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융성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우질 기업의 상장을 지지하려면 기업의 해외 융자 통로를 확장해 국내 상장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지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해외의 전략 투자자를 도입해 기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장기업의 ‘국내 도입’을 지지해야 한다.
최근 몇년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권력의 하부이양, 관리와 하부이양의 결부, 봉사 강화’개혁 요구를 잘 관철하고 해외 사장 제도 개혁을 적극 추진했으며 기업의 해외 융자 통로를 확장시키고 기업이 자체 발전 수요에 맞춰 해외 해외 자본 시장에 의존해 국제 합병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해왔다. 2018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상장기업에서 실시한 국제 합병은 누적으로 381건에 달했고 거래금액은 4620.23억 위안에 달했다.
다음 단계에는 기업의 질을 계속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합병의 ‘해외 진출’과 ‘국내 도입’을 모두 지지할 예정이다.
한방면으로 기업의 해외 융자 통로를 확장하고 국내 상장 기업의해외진출을 지지하며 기업이 자체 발전 수요에 맞춰 해외 해외 자본 시장에 의존해 국제 합병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게 된다. A주식 상장기업이 해외에 상장한 중국자본 기업을 합병하는 것과 관련해 재무, 업종 등 조건을 두지 않으며 이와 유사한 합병은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과 통일 표준으로 집행되며 다른 조건을 두지 않는다. ‘중국개념주’ 회귀 전단 제한 조건을 취소하고 우질 중국 자본 기업의 회귀에 걸림돌이 될만한 장애를 제거한다.
국내 상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지하며 ‘일대일로’기업과의 협력을 촉진한다. 국내 상장 기업이 자체 기술, 업무, 융자 통로 우세를 발휘하는 것을 적극 격려하고 ‘일대일로’관련 국가(지역)기업의 특점과 수요에 맞춰 국제 합병 등 방식으로 ‘해외로 진출’하며 협력과 교류를 강호하고 업무와 시장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함께 향상시키고 호혜공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다.
다른 한방면으로 더 많은 조건에 부합되는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상장기업을 상대로 전략투자를 실행하는 것을 허용한다. 해외의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관련 국가와 기업이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에서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지지하고 국내 기업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올해 6월 18일, 상무부는 증권감독위원회 등 부서와 함께 《상장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전략적 투자 관리 방법(수정 초안 의견청구 안)》을 발부하고 사회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청구안에서는 국제 증권거래의 실행가능성을 분명히 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소지하고 있는 해외 기업의 주식 또는 증발된 지분을 지불 수단으로 상장 기업에 전략 투자를 할 수 있다. 협의 양도 방식으로 실시될 경우 해외 기업은 상장기업이여야 가능하다(매수요청으로 투자가 이뤄질 경우 해외 기업은 비상장기업이여도 된다).
자본시장의 쌍방향 개방을 확대하려면 해외의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이 특히 필요하다. 이는 장점을 살리고 부족점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관리 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의 질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행위를 제약하는 데 유리해 양호한 시장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우질의 해외 상장 중국자본 기업이 국내 시장 합병, 구조조정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며 관련 국가, 지역과 기업이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에서 ‘일대일로’등 관련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따라서 더 많은 실력있는 국내 기업들이 국제 합병의 방식으로 ‘해외진출’을 하게끔 격려하면 국제 시장을 안정적으로 개척할 수 있고 해외의 전략적 투자자들을 적극 유치하면 국내 기업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양자 모두 자본 시장의 지속적인 안정,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고 실체 경제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는 것으로 규범, 투명, 개방, 활력있고 탄성있는 자본 시장을 건설하는 데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