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화남의 첫 중국-유럽 열차(둥관-빌니우스)중국 우정 전용 열차가 광둥(스룽) 철도 국제물류기지에서 출발했다. 자료사진
6월 20일 오전 10:05,긴 기적소리와 함께 중국-유럽 열차(둥관-빌니우스)중국 우정 전용 열차가 다시한번 둥관 스룽 기차역에서 출발했다. 이 열차는 14일 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 도착하게 된다. 이는중국-유럽 열차(둥관-빌니우스)중국 우정 전용 열차가 상시화 운행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국제전자상거래 물류 통로 풍부히 해줘
알아본 데 따르면 5월 9일 출발한 첫 중국-유럽 열차(둥관-빌니우스)중국 우정 전용 열차는 5월 22일 리투아니아에 도착했으며 이 열차에 실린 26개 유럽 국가의 우편물이 기본상 백달됐다. 최근 둥관우정은 다시한번 중국-유럽 열차 중국 우정 전용열차의 ‘집결 나팔’을 울렸으며 전용 열차의 국제 전자상거래 우편물 화물집배 작업을 마쳤다. 이중에는 복장과 신발 모자, 완구 가방, 3C 전자, 가정용품 등 현지 우질 제품이 포함됐다. 각 측의 공동 노력 아래 또 한편의 중국-유럽 열차 중국 우정 전용열차가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품질 좋고 저렴한 ‘메이드 인 둥관’ 제품을 유럽 국가 소비자 손에 배송할 계획이다.
중국우정그룹유합회사 둥관시국제업무 지사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기차로 발송하는 우편물은 항공 운수에 비해 원가가 저렴하고 운수 시간은 해상운수에 비해 안정적이며 발차시간이 상대적으로 고정적이고 금지 품목이 적으며 날씨 영향을 적게 받아 물류 우세가 뚜렷하다. 세관 부문의 통관 통로가 보장된 전제 속에 중국-유럽 열차는 코로나 이후 전자상거래 수출 운수의 중요한 통로로 부상했다. 이는 둥관 및 주변 지급시의 국제 전자상거래 수출에 통로를 개척해주는 데 도움이 되며 국제전자상거래의 물류 통로를 풍부히 해줄 수 있다.
세관 전용 열차의 상시화 운행에 조력
중국-유럽 열차(둥관-빌니우스)중국 우정 전용 열차가 상시화 운행되면서 둥관은 화남지역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의 중요한 집산지로 부상할 것이며 점점 더 많은 ‘메이드 인 둥관’ ‘메이드 인 광둥’이 중국-유럽 열차를 통해 국문을 나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열차는 ‘일대일로’국제무역을 위해 중요한 교량을 구축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둥관세관 가오샹(高翔) 부관장은 “중국-유럽 우정 전용 열차의 상시화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황푸세관 소속 둥관세관은 감독,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삽입식 감독 관리를 통해 통관 시간을 더한층 단축하고 통상구 세관과 밀접하게 협력해 우정 전용 열차의 ‘1차적 봉쇄, 전과정 통관’을 실현했다. 우정 전용 열차의 순조로운 운행을 보장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올들어 황푸세관 소속 둥관 세관은 국제 열차 47편, 4408개 표준 컨테이너를 감독, 관리했으며 화물가치가 2.47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0.51%, 20.37%, 22.86% 늘어난 수준이다. 스룽 중국-유럽 우정 전용 열차 운행에 조력하는 건 황푸세관이 중국-유럽 열차 발전을 지지하는 중요한 조치 중 하나이다. 황푸세관에서는 세관총서의 중국-유럽 열차 발전 10조항 조치를 적극 관철, 시달하고 있으며 현장 관리실에 전문 인원을 파견해 24시간 예약 통관 방식으로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도착하는 즉시 검사하고 통행을 허용하는 ‘0 연기’ 통관을 실현하고 있다. 그밖에 기업에서 자주적으로 통관 패턴을 선택할 수 있게 허용하고 ‘인터넷+세관’응용을 보급하며 ‘단일창구’를 충분히 이용해 온라인 신청, 심사, 통행 취급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런 작업 프로세스 최적화로 중국-유럽 중국-유럽 열차가 역세 성장의 ‘가속도’를 실현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