월 4일, 둥관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2월 말까지 둥관의 시장 주체 총량은 124.52만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5% 성장, 광둥성 지급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래 둥관은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선후로 다양한 기업 안정화, 기업 지원 조치를 내어놓았다. ‘온라인 취급’, 쌍방향 택배 ‘0 만남’, 현장 신청 ‘예약 접수’, 일부 사안 ‘연기 취급’, 기업 융자 ‘다그쳐 처리’, 고지 약속 ‘우선 처리’ 등을 전면 보급했다.
이런 조치들은 기업의 준입 문턱을 더한층 낮춰줬고 기업의 혁신, 창업 열정이 효과적으로 보호받았다. 시장은 실제 데이터로 기업 안정화 성과를 보여줬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2월, 둥관에 신규 등록된 시장주체는 2847개에 달했다. 그중 신 규 등록된 기업이 1816개, 신규 등록된 개체공상호가 1031개에 달했다. 제조 관련 경영 범위를 포함한 시장주체는 1172개로 신증 시장 주체 총량의 41.17%를 차지했다.
2월 말까지 둥관시에 실존하는 각종 시장 주체는 124.52만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5% 늘어났다. 그중 기업이 56.51만개로 동기 대비 11.80% 늘어났다. 둥관시 시장 주체의 총량 및 기업 총량은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고 광둥성 지급시 중 1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렀다.
등록 업무 신청을 보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둥관 전 시에서는 등록 업무 8012건을 접수했고 일평균 약 400건을 접수했다. 그중 첫주부터 넷째주까지의 업무 접수 건수는 각각 177건, 851건, 2555건 및4518건으로 그 증속이 뚜렷했다. 현재 둥관에서 매일 접수하는 등록 신청 건은 1000건을 초과하며 지난해 동시기의 80% 수준에 달했다. 기업의 창업 열정이 분명 되살아나고 있다.
그밖에 외자기업 역시 여전히 둥관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월, 신규로 설립된 각종 외국인 투자 기업(홍콩, 마카오, 대만 자본 포함)은 10개에 달했고 신규 등록 자본은 총 6770만 위안에 달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