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집된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 준비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가공무역박람회의 무역 플랫폼 역할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코로나 사태 속 기업들이 주문서 쟁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공무역박람회조직위원회 비서처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1688플랫폼’과 협력해 5월 13일-16일과 9월 3일-6일 기간 두차례에 나눠 연합으로 제12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 온라인 전시회(아래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람+생방송 판촉 방식을 통해 기업의 온라인 홍보 보급과 채널 확장에 도움을 주고 상하유 서플라이체인의 협력을 찾아주며 바이어들의 주문을 유치할 계획이다.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 5대 전문 구역 설치 예정
알아본 데 따르면 온라인가공무역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코로나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기업이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비서처 관계자는 온라인가공무역박람회를 개최하는 건 한방면으로 정부에서 기업을 지원하는 중요 조치와 기업의 시장 개척 새 패턴임과 아울러 다른 한방면으로는 가공무역 박람회 혁신 발전의 새로운 조치라고 밝혔다.
“올해의 가공무역박람회는 이미 12회째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로 온라인 발전을 최대한으로 개척하고 새로운 노하우를 창조하며 전시회 참여 업체들에 보다 좋고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비서처 관계자는 또 업종과 기업의 중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업의 참여를 적극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는 두차례에 나눠 개최될 예정이다. 첫번째 전시는 5월 13일-16일, 두번째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는 9월 3일-6일, 둥관시 허우제진에 위치한 광둥현대전람센터의 오프라인 가공무역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제스마트모바일단말 및 전자소비품, 국제유행복장복식 및 신 모자 전시, 국제 완구 및 영유아용품 전시, 국제 패션 가구용품 전시, 국제 특색 식품 전시 5개 전문 구역을 두게 된다.
알리바바의‘1688플랫폼’에서 개최 예정
알아본 데 따르면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1688플랫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생방송 판촉 방식으로 기업의 온라인 홍보 보급과 채널 확장을 돕고 상하유 서플라이체인의 협력을 찾아주며 바이어들의 주문을 유치할 계획이다. 4월 22일에 개최된 둥관시정부와 알리바바그룹의 전면 협력 협의 조인식에서 알리바바그룹 왕하이(汪海) 부회장 역시 이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의 제품, 판매 연결 기능을 확실하게 보강하기 위해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는 오늘의 톱뉴스(今日头条), 바이두(百度) 등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외부 유저를 유치해 가공무역박람회 기업을 위해 100만 연인원 이상의 바이어들의 온라인 관람, 구매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그밖에 기업이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를 이용해 주문을 쟁취할 수 있게 도움을 주게 되며 관련 자질에 부합되는 기업에 온라인 마켓팅, 생방송 교육 등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비서처는 이미 전국에 제12회 가공무역박람회 온라인 전시 유치 통지를 발송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은 각 성, 시 상무 주관 부문 및 가공무역박람회 협력업체 협회를 통해 신청,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비서처 사무실에 자문할 수 있다.전화:0769-22817270,메일:cptpf@vip.163.com。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