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감면 비용 혜택 정책이 기업에 확실하게 시달되게 해야한다. 푸른 산을 남겨 미래를 얻어야 한다.”전국 양회에서 정부사업보고 속 이 구절이 사회에서 핫이슈로 부상했다. 수많은 둥관기업 마음 속에 따뜻한 기류를‘불어넣어주기도 했다’. 지난 몇달간 국내외를 휩쓴 코로나가 가져다준 준험한 도전 앞에서 ‘전환’이 많은 둥관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난관을 돌파하는 길, 생존의 기회를 얻는 중요한 선택이 됐다. 기업마다 ‘전환’의 방향은 다르지만 둥관시 각 정부 부문이 둥관기업 ‘전환’의 길에 ‘항행 원조’를 제공하는 건 다르지 않았다. 국가에서 세금 감면, 비용 혜택 정책을 륙속 출범하고 세무 부문에서 기업을 위한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힘기울이면서 둥관 기업의 ‘전환’의 길에는 동력이 강해졌고 자신감이 증진됐으며 힘이 보태졌다.
생산‘전환’,절감된 세금과 비용은 모두 동력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 확산 기간우리는 방역 물자 생산으로 적극 전환했다. 그러나 생산 전환은 전반 국면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다.” 둥관난버(南玻)태양광과학기술유한회사 재무책임자 버창(傅强) 기업의 ‘전환’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 기업은 중국난버그룹 산하 전액출자 자회사이다. 주로 태양전지 셀 및 태양에너지 부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그 품질과 개발 혁신 능력 모두 국내외에서 유명하다. 국내 유리제조업종의 선구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생산 전환 이전 이 기업은 캐피탈 체인 긴장, 원재료 공급 부족 등 문제에 부딪혔다.“우리가 방역물자를 생산하기로 한 건 나라의 방역 사업에 힘을 이바지하기 위해서였기도 했다. 나라의 세금, 비용 정책 역시 우리에게 ‘힘을 북돋와줬다’.”버창의 말에 따르면 기업의 자금이 긴장한 당시 둥관 세무 부문 세수 서비스 요원의 전화를 받았다. 요원은 이들에게 재정부, 세무총국에서 출범한 관련 정책에 따라 방역 중점 보장 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일 경우 달마다 주관 세무기관에 증치세 증량 이월공제세액 전액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고 고지했다. “세수 서비스 전문 요원은 또 세심하게 관련 신청 절차를 알려줬다. 하루 사이에 우리는 60여만위안에 달하는 이월공제세액을 반환받았다. 이는 기업의 캐시플로 문제를 크게 완화시켜줬다. 기업은 더 많은 자금을 방역물자 생산 설비구매와 생산라인 증설에 투입할 수 있었다.”버창은 세금‘반환’을 ‘동력제’로 비유했다.
똑같이 세금 우혜정책으로 생산‘전환’의 동력을 얻은 건 둥관 스룽(石龙)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제조기업--둥관이하오(益豪)패션유한회사다. 둥관이하오패션유한회사 재무 책임자 예시후이(叶锡辉)가 장부 한부를 보여줬다. 세수 서비스 전문요원의 도움 속에 이 기업은 1분기에 270여만위안에 달하는 수출환급을 성공적으로 취급했고 2월에 기 납부된 양로, 산재, 실업 3항 사회보험 반환 비용 총 32만 위안을 받게 됐다.“3월부터 6월 까지 110만위안을 초과하는 사회보험비를 감면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절감된 세금과 비용은 일전일푼 모두 우리 기업이 난관을 돌파하는 동력이 돼줄 것이다.”예시후이의 말이다.
시장‘전환’, 따뜻한 봉사로 자신감 얻어
해외에서 전염병이 만연하면서 둥관의 많은 대외무역기업이 수출 주문이 대거 취소됨으로 인한 다양한 곤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시장으로 이전, 수출을 내수로 전환시키는 등 기업의 ‘자구지책’을 강구하고 있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만연하면서 우리는 수출업무에 강렬한 충격을 받았다.”샹신(祥鑫)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재무총괄임원 리옌훙(李燕红)은 초기 국내에서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자동차 부품 산업체인의 생산회복, 조업재개에 어려움을 가져다줬고 기업의 자동차 툴 수출 업무에 무시할 수 없는 ‘중첩 영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우리는 툴 산업에 대해 예측한 뒤 수출에서 내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이런 전환은 기업의 세무, 재무 등 일련의 관리에 거듭되는 도전을 안겨줬다.“기업이 내수로 전환하려면 증명은 어떻게 신청할까? 회계기록부는 어떻게 처리할까? 어떤 세금, 비용 우혜 정책을 향수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고민했던 부분이다.”리엔훙은 이렇게 ‘고민’스러운 와중에 둥관 세수 서비스 전문 요원의 일상 업무 전화를 받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를 받아쥐게 됐다고 밝혔다. 기업의 어려움을 요해한 뒤 둥관 창안(长安) 세무 부문에서는 청년 간부들로 구성된 서비스팀을 조직해 기업의 세금 관련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정리해줬고 e-book을 형성해 기업에 신속하게 전달했다.“세무 부문에서는 또 전문 인원을 파견해 관련 업무를 지도해줬다. 우리에게 이번 전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고 보다 용감하게 시도하게 했다.”리옌훙의 말이다.
둥관시 장무터우(樟木头)진에 위치한 광둥뤄만(罗曼)스마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아래 뤄만) 역시 수출에서 내수로의 전환에 성공한 대외 판매형 기업 중 하나이다. 현재 뤄만의 해외 시장 점유율은 30% 미만이며 나머지는 전부 국내로 전환됐다. 올해 1분기, 뤄만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가까이 성장했다. 둥관에서 첫라운드로 생산을 회복한 기업으로서 뤄만의 생산작업장은 2월 8일부터 줄곧 연속 운행중되고 있으며 때로는 잔업이 필요하기도 한 상황이다. 뤄만 서플라이체인 운영 센터 뤄광위(罗光宇) 부사장은 3월 초 해외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많은 해외 고개들이 주문을 취소했다면서 음력설 기간부터 사전 배치하고 역량을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뤄광위는 기업의 이런 전환 과정에 둥관 세무 부문은 그 차별화를 위해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기업을 위해 힘을 북돋아줬다고 밝혔다. “일부 세금, 비용 우혜 정책은 우리가 요해하기도 전에 전문 요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알려줬다. 해마다 기업에서 소득세를 정산하는 시기에는 꼭 우리를 도와 관련 자료를 정리해주기도 했다.” 뤄광위의 말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분기 뤄만이 향수한 고신기술기업 소득세 혜택은 20만위안을 초과하며 사회보험비 감면액은 26만 위안에 육박한다. 이런 정책 배당금 향수 과정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점점 더 ‘수월’해지고 있다.“세금, 비용 혜택 정책은 우리 기업의 생산, 발전에 에너지를 보태준다. 이런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 간단하고 수월해 우리가 더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게 했다.”뤄광위의 말이다.
온라인으로‘전환’, 따뜻한 항행 지원은 중요한 조력
2020년 4월, ‘생방송 쇼핑’이 둥관시민들이 주목하는 핫이슈로 부상했다. 4월 23일 밤, ‘즐거운 쇼핑 in 둥관’ 2020년 제2분기 판촉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 시에서 ‘생방송 판매’붐이 일어난 것이다. 둥관시무스(慕思)침실용품유한회사(아래 무스)가 바로 ‘전자상거래+생방송’ 새 패턴으로 ‘디지털화’ 전환을 실현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전환 전 무스는 건강 수면 시스템 개발, 생산과 판매에 종사하는 기업이였고 주로 전 세계 4000여개 전문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했다. 전염병 영향으로 무스는 난국을 헤쳐갈 방법으로 디지털화 판매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생방송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불과 30일 만에 ‘생방송 판매’의 3갈래 전선을 개척했고15만+개 주문의 업적을 기록했다. 영업 수입은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훨씬 늘어났다.“우리 기업을 놓고보면 참 과감한 시도였다. 우리에겐 도전이기도 했다.”무스 재무총괄임원 리리파(李立发)는 올 여름은 ‘자극’적인 시기였다고 직언했다. 판매 방식을 전환한 초기 이 기업은 자금 회전 어려움, 생방송 경험 전부, 새 업무 세무 처리 난관 등 문제에 봉착했다.“뜻밖이였고 또 마음 한구석이 따뜻했던 부분은 둥관 허우제 세무 부문에서 우리의 ‘전환’을 요해한 뒤 서비스팀을 전문적으로 구성해 우리가 생방송 판매를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밀착 봉사를 제공해준 것이다. 이들은 우리를 도와 향수할 수 있는 세금과 비용 혜택, 생방송 플랫폼 주주권 양도 등 세금 관련 정책을 정리해줬다. 뿐만 아니라 위챗 미니 응용 프로그램 운영 시 판매 수입 확인, 배급업자 장부 기입 등 세금 관련 문제를 해답해줘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돼줬다.”리리파의 말이다.
둥관시 차산(茶山)진에 위치한 광둥신멍(新盟)식품유한회사는 판매 패턴과 직원 고용 패턴에서 모두 ‘전환’을 시도했다. 전염병 영향으로 이 기업은 2월분 주문을 제때에 납품할 수 없었다. 그러나 3월부터 기업의 주문서가 역세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모두 기업의 ‘생방송 판매’와 ‘공유 임직원’ 새 시도 덕이다.
그러나 이 두가지 ‘새 시도’ 역시 기업의 운영, 발전이 일련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임을 의미한다. 온라인 판매에 출시한 할인 양도, 판촉 행사는 어떻게 영수증을 발행할까? 끼업이 부담하는 공유 임직원의 급여는 합법적인 장부 기입 수표를 취득할 수 없는 데 기업의 소득세를 산정하면서 어떻게 합법적으로 공제할 수 있을까?……“일련의 세금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우리가 전환하려고 해도 이렇게 순조롭지 못했을 것이다.”광둥신멍식품유한회사 재무총괄임원 장관성(张关胜)은 세무 부문에서 기업을 위해 ‘1대1’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런 문제들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게 됐다고 밝혔다. “기업이 경제발전의 새로운 형태에 순응해 전환 발전을 하는 과정에 세무 부문에서 능동적이고 친절하게 지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장관성의 감탄이다.
출처: 둥관 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