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전, 둥관위룽(宇龙)통신과학기술유한회사 공장구역 3기 프로젝트가 숭산호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위룽통신 공장구역 프로젝트 효과도.
이 프로젝트는 숭산호과학기술산업원 북부 공업타운 C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총 부지면적이 143.9무, 총 건축면적이 343454.6㎡에 달한다. 3기에 나눠 건설될 이 프로젝트는 3기 공정을 통해 약 80.3무 부지에 228659.7㎡ 면적의 공장건물 4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3기 프로젝트는 2023년 5월에 완공되어 11월에 생산설비 설치와 조율을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로 쿨 패드 그룹의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생산하게 되며 생산액이 100억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룽톤신 공장구역 3기 프로젝트 정초식.
숭산호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부주임 황천광(黄晨光), 숭산호 당사업위원회 위원, 관리위원회 위원 주워창(朱沃强), 천자쥔(陈家俊) 쿨패드그룹 회장, 량루이(梁锐) 쿨패드그룹 CEO 등 관계자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고품질 기업 봉사로 원구의 비상에 조력
최근 몇년간 숭산호에서는 확고부동하게 혁신 발전 전략을 구동해 왔다. 새로운 발전 이념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실천하며 투자유치, 프로젝트 건설, 기업 봉사 등 전 과정에 대한 봉사 사업을 전면 틀어쥐고 원구내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이끌고 우수 기어비 원구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촉진했다.
올해 불안정한 요소들이 늘어나는 형세 앞에서 숭산호관리위원회는 ‘전시 메커니즘’을 건립하고 원구의 경제 서비스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부와 기업 쌍방의 공동 노력 속에 원구의 경제 발전이 역세 속에서도 힘차게 나아가고 있으며 전 3분기간 규모이상 공업의 총 생산액이 3913.42억 위안, 지난해 동기 대비 0.7% 성장했다.
량루이(梁锐) 쿨 패드 CEO가 연설하고 있다
량루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1년 숭산호에 입주해서부터 쿨패드그룹은 숭산호의 신속한 발전과 함께 해왔다. 원구에서는 수차례 기업 조사를 펼쳐왔고 방역, 생산경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행가능한 해결법을 제시해 기업의 우려를 덜어줬다. 향후 둥관위룽통신이 이곳에서 튼튼하게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로벌 전략의 인솔 아래 쿨패드그룹은 현재 서로 다른 고객의 수요에 따라 제품의 차별화 혁신을 탐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그룹은 5G 전략을 둘러싸고 규모화, 산업화 응용을 펼치고 있으며 스마트폰 영역에서 일정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둥관 숭산호에 위치한 둥관위룽통신과학기술유한회사는 향후 그룹 산하 스마트설비 생산액 향상에 막강한 버팀목이 돼줄 것이다.
숭산호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위원인 주워창(朱沃强)이 연설하고 있다.
주워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숭산호는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내국제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만구의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선행가동구(숭산호과학타운)를 적극 건설하고 있으며 이미 ‘원구’에서 ‘타운’으로의 비약적 발전 시기에 진입했다. 기업의 투자 열기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향후 한시기 동안은 숭산호에서 대개발, 대건설, 대발전이 이뤄질 황금 시기이다. 숭산호는 상장 본부 기지를 전문 구축했고 일련의 ‘저원가’공간을 출시해 보다 기업의 발전에 보다 유리한 비지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기업가들이 투자해 사업을 번창시키는 열토가 돼줄 것이다.
프로젝트로 산업군의 전체적 경쟁력 보강
1993년 4월에 성립된 쿨패드그룹은 중국에서 전문적으로 스마트폰 단말,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부가가치 사업 운영 일원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룹은 스마트폰을 핵심으로 하는 무선데이터 일우너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세계 무선데이터 일원화 단말의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둥관위룽은 쿨패드그룹의 100% 투자 자회사이다.
10여년간의 발전을 거쳐 쿨패드그룹은 무선통신 영역에서 두터운 개발 실력을 쌓았다. 통신 영역에서만 만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그중 14개는 국가급 기술 특허, 여러 기술이 해외 기업 독점의 국면을 타개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기술과 디자인 이념으로 쿨패드그룹은 광범한 해외 전자통신 운영업체와 유통회사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점차 세계 첨단 스마트폰 소비의 중견 역량으로 부상했다.
올해 쿨패드그룹은 국가의 ‘쌍순환’전략을 둘러싸고 전략조정과 새로운 사업 발전 기획을 내어놓았다. 현재 쿨패드그룹은 전략적으로 ‘일원화’를 돌파했고 산업과 사업이 ‘행렬화’를 형성했다. 휴대폰, 태블릿, 추적기, MBB, iOT, 스마트 웨어 등 분야 외 사회관리 디지털화와 스마트화, 스마트 도시 건설, 공업 사물간 인터넷 등 영역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 경제 생태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화로 효과적인 관리를 이끌고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며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고효율적이며 마음에 드는 최고의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자쥔(陈家俊) 쿨패드그룹 회장.
천자쥔은 향후 3기 프로젝트는 쿨패드그룹의 중요한 생산기지로 쿨패드그룹의 스마트전자제품 생산 임무를 도맡을 뿐만 아니라 숭산호전자산업군의 생산력 ‘지원군’으로 원구내의 생산, 경영 사업을 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3기 프로젝트는 건설 시간이 짧고 임무가 과중하며 압력이 크다. 쿨패드그룹은 1, 2기 공정 건설에서 축적한 운영관리능력, 품질감독 능력, 자원통합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프로젝트의 기한내 고품질 완공에 힘기울일 예정이다. 3기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쿨패드그룹의 산업 공간을 확대하고 산업체인의 상하유 자원을 집중시켜 숭산호고신구 내 산업군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