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둥관 2022-03-21 09:39:59
국가통계국에서 일전에 발부한 1월부터 2월 국민경제수치에 따르면 연초부터 중국경제는 회복 태세를 지속했고 주요 지표가 합리한 구간에 머물렀으며 발전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불안정 인소가 비교적 많고 국내 경제 회복이 여전히 불균형적이며 기업의 생산 경영이 비교적 어렵고 경제의 안정속 발전을 기반을 튼튼히 하는 데 여전히 공들여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성장 안정화 정책이 힘을 발산하고 실체경제 지지 강도가 높아지면서 국민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됐다. 주요 생산수요 지표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고 취업과 물가가 총적으로 안정됐으며 국제 수지가 계속해 개선되고 새로운 동력이 성장, 장대해졌으며 민생 보장이 효과적이고 힘있었다.” 국가통계국 국민경제종합통계사 푸링후이(付凌晖) 사장이 이같이 밝혔다.
주요 생산 수요 지표 성장이 빨라지고 예상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장 안정화 정책 효과가 드러나고 경제의 내생동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됐다——
공업생산 진척이 다그쳐졌다. 1월부터 2월까지 전국의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7.5% 성장해 지난해 12월에 비해 3.2%p 빨라졌다. 41개 공업 대 유형 업종 중 38개 업종 증가치가 동기 대비 성장해 전체에서 92.7%를 차지했다.
서비스업이 지속적으로 회복됐다. 1월부터 2월까지 서비스없의 생산지수는 동기 대비 4.2% 성장해 지난해 12월에 비해 1.2%p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8개 업종 유형 중 7개 업종의 생산지수가 성장세를 유지했다.
투자 성장이 빨라졌다. 1월부터 2월까지 고정자산투자(농호 제외)는 동기 대비 12.2% 늘어나 지난해에 비해 7.3%p 향상됐다. 제조업 투자는 20.9% 늘어나 7.4%p 향상됐다.
시장 판매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1월부터 2월까지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6.7% 성장, 지난해 12월에 비해 5.0%p 향상됐다. 한도액 이상 단위의 18개 상품 유형 중 11개 상품 유형의 동기 대비 증속이 빨라졌다.
“경제운행의 태세를 판단하려면 성장 지표를 봐야할 뿐만 아니라 취업, 물가, 국제수지 등 거시 지표를 봐야 한다.” 푸링후이의 말이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주민 소비가격 지수는 동기 대비 0.9% 성장해 3% 좌우로 예상됐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도시 평균 실업률은 5.4%로 예상 수준인 5.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잔액은 3조 2138억 달러로 연속 10개월간 3.2조 달러 이상에 머물렀다. 국제수지는 기본상 평형된 수준을 유지했다.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됨과 아울러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진척을 거뒀다——
첨단 기술 산업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1월부터 2월까지 규모이상 첨단기술 제조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14.4% 성장해 규모이상 공업에 비해 6.9%p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경영형태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1월부터 2월까지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 대비 12.3% 늘어나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0%에 달했다.
제조업생산이 계속적으로 보강됐다. 1월부터 2월까지 규모이상 제조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7.3% 성장해 증폭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3.5%p 향상됐다.
푸링후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것은 다양한 요소들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성장 안정화 강도를 높이고 정책의 활력이 조금 앞당겨 발산됐다. 에너지의 제약 요소가 완화돼 경제회복의 내생동력이 증강됐고 방역조치가 보다 정확하게 강구돼 설명절과 동계올림픽 기간의 소비 선도 효과가 뚜렷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올들어 경제회복 추세가 좋다. 그러나 1월부터 2월까지의 경제 총량이 전연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작고 단기 요소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아 후기 추세는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국내외 환경이 복잡해지고 리스크와 도전이 늘어나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성장을 위한 기반이 여전히 튼튼하지 못하다.” 푸링후이의 말이다.
푸링후이는 복잡한 국면 앞에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려면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각항 정책의 시달을 촉진해야 한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경제의 안정된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나는 정조준 방역을 통해 거시 정책의 대상성, 유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상시화 방역 사업을 계속해 잘해나가고 국부적인 전염병 상황을 과학적으로 처리하며 거시정책의 련속성을 유지해 유효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두번째는 소비와 투자를 효과적으로 확대하고 내수 잠재력을 방출시키는 데 힘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통로로 주민의 수입을 향상시키고 온라인, 오프라인 소비의 심층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중점 수리 공정, 종합 입체 교통망, 중요 에너지 기지와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낡은 아빠트단지 개조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세번째는 시장 주체를 대상으로 부담 경감, 어려움 해소 정책을 잘 시달해야 한다. 새로운 세금감면, 비용 인하 정책을 실시하고 실체 경제에 대한 금융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에너지와 원재료 공급 보장, 가격 안정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네번째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 해외자본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통관 편리화 개혁을 강화하고 수출 환급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다섯번째는 기본 보장 마지노선을 잘 지켜내오 민생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개선해야 한다. 대학 졸업생의 취업, 창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령활 취업 지지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 여름철 식량 경지 관리와 병충해 예방을 강화하고 콩과 유료 증산을 촉진하며 농업물자 공급과 가격 안정화를 보장해야 한다. 도시별 정책 강구로 부동산 업종의 량성 순환과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