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둥관 첫 디지털산업 부식정책 시행세칙 반포디지털경제 발전 가속화될 듯

date:2020-06-25 15:48:16 source:둥관 타임 DG
【font size: Biginsmall

원체 전망이 밝은 디지털경제는 코로나 사태 하에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도시의 경합 태세 하에 둥관은 어떻게 자체적인 발전우세를 갖추고 또 그것을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

최근에 출범된 ‘둥관시 공업과 정보화 전문자금 정보화 발전 프로젝트 시행세칙’(아래 시행세칙)에서는 산업인터넷 프로젝트, 5G융합응용 프로젝트, 소프트웨어와 IT업 발전 프로젝트 등 면의 발전을 지지하여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둥관의 첫 디지털경제 산업부식정책으로서 출범된 이 정책은 둥관의 디지털경제 발전에 방향과 방식을 제공해줌으로써 전통 제조업과 기업의 디지털 업그레이드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산업원으로부터 착수해

산업 집결 발전효과 조성

기술, 인재, 산업규모 등 어느 면으로부터 보나 둥관은 광저우와 심천 등 두 도시에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배경하에 둥관은 어떻게 디지털경제를 발전시켜야 할 것인가?

제조업으로 일떠선 둥관에서 디지털경제산업의 밀집형 발전을 이루려면 일정한 규모를 갖춘 디지털산업원은 효과적인 선택으로 될 수 있다.

당면의 정보화 발전형세에 적응하고 정보화 새기술의 보급과 응용 및 산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출범된 ‘시행세칙’은 둥관의 디지털경제 발전에 길을 제시해주었다.

‘시행세칙’에서 부식하는 프로젝트 가운데는 기업의 자체적 생산경영 중의 각 환절, 각 분야에서의 디지털기술 응용, 기업에서 제작한 산업빅데이터 및 디지털산업원에서의 소프트웨어와 IT업 발전 등이 망라된다.

기업 자체의 기술이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추동하고 있는 외 디지털산업원은 둥관의 디지털경제를 추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해 둥관에서는 첫 디지털산업원을 확정지었는바 송산호에 위치한 꽝따We벨리와 난청에 자리잡은 텐안디지털성이 입선됐다.

꽝따We벨리를 예로 들면 현재 이곳의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서비스, 빅데이터, 클라우드계산, AI, VR, 전자 상거래 등 디지털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인원은 4000명을 넘는다. 그 가운데는 거얼주식, 중롼인터내셔널, 롼퉁뚱리, 이보소프트웨어, 화웨소프트웨어 등 유명기업들이 포함되어 산업 밀집형 발전태세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었다.

이번 정책의 출범은 기업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올해에 꽝따We벨리에 입주한 둥관열애운거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인재를 수요로 한다. 회사의 기술합작 파트너 막빈은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지출 절감과 인재 구성 완선화를 우선 고려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어 그는 “둥관에는 물론 기층 과학기술인원들이 있죠. 그러나 중등 과학기술인원이야말로 회사의 발전에 영향을 조성하는 중요한 인소로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산업이 밀집된 곳에 발을 붙이는 것은 중고등 인재를 영입해들이는 데 현저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라고 부언했다.

“빅데이터 건설과 정책적인 지지 등 면을 포함해 디지털산업원의 건설이 더 잘돼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저없이 이곳을 택했죠.” 리빙트리IT(둥관)유한회사 CEO 얜더팡씨는 이같이 말했다. 주로 경제, IT 자문(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정보 시스템 집성 포함) 등 업무를 처리하는 이 회사는 원체 둥관 타 구역에 자리잡은 기업이었던 것이다.

5G+산업인터넷발전추동

전통제조업에 힘을 실어

“3~4월의 회사매출은 동기대비 배가되었죠.” 얜씨는 현재 음성식별이 여러 언어에 대해 정확히 식별 가능한 것은 기초 데이터의 수집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밝혔으며 기초 데이터의 수집은 바로 회사의 업무에 속한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기간 회사에서는 영업을 정지하지 않았을 뿐더러 연장근무까지 해갔다. 특히 온라인 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폭발적이어서 회사의 매출 증가에 동력을 제공했다.

디지털경제의 미래에 입각하여 볼 때 둥관에는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있어 이곳의 디지털경제는 거대한 시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디지털경제와 본토 제조업이 결합되면 전통적인 제조업에 힘을 실어주어 둥관에서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될 것이다.

“둥관에 발을 붙인 디지털경제 기업들을 놓고 보면 시장이 지척에 있는 셈이죠. 따라서 디지털경제 산업 가운데 산업인터넷은 주된 방향으로 될 것입니다.” 꽝따We벨리의 CEO 웨화원씨는 취재에 응할 때 이같이 표했다.

이어 그는 산업인터넷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전략적 고지로 되었다면서 공업경제의 전반 요소, 전반 산업체인, 전반 가치체인의 전면적인 연결을 통해 신형 생산제조 및 서비스모식을 구축하여 디지털생태의 기반으로 될 것이며 전통적인 제조업의 승격을 대대적으로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곧 꽝따We벨리에 입주할 예정인 화웨이산업인터넷혁신쎈터에서도 산업생태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했듯이 둥관의 첫 디지털산업 부식정책으로서의 ‘시행세칙’은 산업인터넷프로젝트, 5G융합응용프로젝트, 소프트웨어와 IT업 발전프로젝트 등 면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그 가운데 5G+산업인터넷을 포함한 5G융합응용프로젝트에 대한 보조자금은 최고로 500만위안(RMB)에 달한다.

디지털경제란?

경제학 개념으로서의 디지털경제는 빅데이터 식별-선택-여과-보존-사용을 통해 자원의 쾌속적인 최적화 배치와 재생을 실현함으로써 고품질로 발전하는 경제형태를 실현하는 것을 가리킨다.

스마트경제로도 일컬어지는 디지털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 혹은 포스트 공업경제 시대의 본질적인 특징으로서 정보경제-지식경제-스마트경제의 핵심요소이다. 디지털경제 덕분에 우리 나라는 여러 분야에서의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출처: 둥관타임넷


Scan to open the current page on your phone

Relat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