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중공중앙국무원에서 전국 통일 빅마켓 건설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이 본격적으로 발부됐다. 의견에서는 경제순환의 관건적인 막힌 부분을 뚫어주고 상품 요소 자원이 보다 큰 범위에서 원활하게 유동할 수 있게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통일된 국내 빅마켓을 건설하는 것은 글로벌 일원화에 보다 잘 융입되기 위해서이다. 변증적인 안목으로 보면 이는 내부순환임과 동시에 외부순환을 재실현하는 하나의 방면이다.
둥관의 올해 1분기 데이터를 되짚어보면 안과 밖의 상호 촉진, 상호 연결이 둥관 경제가 여전히 ‘안정 제일, 안정속 발전 추구’ 태세를 유지한 중요한 원인이라는 점을 보아낼 수 있다. 인터뷰 과정에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아래 둥관의 내자기업들이 기회를 다잡고 있고 외자기업은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로 바쁘며 대외무역 구조개 개선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무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물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둥관은 국내무역항로를 적극적으로 늘이고 ‘육로 수송을 수상 운수’로 전환시켜 안과 밖의 충분한 연계, 쌍방향 순환을 촉진시켰다.
▲버마이(博迈)의료 무진 생산 작업장
키워드:내자와 외자
내자는 기회 다잡고 외자는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에 바쁘다
홍콩자본 기업인 둥관링펑(领丰)전자유한회사는 둥관시의 고신기술기업이다. 기업의 생산작업장에서 요란한 기계소리 속에서 노동자들이 질서정연하게 근무하고 있었다. 이 기업에서는 휴대폰 부품 제조와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술 발전 수준과 생산능력이 업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2021년에는 영업수입 17억 위안을 실현했다. 올해 기업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설비 자동화 개조에 박차를 가함과 아울러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둥관 정부에서 우리에게 부지 한 곳을 적극적으로 조율해줬다. 이 부지는 다링산에 위치해 있고 4월 6일에 투자협의를 체결했다. 우리 회사에서는 12억 위안을 투입해 공장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우리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기업 량리광(梁利光) 부사장이 이같이 소개했다.
외자기업이 둥관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생동한 형상은 세계 경제에 따뜻한 봄바람을 불어다주고 있다. 2022년 1월, 둥관은 외자를 활용해 ‘시작하자마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둥관시 실제 이용 외자가 동기 대비 17.35% 늘어나 증폭이 전국 수준에 비해 높았다 지난 1년간 둥관의 실제 이용 외자는 동기 대비 19.7% 늘어나 최근 3년 사이의 기록을 세웠다.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 속에서 둥관은 보다 많은 정책의 ‘모닥불’을 피워올리고 있다. 코로나 발생 이후 둥관의 외자기업 대상 ‘기업 지원 봉사’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착공 촉진, 장벽 타파, 공급 보장, 시장 개쳑, 전통 외자 대외무역 경영 형태의 혁신을 지지하고 외자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확장했으며 외자 대외무역 영세 기업을 지원했다. 대외무역 형세가 복작하고 다변하는 코로나 기간 하나 또 하나 대외무역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조치들이 육속 착지해 기업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신감을 붇돋아줬다. 기업의 투자가 잇달아 늘어났다.
둥관시투자촉진국에 따르면 올해 이 국에서는 1300개 기업이 포함된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 중점 련계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건립했고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 의향 프로젝트 약 200개를 수집했으며 의향 투자 금액이 7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외자기업과 마찬가지고 내자 기업의 근성도 충분했다. 올해 1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둥관 내자기업의 증가치는 715.77억 위안으로 4.6% 성장, 전 시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2.0%에 달해 홍콩, 마카오, 대만 투자 기업 증가치 성장폭(2.8%), 외국인 투자 기업 증가치 성장폭(0.5%)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지 않은 내자기업이 역세 성장을 실현한 것도 보아낼 수 있었다.
“1분기 성장률은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이 없었더라면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버마이의료 리빈(李斌)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같은 상황은 둥관시중치(中麒)광전기기술유한회사에서도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우리의 매출액은 예상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계획의 60%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한해의 매출액으 여전이 7-10억 위안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한배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치광전기 관계자의 말이다.
두 둥관기업이 코로나 상황속 역세 성장은 기술 방면의 절대적 선진 우세에서 비롯됐다. “우리 기술은 세계적으로 놓고 봐도 선진성이 있다. 최근 3년간 기업의 개발 투입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12%에 달했다. 그밖에 우리는 원가 우세를 갖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리빈의 말이다. 소개에 따르면 버마이의료는 30여개 제품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200여장의 제품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다. 중치광전기 역시 비슷하다. 자주 개발한 여러 제품이 현재 200여개 특허를 취득했다. 자주 개발한 국제적으로 선진 수준의 대형 이송 장비는 시간 당 200만개 칩의 속도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기업은 미래에 충만된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버마이의료는 주문량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외 투자 증가, 생산력 확대에 힘기울이고 있고 중치광전기 역시 2분기 업적을 위해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키워드: 국내 무역과 대외 무역
대외무역 구조 개선, 온라인 사업 촉진으로 국내무역 성장 이끌어
대외무역은 둥관의 생명줄이다. 코로나 상황 속 둥관의 대외무역 구조는 더한층 개선됐다. 일반 무역의 비중이 상승하고 시장 구매가 빠르게 성장했으며 민영기업의 수출이 두자리수 성장을 이뤘고 외재기업의 수출입이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둥관의 대외무역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가공무역이 둥관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중요한 동력 중 하나였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전환 업그레이드 보폭이 빨라지면서 둥관의 대외무역이 지속적으로 가치체인의 상유로 톺아오르고 있으며 일반 무역 점유율이 ‘맏형’ 위치에 놓였다. 올해 1분기 둥관의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2.6%의 소폭 성장을 보였지만 동시기 둥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여전히 1위를 고수했다.
그밖에 일부 주목받지 못한 대외무역 경영형태가 둥관의 GDP에 조용히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1분기 시장 구매 무역 패턴이 둥관의 대외무역 안정에 적지 않은 역할을 발휘했다. 1분기 둥관의 시장 구매 수출액은 57.5억 위안으로 215.1% 급증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적지 않은 둥관기업이 시장구매수출 패턴의 ‘단맛’을 봤다. “우리는 제품 종류가 다양하고 주문량이 적으며 품종이 많아 일반 무역으로 수출하려면 시간이 들고 힘이 든다. 시장구매무역 방식으로 수출하는 것이 우리 화물의 수출 특점에 잘 맞는다. 올해 우리 기업의 첫 두달 수출 화물 가치가 동기 대비 155.1% 늘어났다.” 줘비(卓比)둥관포장유한회사 책임자 량리팡(梁丽芳)의 말이다. 거듭되는 코로나 영향화 해상 운수에는 ‘한 컨테이너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은 생각을 바꿔 시장구매무역 방식을 수출업무 전체의 30%에 가까운 사업에 적용시켰다.
유형별로 보면 1분기 둥관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여전이 다소 하락했지만 수출이 두자리수 성장(12.8%)을 이뤄냈다. 외국인 투자 기업의 수출은 다소 하락했지만 수출입이 전체적으로 2.9%의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둥관의 대외무역이 여전히 충분한 유연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에게 반갑게 다가온 건 과거 대외무역 수출에 습관됐던 기업들 역시 적극적으로 ‘쌍순환’에 융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적지 않은 대외무역 기업들이 온라인 사업에 공들이고 있으며 심지어 생방송 판매에까지 나섰다. 이는 둥관 국내 무역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촉진시켰다.
스제(石碣)진에서 둥관시싱츠(星驰)봉제설비유한회사 마켓팅 총괄 임원 관웨이량(关伟亮) 역시 온라인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며칠 전 우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계약을 연장했고 50만위안을 추가 투자했다. 플랫폼에 새로은 매장을 열고 고개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에 입찰했다.” 관웨이량은 이런 전략적 전환은 2020년 말에 초보적으로 생각해둔 것이라고 전했다. 관웨이량은 기업에서 연간 매출액을 되짚어보니 온라인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0배 늘어난 것을 발견했다며 그때 당시에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고 전했다. 불확실한 환경에서 매출의 제2 성장 포물선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장무터우(樟木头)진에서 광둥뤄만(罗曼)스마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옌유춘(严佑春) 회장은 성장의 희망을 올해 4월에 개최된 제131회 광저우수출상품교역회에 걸었다. “광저우교역회 개막 전에 우리는 고객과 소통했었고 개막 이후 매일 두차례 생방송을 진행했다. 개막식 당일 생방송실에 적지 않은 의향 고객이 접속했다.” 생방송 당일 옌유춘은 온라인 데이터를 수시로 주목했다.
다랑(大朗)진에서 둥관시야지(雅绮)복식유한회사 마켓팅 중심에는 수백견지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복장이 걸려있었다. 두명의 인터넷 BJ가 컴퓨터 앞에서 생방송으로 옷을 팔고 있었다. “우리는 1분기에 밀린 주문을 이달 안에 완성할 계획이다.” 야치복식 류지엔버(刘剑波) 사장은 코로나가 생산과 사업에 일정 영향을 조성했다며 일단 주문받은 건부터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뤄만스마트가 생방송실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키워드: 내순환과 외순화
안과 밖의 충분한 연계를 촉진하고 ‘육상 운수를 수상 운수로 전환’해 급한 불 끈다
둥관의 대외무역 수치가 전체적으로 하락했지만 대외무역 구조는 더한층 개선됐다. 하나의 핵심 관건 요소는 안정된 물류다.
4월 2일, 광둥화웨이(铧为)현대물류주식유한회사와 산신(三鑫)국제물류회사에서 협력한 중국-베트남 열차가 둥관 창핑 창성(常平常盛) 화물 하치장을 천천히 빠져나왔다. “방연 원인으로 중국-베트남 도로 운송 화물이 출국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베트남 열차의 운행은 무역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허링 화웨이물류 회장의 말이다.
이 열차의 개통은 ‘둥관 화물 둥관 출발’의 비율을 향상시키고 ‘둥관 제조’의 출국 물류 통로를 원활히 해주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전국의 해상 운수, 항공 운수에 ‘한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기업이 운영하는 중앙아시아 열차, 중국-유럽 열차, 중국=베트남 열차는 둥관의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길이 뚫려야 재물이 들어오는 길도 열린다고 했다. 이 길이 막히면 다른 길로 가면 되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코로나 영향으로 물류가 원활하지 못해 외부 순환이 영향받자 둥관은 내부 순환을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국내무역 항로를 늘이고 ‘육상 운수를 수상 운수로 전환’하는 등 조치가 강구돼 안과 밖의 충분한 연계, 쌍방향 순환을 촉진했다.
“우리는 이제 수상 운수로 대규모 전환했다. 예를 들어 오늘 홍콩에서 물건을 출하하면 내일 밤이나 모레 아침이면 공장에 도착할 수 있다. 육상 운수에 비해 수상 운수가 더 안전하고 컨테이너를 아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수상 운수를 장기적 대외무역 노선으로 추천하고 있다.” 둥관UDG(UTAC 산하)반도체유한회사 물류부 매니저 부징(卜京)은 ‘육상 운수로 수상 운수로 전환’하는 패턴이 기업의 급한 불을 꺼줬다고 전했다.
UDG는 반도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외자기업이다. 수출 시장은 아시안 국가, 특히 베트남이 많다. “수상운수를 선택하지 않으면 우리 화물이 베트남에 도착할 수 없다. 1입방미터 화물을 보내지 못하면 천만여원의 손실을 볼 수 있다.” 부징은 기업에서 현재 육상 운수를 수상 운수로 전부 전환했고 매일 3-4개 컨테이너를 출하하고 있으며 물류가 기본상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황푸(黄埔)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둥관의 1000여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시도했다. 둥관 수상 운수 전용 라인만 놓고봐도 4월 22일까지 680회차 운행했고 수출입 화물이 32만톤을 초과했다. 매주 3편의 배편부터 ‘1일 1편’을 실현해 현재 일평균 12편이 발송되고 있다. 이는 대외무역의 회복에 지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13.5’기간 둥관에서 누적으로 72갈래 항로를 개통했는 데 그중 국내무역 항로가 48갈래, 대외무역 항로가 11갈래, 3갈래 자동차 하이브리드 항로와 만구 쾌속라인 10갈래가 포함됐다.
‘육상 운수를 수상 운수로 전환’시킨 외 올해 1분기 둥관은 또 4갈래 유럽, 미국 행 전세선박 항로를 증설했다. 영국 리버플 항로, 미국 포틀랜드 항로, 미국 와이니미와 로스앤젤레스 항로 총 17갈래 전세선박 항로를 개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0여개 나라에 70회, 60만 표준컨테이너에 달하는 화물을 수출했다. 둥관과 유럽, 아메리카 국가 사이의 대외무역 물류 안정을 보장했다.
광둥성의 코로나 형세가 초보적으로 호전되면서 둥관은 ‘수육공’ 일원화 대외무역 물류 패턴을 도모하고 있다. 수로 연동 외 둥관은 세관 간, 국경 간 해상, 항공 연합 운수 패턴을 처음으로 개척해 홍콩국제공항의 안전검사, 적재, 집결 등 핵심 과정이 둥관항에서 사전에 이뤄지게 해 대외무역 물류에 고효율 봉사를 제공했다.
기획:레이스펑 위칭핑(雷石鹏 虞清萍)
기획 집행:인창성 순번위안(殷昌盛 孙本源)
글: 수석 기자 차오리쥐안(曹丽娟) 사진:정즈버(郑志波) 편집:장예(张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