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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둥관 이야기’,문화창의산업에 ‘둥관바람’ 불어

date:2021-02-08 11:24:08 source:本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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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페막한 둥관제조 선품과 채집 대연맹 전시회에서 둥관신문업미디어그룹 문화창의팀이 10가지 참신한 문화제품을 전시했다.

  둥관은 ‘세계의 공장’으로서 보완된 서플라이체인, 산업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비옥한 토양이 문화창의제품의 착지와 디자인 전환에 우세를 제공했다. 29일에 페막한 즐거운 쇼핑 둥관·둥관제조선품과 채집대연맹 전시회(아래 대연맹 전시회)는 문화창의산업에 ‘집결나팔’을 울렸고 ‘둥관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문화창의류 전시품은 둥관제조에 입각해 개발됐으며 둥관의 도시 정신을 반영하고 둥관의 문화 의미를 대표하는 특색 기념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런 전시품은 도시 기념품을 담체로 ‘둥관 이야기’를 잘 풀어내고 ‘둥관의 소리’를 전파하며 ‘국제 제조 명도시, 현대생태도시’로서의 둥관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드러내보였다.

  둥관의 아름다움 보여줘

  일전에 개최된 대연맹전시회에서 둥관신문업미디어그룹의 문화창의팀이 전시회의 중심 위치를 차지했다. 현장에서 10가지 참신한 문화창의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중에는 침향목박물관 3D 금속 퍼즐, 둥관풍 다용도 충전기, ‘품질둥관 아름다운 에코백’ 분해가능 플라스틱 포장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 본 10가지 문화창의제품은 풍격이 각이했지만 짙은 둥관의 도시 특색을 보여줬다. 예를 들어 서성루, 황치산 등롱, 숭산호 등 둥관의 대표적인 풍경을 휴대폰, 태블릿 PC에 더블 사용이 가능한 충전기에 인쇄해넣어 예쁜 외관을 물론 짙은 ‘둥관풍’을 구현했다.

  “우리는 둥관신문업미디어그룹과 협력해 대규모의 중국침향목문화박물관과 둥관시농구관을 3D 금속 퍼즐로 만들었다.  3D 디자인 능력으로 브랜드의 힘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둥관만의 특색 요소를 제품에 녹여냈다. 둥관에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을 선물한 셈이다.”푸슈충(付修聪) 광저우시핀쿠(拼酷)과학기술유한회사 유통채널부 경리의 말이다.

  A55부스, 광둥웨이메이(唯美)도자기유한회사(아래 웨이메이도자기)는 아름다운 도자기작품을 전시했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100여건에 달하는 공장풍 벽화, 장식 도자기, 가정 일용도자기, 예술도자기 등 샘플을 전시했다며 혁신제품이 보다 빨리 시장에, 전국에 보급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둥관난청에서 온 광둥관상당(观想堂)문화예술투자유한회사의 전시구역에선 또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신선한 공업제품 대신 다양한 흥미로운 문화창의제품이 공간을 채웠다. “예를 들어 ‘차오자 작은 그릇 흑설탕’은 우리가 올초에 우정, 윈난 차오자현과 함께 출시한 새제품이다. 무형문화재를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것이며 동서부 빈곤호부척 협력으로 개발해낸 빈곤호부축 제품이기도 하다.”기업 관계자 피장화(皮江华)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특색제품과 링크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국우정그룹유한회사 둥관지사의 부스에는 문화창의 기념품, 우표예술액자, 둥관문화원소문화창의제품, 우표 및 화페 예술품, 당건설 개성화 맞춤 문구 용품 등이 전시됐다. 부스 사업인원은 박물관, 기념관 등 단위에서 당원의 개성화 우표철, 당건설 노트북, 맞춤형 기념첩 주문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문화창의는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화산업과 제조업은 밀접하게 연결된 두개의 산업이다. 제조업은 문화산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산업의 발전 속에 문화산업과 제조업의 융합 발전, 쌍방향 에너지 부여 추세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둥관제조와 문화창의의 힘이 상호 융합되게 할까? 

  국가문화혁신연구센터 주임, 중앙재경대학문화와미디어학원 원장인 웨이펑쥐(魏鹏举)가 이번 전시회에서 테마 연설을 발표할 당시 문화산업과 제조업의 결합은 제조업이 보다 높은 품질을 향해 발전하도록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문화산업체계 보완, 국가 문화 소프트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전략의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어떻게 문화창의+제조가 둥관에서 집중적인 효과를 발현할 수 있게 할까? 웨이펑쥐는 둥관에 처방을 내어줬다. ‘컨텐츠 브랜드’와 ‘디자인 브랜드’ 전략을 실시해 둥관 우상을 구축하고 둥관의 디자인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베이징국제디자인주간 부주임, 기획 총감 정후이(曾辉)는 문화창의는 둥관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둬야 하고 둥관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둥관의 제조업의 도시이며 둥관인들은 이곳만의 독특한 정신역량을 갖고 있다. 이런 문화 맥락, 역사 원천은 모두 둥관의 문화브랜드를 내용으로 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문화의 발전은 누군가의 힘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둥관이 문화창의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본토의 문화창의인재 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둥관은 제조업이 본질적 역할을 잘 발휘해 본토의 특색 문화, 인재대오를 건설하고 도시만의 컨텐츠 자신감과 브랜드 자신감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 정후이의 주장이다.

  웨이메이도자기의 황지엔핑(黄建平) 회장은 풍부한 실천 노하우로 ‘문화창의가 둥관제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길’이라는 화제를 공유했다. 황지엔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기업의 제품은 물리적인 가치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가치가 있어야 한다. 제조업의 업그레이드는 과학기술의 혁신 뿐만 아니라 문화창의의 힘도 필요하다. 과학기술과 문화 두개의 바퀴가 동시에 움직여야만 기업이 보다 나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오늘날의 ‘둥관제조’를 놓고보면 특히 이 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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