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둥관 양회로 둥관 경제의 새로운 기상 보아낸다: 안정적 반등으로 탄성 보여, 위기속에서 기회 찾아 새로운 국면 열어

date:2020-06-25 15:44:01 source:둥관 타임 DG
【font size: Biginsmall

1.jpeg 

■ 둥관경제가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으며 ‘5가지’호전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분망한 둥관항 컨테이너 부두 일각이다.

둥관 양회가 12일 막을 내렸다. 이번 회의는 전염병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일괄 췬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개최된 것으로 그 의미가 중대하다. 포지션이 높고 의미가 심각하며 현실적으로 배치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둥관의 경제, 사회 건설이 취득한 성적을 객관적으로 총화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각항 중점 임무와 목표를 전면 배치해 사람들의 사기를 북돋워줬다.

코로나 발생 이래 둥관은 전시상태의 경제 운행 감측 조율 지휘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15조항’ 등 일련의 지원 조치를 출범했으며 세수 혜택, 고용 서비스 등 13개 정책 ‘선물’을 형성했다. 이런 조치로 산업체인의 핵심과 산업 군집의 거두들을 안정시키고 중소, 영세기업이 난관과 도전을 극복할 수 있게 이끌었다. 둥관시 실체경제는 훌륭한 탄성을 보였다. 1-5월, 둥관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반등했고 ‘5개’ 호전추세가 나타났다: 둥관의 시장주체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대외무역 수출이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으며 투자 동력이 반등하고 소비 시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기업 경영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5개’호전 추세는 어떻게 실현했을까? 전염병 충격앞에 둥관의 하반기 배치는 어떠할까? 어떤 새로운 투자 기회가 있을까? 둥관일보 기자가 정부사업보고, 대표위원들의 제안 의안, 직능 부서의 목소리 등 통로로 각종 정보를 귀납, 판독했다. 둥관은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지 살펴보도록 하자.

탄성 과시, 둥관 경제5개 호전 추세 보여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둥관의 경제에 안정적인 반등이 나타났고 ‘5개’ 호전 추세를 보였다: 둥관의 시장주체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대외무역 수출이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으며 투자 동력이 반등하고 소비 시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기업 경영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둥관의 단일 월 수출입액은 1019.7억 위안으로 전달 대비 6.1% 성장했다. 5월 한달간의 수출액은 646.8억 위안으로 전달 대비  17.7% 늘어났고 5월 한달간 둥관에 신규로 등록한 시장주체는 2.12만개에 달했다. 그중 신규 등록한 기업이 1.03만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9% 늘어났다. 1-5월, 둥관시 중대 건설 프로젝트는 누적으로  313.6억 위안의 투자를 완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28% 늘어났고 앞 4개월에 비해 11.1%p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도매 소매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5.4% 성장했다. 그중 소매업은 10.5% 성장하고 도매업은 3.9% 성장했다. 5월 세무 영수증을 발행받은 업체는 228733개, 세무 영수증 액면 금액은 3435.39억 위안에 달했으며 1.4% 소폭 성장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호전됐을까? 세분 영역을 살펴보자.

외부에서 가장 주목하는 대외무역 부분을 보면 5월까지 둥관시 전체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여전히 하락했으나 월간 대비는 성장세를 보였다. 국제 화물운수 열차가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고 둥관 스룽에서 출발한 중국-유럽 열차는 47열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51% 늘어났다. 화물 무역액은 2.5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24.97% 성장했으며 온라인 가공무역박람회의 4일간 거래액이 3.35억위안을 초과했다. 각종 전자상거래 온라인 생방송 행사에 1000개를 넘는 기업이 참여했고 기업의 내수시장 개척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뒀다. 후먼항 종합보세구 수출입구역의 화물가치가 지난해 동기 대비 8.1% 성장했고 산업체인과 서플라이체인이 기본적인 안정을 실현했다.

업종별로 보면 둥관의 방역용품제조산업이 전국에서 또하나의 ‘둥관기적’을 창조했다. 둥관시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의 마스크머신 생산력은 전국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염병 확산 속 전국의 마스크 머신 공급에서 주축이 돼줬다. 1-4월 둥관시의 규모이상 기업에서 총 4.10억개 마스크를 생산해 지난해 대비 755.5% 늘어났다. 그중 4월 한달간 2.21억개를 생산해 지난해 동기 대비 1378.0% 늘어난 수준을 기록했다. 의약제조업종에서 바아이오약품제품 제조업, 화학약품제조업은 각각 623.4%와 21.1% 성장했다.

그중 둥관시의 스마트장비산업은 마스크제조산업의 인솔 아래 절호의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4월 한달간 둥관시의 규모이상 스마트 장비 제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0% 성장했고 통용설비 제조업은 30.8%, 전용설비제조업은 24.2% 성장했다. 그 증폭이 전 시의 평균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 두터운 기술 축적과 우량한 품질 ‘하드코어’가 둥관 스마트 장비 산업을 일떠세웠다. 스마트장비 산업은 4월 둥관시 규모이상 공업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그밖에 신흥봉사업의 경영 상황이 비교적 좋았다. 1-4월, ‘인터넷과 관련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32.69억 위안의 영업수입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7% 성장한 수준이다. 4월 과학연구와 기술 서비스업은 39.53억 위안의 영업수입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48.9% 성장, 전달 대비 55.1%p 성장했다.

용두산업의 인솔 아래 영세기업 역시 전면 회복했다. 둥관시의 코로나 방역 단계적 성과가 더한층 공고해지면서 4월 영세기업 역시 전면 회복을 맞이했다. 4월 한달간 규모이상 영세기업 성장율이 16.0%를 기록했다. 

회복 촉진, 전시 경제 체제 구축으로 위기 해소 기회 탐색

‘5개’호전 추세 배후에는 둥관 전시 경제 체제가 발휘한 성과가 있다.

올해의 둥관 양회에서 ‘전시 체제’가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했다. 전시체제는 비상시기, 비상수단과 비상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하며 주요 특점은 정부 통제와 일괄 관리가 사회, 경제 발전 속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 

올들어 둥관은 경제, 사회 발전 일괄 추진의 요구예 따라 전시 사유, 전시 상태, 전시 조치로 경제 운행에 대한 감측과 조율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 15조항’ ‘기업의 생산 재개 지원 10조항’ ‘서비스 최적화 15조항’ ‘회복 촉진 16조항’ ‘대외무역 안정화 20조항’ ‘투자 완화 30조항’ 등 일련의 서브 정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요약해보면 전염병 방역 방법을 참고한 기초상에 둥관은 일련의 전시 체제를 구축해 일원화 연합 작전 체계를 형성했다.

우선, 자금과 공간 자원에 있어서 둥관은 기업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견지했다.

자금 면에서 <둥관시 기업 보장, 회복 촉진, 성장 안정화 전문 자금 설립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50억위안에 달하는 전문 자금을 조달, 설립했으모 5대 유형 25가지 용도로 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시장화 방식으로 재정 포상 자금의 지렛대 역할을 더한층 확대했다.

기업 발전의 관건은 여전히 발전 공간에 있다. 둥관은 올해 공간 자원을 잘 조율하고 있으며 6월 10일까지 ‘공업용 부지를 공업용 부지로 개조’하는 외 1, 2급 시장을 통해 산업 용지 5106.25무를 제공했다. 

다음으로 둥관은 전 시의 힘을 모아 ‘삼두마차’의 병진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무역 면에서 ‘대외무역 안정화 20조항’을 출범했고 ‘해피 쇼핑 인 둥관’ 행사, ‘생방송+전자상거래’ 판매 통로를 개통하는 등 방식으로 한방면으로 시민들의 소비 회복 수요를 이끌어내고 다른 한방면으로 대외무역기업의 내수 전환을 촉진했다. 그리고 투자 완화를 촉진하는 면에서 둥관은 ‘투자완화 30조항’을 출범해 주체, 공간, 원가, 자금, 심사, 배치 6개 방면에서 사회 투자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와 동시에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 프로젝트, 도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집중 착공을 촉진했다. 관련 프로젝트는 126개에 달했고 총 투자액은 672.4억 위안에 달해 투자 인솔 역할을 확실히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조치의 시달을 확보하기 위해 둥관에서는 다양한 조치로 기업을 지원했으며 전시 체제의 페쇄 루프를 형성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정밀화 문제를 해결해줬다. 둥관에서는 ‘단일 포인트 식’ 정부 서비스를 보급하고 있다. 전 둥관시에 2570명에 달하는 서비스 전문 요원을 배치해 기업 봉사 ‘지원망’을 구축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을 위해 ‘1 기업 1 정책’을 분명히 해주고 맞춤형 방안을 전부 제공해주고 있다. 6월 9일까지 둥관시지휘부는 이미 기업의 융자 수요, 대외무역 지원, 공간 보장, 구매 지지 등 3000여개의 문제를 해결해줬다.

총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지혜로운 자는 일에 따라 제도를 바꾼다. 정부의 따뜻한 지원 조치는 광범한 기업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수많은 공업기업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냈고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있으며 산량 역시 날따라 늘어나고 있다.

안정적 성장,6가지 안정화를 잘 추진해 6가지 보장 시달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돛을 올려 출항할 딱 좋은 시기이다. 올해가 벌서 반이 지났다. 코로나 충격 앞에 둥관의 하반기는 어떻게 배치됐을까? 올해 둥관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전국 각지와 똑같이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올해 둥관시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경제 증속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기하지 않았고 취업 안정화, 민생 보장을 우선시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6가지 안정화’사업을 잘 추진하고 ‘6가지 보장’ 임무를 전면 시달할 것을 강조했다. 유념해야 할 것은 둥관이 취업 안정화, 취업 보장 배치에는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점이다. 즉 직업 기능 향상과 취업 창업 지지 강도 확대를 부각시킨 것이다. 이는 동시에 공개된 <2020년 둥관시 정부 10건 민생 실사>중에 열입되기도 했다.

취업 안정화의 관건은 시장 주체의 안정이다. 둥관시정부 사업보고에서는 둥관에서 자금원천에 대한 총괄 조률을 계속해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시, 진 재정에서 새롭게 출자해 설립한 50억 위안 기업 보장, 회복 촉진, 성장 안정화 전문 자금은 시장화 방식으로 1000억 위안 좌우로 확대횔 전망이며 둥관 경제의 기본 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런 자금은 기업의 자금 조달 지지, 금융 협력 추진, 투자 완화 촉진, 대외무역 수출 안정화 및 소비 회복 촉진 등 5개 방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밖에 둥관은 올해 세금 감면, 비용 인하 강도를 더한층 높이게 된다. 이중에는 부가가치세 세율과 기업 양로보헙금 비률을 계속해 하향 조정하는 등 제도, 그리고 일련의 세금 감면 비용 인하 정책 집행 기한을 정도 부동하게 올해 말, 내년으로 연장하는 등이 포함됐다. 둥관시정부사업보고에서는 또 둥관시에서는 실제 수요에 따라 일련의 새로운 기업 지원, 기업 혜택, 기업 지지 정책 조치를 연구, 작성해 ‘푸른 산을 남겨 미래를 쟁취’할 계획이다.

시정협 부주석, 시재정국 국장 뤄쥔원(罗军文) 《둥관시 2019년 예산 집행상황과 2020년 예산 초안에 관한 보고서》를 설명할 당시 둥관시가 전국, 전성에서의 경제 체급 점유율 및 2019년 세금 감면 비용 인하 규모가 310억 위안에 달한 점 등을 감안할 경우 2020년 둥관시는 기업을 위해 250억 위안을 초과하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가지 안정화’, ‘6가지 보장’ 기초상에 올해 둥관은 더한층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주로 첨단 자원 요소의 집중에서 드러나고 있다.

우선 투자 완화 강도를 높이게 된다. 둥관은 앞서 출범된 ‘투자 완화 30조항’ 등 정책 조치를 시달하고 주체, 공간, 원가, 자금, 심사, 배당 등 면에서 투자 부담을 덜어줘 투자의 열토를 구축할 계획이다. 둥관은 3년 누적 투자유치액이 6600억 위안에 달할 수 있게 쟁취할 계획이며 그중 올해에는 2000억 위안에 달하는 협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실제 투자액이 1000억 위안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올해 8월 하순, 둥관은 ‘글로벌 선진 제조업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성정부 및 상급 부서로부터 둥관이 ‘2020년 광둥 유럽 교류회’ 등 각종 대형 투자유치 연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적극 쟁취할 계획이다.

발전에 필요한 공간보장과 관련해 둥관시정부사업보고에서는 또 둥관에서 5년간 5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업용지를 마련하고 올해에는 첫라운드 10제곱킬로미터에서 글로벌 투자유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년내에 11500무에 달하는 토지를 통합해 ‘공업용지를 공업용지로 개조’하는 프로젝트, 상업서비스와 주택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며 3000무에 달하는 용지 지표를 전문 배치해 기업의 추가 투자, 생산력 확대를 지지하게 된다.

새 국면 타개, 내수 확대 전환 업그레이드듀얼 코어 연결

지금이 바로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갈 때이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휘둘러야 할 때이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에 이어 둥관의 미래 레이아웃을 살펴보자. 

한차례의 위기는 곧 한차례의 고품질 발전의 기회이다. 둥관이 직면한 건 경제 회복일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내수 전략을 확대하고 경제 발전의 방식을 빠르게 전환하며 내생 동력을 보강함과 아울러 ‘3구 중첩’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어 둥관 개혁 발전의 새우세를 창조해내고 개혁 임무를 전면 추진하며 광저우와 선전 ‘듀얼 코어’에 능동적으로 연결할 것을 제기했다.

현재 외부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경제의 하행압력이 여전하 아주 크다. 둥관의 그중 한가지 해결법은 ‘내수  확대 전략 실시’이다.

사실 ‘내수 확대 전략’은 1998년,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둥관을 놓고 보면 낯설지 않다. 출로를 찾기 위해 많은 국제시장과 가공무역에 의존하던 기업들이 내수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다. 둥관시상무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까지 2000개를 초과하는 가공무역기업이 자주 브랜드를 구축했고 누적으로 13000개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둥관의 ODM+OBM 제품 수출 비중은 2009년의 40.8%에서  75.3%로 향상됐고 내수액은 2009년의1541억 위안에서 3500여억 위안으로 늘어나 1배 이상 성장했다. 이와 동반해 나타난 건 둥관 지방 생산총액의 쾌속 성장이다. 2019년 둥관시의 생산총액은 9482.5억 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7.4% 성장, 증폭이 주장삼각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천방백계로 해외 시장을 안정시킴과 아울러 전에 없는 강도로 기업의 국내 시장 개척을 지지하고 국내 소비의 새로운 핫이슈를 깊이있게 개척해야 한다.”정부사업보고에서는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해피 쇼핑 인 둥관’을 메인 플랫폼으로 다주체 마켓팅, 다형식 혜택과 다모듈 연동을 통해 공업 명품, 특색 농산품, 정품 관광코스로 소비의 잠재력을 방출한다.

‘내수확대 전략 실시’에 이어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이 제기됐다. 정협 분조 토론에 참여할 당시 둥관시 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샤오야페이(肖亚非)는 둥관 경제 발전의 부족점을 짚어내는 데 서슴치 않았다. 장기적으로 둥관시의 경제발전을 괴롭혔던 문제들이기도 하다. 바로 구조적 문제이다. 산업이 상대적으로 단일한 점, 전자정보산업에 ‘올인’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둥관의 산업이 보다 큰 매력을 발산하게 할 수 있을까?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제조업 고품질 발전 3년 행동계획, 5G 산업 발전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2022년에 이르러서는 생산액이 1조 위안을 초과하는 세계급 선진 제조업 산업 군집 1개, 1000억 위안을 초과하는 세계급 선진 제조업 산업 군집 3-5 개를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이러한 것은 둥관의 전환 업그레이드 수단들이다.

그밖에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광저우 선전 ‘듀얼 코어’에 능동적으로 연결’할 것을 제기했다. 둥관의 이 사업은 어떻게 추진될까? 

정부사업보고 주요 목표 임무 분해표에 따라 둥관은 선전에서 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 지지하고 광저우에서 ‘4개 새롭고 훌륭한 것을 출범’하는 사업을 <둥관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2020년 사업요점>에 포함시켰으며 선전시의 <선전도시권 기획>편성 작업에 협조하고 광저우시의 <광저우 둥관 협력 발전 기획> 편성 작업에 협조할 계획이며 선전시의 선전 둥관 광저우(3+2) 경제권 제12차 연석회의 준비에 협조할 계획이다.

둥관과 선전의 협력에서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선행 가동구는 외부로부터 두 도시 최대의 협력 담체로 여겨지고 있다. 시정협 상무위원, 광둥훙촨(宏川)그룹유한회사 린하이촨(林海川) 회장은 숭산호과학타운이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선행 가동구 건설에 포함된 기회를 빌어 선전광명과학타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길을 과감하게 탐색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두 도시는 인재 거주, 산업 구도, 생태환경, 교통 운수 등 면에서 최대한 빨리 일괄 기획해야 하고 두개의 과학타운을 하나로 뭉쳐 사회보험, 공적금, 주택, 통근 등 분야의 무틈새 연결을 실현해야 하며 관리 서비스 일원화로 통합카드를 실행하고 교학과 과학연구 등 자원 공유를 실천해야 한다.”

2020년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의 한해이며 ‘13.5’를 마무리하는 한해이다. 둥관은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믿는다. 선진제조업이라는 도시건설의 근간을 확고부동하게 튼튼히 하고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패턴, 새로운 서비스의 발전 추세와 요구에 순응하며 내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경제의 내생 동력을 보강시킨다면 미래 글로벌 산업 체인, 서플라이체인과 가치체인 조정 구도 속에서 주동을 차지할 수 있으며 계속해 둥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


Scan to open the current page on your phone

Relat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