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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 한달 안에 3차례 중대 재료 행사 개최 과학혁신 프로젝트에 ‘인연 찾아줘’

date:2021-02-08 11:23:28 source:本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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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숭산호신재료정상포럼에서 10여개 프로젝트가 로드쇼를가졌다.

  11월, 둥관의 과학혁신이 3차례 중요 행사를 맞이했다. 이 3차례 행사의 키워드는 모두 ‘재료’였다.

  “누가 재료를 장악하면 누가 미래를 장악한다”, 왕언거(王恩哥) 원사의 단언이다. 산업 업그레이드의 선두에서 올해의 코로나 확산이 둥관에 재료산업의 발전을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각인시켜줬다. 기술로 전환을 도모하고 일련의 ‘목을 조이는’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11월, 둥관은 3차례 중요한 재료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각각 국제복합재료 정상회의, 원사자문위원회 테마 살롱과 숭산호 신재료 정상포럼이다. 국제적인 제조업의 도시로서 둥관은 신재료 등 5대 중점 영역 자원에 포커스를 두고 선진 재료 등 10대 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미 재료 과학 영역에서 국제 일류의 혁신 능력을 형성했다.

  마스크 머신 한대의 뒷이야기

  “올해 2월 누군가에 대한 최대의 관심은 그에게 마스크 한박스를 선물하는 것이였다.”둥관쥐정위안과학기술유한회사(아래 쥐정위안) 관계자의 감탄이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페렴이 폭발적으로 확산하며 마스크를 구할 수 없고 방역물자가 부족한 상황이 한동안 지속됐다. 이런 관건적인 시기에 둥관은 광둥, 심지어 화남지역 방역물자의 생산임무를 떠안게 됐다.

  쥐정위안은 광둥지역 최대의 폴리프로필렌 생산 기업이다. 코로나 확산 기간 기업에서는 마스크 머신에 사용하기 적합한 MB부직포를 개발해냈고 최대한으로 광둥성의 마스크 공급을 보장했다. 이 작은 MB부직포가 방역의 ‘숨통’중 하나가 됐고 하루 일찍 개발해 생산에 투입하면 사람들의 생명건강 안전도 하루 일찍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만일 마스크 머신의 관건이 MB부직포라면 MB부직포의 관건은 화학공업 재료이다. 둥관의 방역 노하우가 보여주다 싶이 신재료는 현대공업 발전의 선도자이며 누가 재료를 찾아내면 누가 미래를 찾아내는 것과 다름없다.

  “우리가 이처럼 빠르게 방역용품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재료 기술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재료가 현대공업에 대한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쥐정위안 관계자의 말이다.

  향후 둥관은 복합재료 산업 체인, 혁신 체인, 서비스 체인, 자금 체인의 효과적인 연결을 실현해 재료 과학 발전의 세계 유명 재료과학연구센터와 글로벌 신재료 산출의 중요한 정책 발원지로 거듭날 것이다.

  과학기술혁신환경 “국가팀”으로격상, 둥관 저력 탄탄

  신재료산업을 대폭적으로 발전시킴에 있어서 둥관은 저력이 있다. 이런 저력은 ‘국가팀’급별의 과학기술 혁신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며 막강한 과학기술성과 전환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2020년 7월,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에서 ‘광명과학타운-숭산호과학타운’구역을 대만구의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선행 가동구역의 주체로 할 것에 동의했다. 이는 둥관의 과학기술혁신이 ‘지방팀’에서 본격적으로 ‘국가팀’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둥관은 전국의 혁신 대구도 중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으며 나라를 대표해 전 세계의 과학기술경쟁과 협력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부상했다.

  현재 둥관은 이미 세계 네번째, 중국 첫번째 펄스형 파쇄 중성자원을보유했고 남방 선진 광원 연구 테스트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착공됐으며 선진적인 아토초 레이저 시설이 기획중이다. 숭산호 재료실험실 등 중대 과학기술 플랫폼의 과학기술연구성과가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오고 있고 재료과학 영역에서 점차 국제 일류의 오리지널 혁신 능력을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둥관은 수년간 막강한 과학기술성과 전환 능력을 육성해냈고 인시(银禧), 슝린(雄林), 궈리(国立), 진쿤(金坤) 등 일련의 업계 거두들이 집중됐다. 기초 연구, 프로세스 개발에서부터 산업 응용에 이르는 복합 재료의 완전한 생태체인이 구축된 셈이다.

  “과학기술 혁신이 둥관의 새로움 명합이 돼줄 것이다. 다음 단계에 둥관은 숭산호 과학타운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과학연구 난관공략과 기업 육성을 강화하며 종합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과학기술인재를 유치하는 등 면에 착수해 둥관의 과학기술혁신 실력을 향상시킬 것이다.”샤오정융(肖铮勇) 둥관시과학기술국 부국장의 말이다.

  과학기술기업과투자자의 ‘인연’이어줘

  3차례 재료 성회가 둥관에 뭘 남겨줄지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11월에 개최된 3차례 중요 행사에 둥관은 약 60명에 달하는 중국 과학원, 중국공정원, 미국 국가공정원 원사들을 맞이했다. 뭇 별들이 반짝이고 달인들이 집중됐다. 그러나 폭우로 농작물을 관개할 수 없 듯 반드시 기술과 지혜를 남겨야만 둥관이 산업 전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지속적인 동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술과 지혜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둥관은 특별한 답안지를 내어놓았다.

  11월 27일, 숭산호 신재료 정상포럼에서 10여개 프로젝트가 로드쇼를 가졌다. 이중에는 유연성 전지, 나노팹 재료, 반도체 재료 등 산, 학, 연이 결합된 선진 영역이 포함됐다.

  현장에서 각 팀은 프로젝트 상황을 설명했고 행사 플랫폼을 빌어 적절한 투자자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수저우나웨이과학기술유한회사 장비왕(江必旺) 회장은 수년간 나노팹기술 개발에 몰두해 왔다. 미국에서 유학한 화학박사로서 그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역내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고 자주 혁신을 실현해 하유 기업의 개발 비용을 줄여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페어는 현대공업의 기초 재료다. 그러나 오랫동안 해외 기업에 의해 독점돼왔다. 액정 패널 중의 관건 재료인 스페이서 마이크로스페어와 전기 전도 골든 볼은 전 세계에서 일본의 한두개 기업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이런 재료 역시 칩처럼 목을 죄인 셈이다.”장비왕의 말이다.

  “우리에겐 좋은 프로젝트와 선진 기술이 있다. 성과 전환을 실현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가? 나는 투자자를 찾아 생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본다. 다행인 것은 이번 재료 정상회의가 우리에게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줬다. 우리는 둥관에서 파트너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중즈반도체(둥관)과학기술유한회사 왕웨이쥔(王维昀) 집행이사의 말이다.

  행사 플랫폼 건설이 보완되면서 향후 둥관은 회의에 참가한 기업과 과학연구단체 모두에게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와 더 많은 협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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