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과 알리바바(중국)유한회사는 곧 전면 협력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4월 22일, 쌍방은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둥관 제조의 디지털화 전환을 공동 추진하며 글로벌 영향력과 경쟁력을 갖춘 선진 제조업 군집을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4월 초 알리바바는 11년 만에 ‘춘뢰 계획’을 재가동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디지털화를 념원하는 둥관의 발전전략과 맞아떨어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둥관은 이미 전국의 첫번째 ‘춘뢰 모범 도시’가 됐다. 알리바바는 디지털화 능력 풀 세트를 제공해 둥관과 함께 새로운 공급을 창조하고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무역을 촉진하는 등 둥관의 중소기업과 함께 난관을 극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클라우드 조인식’에서 알리바바그룹 왕하이 부회장은 “알리바바는 둥관시의 주문 확보, 시장 안정화 사업을 전력을 지지할 것이며 둥관 현지 기업의 난관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의에 따라 알리바바는 20년간 축적된 디지털화 능력으로 9대 영역, 20개 구체적인 조항을 통해 둥관의 무역, 물류, 새 소매, 산업 혁신 발전, 모바일 지급 편민 시스템, 스마트 도시, 스마트 교육 등 여러 방면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조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둥관시 완줘페이(万卓培)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둥관과 알리바바의 협력은 10여년 전부터 시작됐고 가장 먼지 알리바바그룹과 협력한 주장삼각주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쌍방의 이번 심층 협력은 마침 때를 잘 맞춰 이뤄졌다. 둥관은 알리바바그룹과 계속해 포괄적, 광역, 다차원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있다. 쌍방이 이번 조인식을 새로운 시작점과 새로운 계기로 쌍방 협력이 새로운 차원에로 도약할 수 있게 끊임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하이스팟,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