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은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 기조를 견지해 ‘만구 도시, 품질 둥관’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할 수 있게 촉진할 것이다. 사진은 시민들이 치펑산(旗峰山) 정상에서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자
11월 10일, 중앙문명판공실에서 제6회 전국문명도시 입선 명단과 영예칭호를 보류한 전 5회 전국문명도시 명단을 공개했다. 둥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둥관이 2008년 처음으로 ‘전국문명도시’영예칭호를 받은 뒤 전국 문명도시 ‘오관왕’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것이다. 800여만 둥관인의 근면한 노동으로 따낸 ‘금메달’은 현재 중국에서 함금량이 가장 높은 도시 종합성 영예이다.
133개도시 제6회 전국 문명도시에 입선
문명도시 건설의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각 지에서 도시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 발전을 추진할 수 있게끔 이끌기 위해 중앙문명위원회는 올해 제6회 전국 문명도시를 평선하고 표창함과 동시에 전 5회 동안 전국문명도시로 평선된 도시들을 재점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8월부터 중앙문명판공실에서는 도시에서 자주적으로 신청, 성급에서 훌륭한 도시를 선별해 추천, 중앙 부와 위에서 심사, 언론에서 집중 공시, 종합 평가 조직, 입선 도시 확정 등 평선 방법과 절차에 따라 제6회 전국 문명도시 평선 사업을 규범화하게 조직했다. 또 평가에 참여한 도시의 2018, 2019, 2020년 3년 평가 총 성적을 순위를 매겨 제6회 전국 문명도시 입선 도시 명단을 제출, 중앙문명위원회 지도자의 비준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중앙문명판공실에서 도시에서 자체 점검, 성급 심사, 중앙에서 엄밀히 점검, 평가 조직 등 재확인 방법과 절차를 통해 전 5회간 전국문명도시로 확정된 도시들에 대한 재점검을 펼쳤으며 전국문명도시 재확인 평가 성적 기준에 따라 계속해 영예칭호를 보류할 수 있는 전국문명도시 명단을 제출, 중앙문명위원회 지도자의 비준을 받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에 제6회 전국문명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총 133개, 그중 성 소재지 도시가 2개, 직할시의 도시 구역이 12개, 지급시가 40개, 현급시와 현이 79개에 달했다. 광둥성에서는 자오칭시(肇庆), 더칭현(德庆), 런화현(仁化)이 입선됐다.
중앙문명판공실에서 동시에 또 151개 영예칭호를 보류한 전국문명도시를공개했다. 그중 광둥성 광저우시, 선전시, 둥관시, 푸산시, 중산시, 주하이시, 후이저우시와 스후이시, 룽먼현, 버러현이 재점검을 통과했다.
둥관, 전국 문명도시 ‘오관왕’실현
이번에 공개된 151개 재확인에서 영예 칭호를 지켜낸 전국 문명도시에 둥관도 이름을 올렸다. 문명도시 ‘오관왕’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것이다.
최근 몇년간 둥관은 고품질 발전을 견지해왔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고수준 개방을 확대했으며 중앙과 성의 각항 결정, 배치를 시달했고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참여로 전체 사업을 이끌었으며 집행력을 전면 강화하고 ‘4개 분야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는’선구자로 거듭났으며 전 시의 경제, 사회 발전이 안정속에서 진보, 좋은 방향을 향해 진보하는 태세가 보다 뚜렷해졌다. 다양한 경제 발전 지표들이 주장삼각주, 나아가 전 광둥성, 전 중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 전 3분기 동안 둥관시의 생산총액은 6892.52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2% 성장,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도시의 경쟁력을 반영하는 랭킹과 분석 보고서에서 둥관은 수차례 전국의선두를 차지했다:대외무역 종합 경쟁력이 연속 3년간 전국 3위를 차지했고 정, 상 관계 건강지수가 연속 2년간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19 지급 도시 민생 발전 100강’ 랭킹에서 둥관은 4위를 차지했다. 2019년 중국 주요도시 인구 흡인력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19년 처음으로 ‘중국종합경제경쟁력도시 랭킹’ Top10에 입선됐다. 2020년 5월에 공개된 《2020 도시 상업 매력 랭킹》에서 둥관 연속 4년간 뉴 일선 도시에 입선됐고 상업 자원 집중도, 도시인 활양고, 미래 가능성 등 평가 위도에서 모두 Top10에 입선됐다.
문화구축에는 반점 만 있지 마침표는 없다. 전국 문명도시 ‘오관왕’을실현한 건 하나의 접점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점이다. 둥관은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3구’ 중첩의 중대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어 위기 속에서 발전의 능동전을 잘 치룰 것이다. 한방면으로 방역을 틀어쥐고 다른 한방면으로 경제, 사회의 발전을 틀어쥐며 ‘6가지 안정화’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6가지 보장’임무를 전면 시달하며 경제발전과 사회 대세의 안정을 수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고품질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만구 도시, 품질 둥관’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