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사
[베이징 3월 1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창이 14일 새로운 임기 국무원 제1차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국무원 기구 설치 관련 사업을 연구하고 <국무원 사업규칙(수정고)>을 토론했다. 새로운 임기 국무원이 전면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전국 ‘두 회의’ 기간에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는데 아주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 목적성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임기 정부는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관철, 실시를 참답게 틀어쥐여야 한다. 국무원은 우선 정치기관으로서 반드시 기치 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야 한다.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체계적으로 학습, 터득하며 조사연구의 열조를 크게 일으키는 동시에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중대한 조치를 제기하며 중대한 사업을 추진해 창조적으로 제반 임무를 실속있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반 국면’ 의식을 증강하고 일심단결해 사업하며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며 협동하고 능률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당의 20기 2차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된 ‘당과 국가 기구 개혁 방안’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심의, 비준한 국무원 기구개혁 방안에 근거해 회의는 국무원 직속 특설기구, 직속기구, 사무기구, 직속 사업단위, 부, 위원회가 관리하는 국가국를 설치할 데 대해 심의, 통과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구개혁은 당면한 중대 정치임무로서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하고 정치를 중시하며 전반 국면을 고려하고 알심 들여 조직하고 주밀하게 실시해 기구, 직책, 대오 등이 제때에 적시적으로 조정되도록 보장하고 개혁기간 제반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질서 있게 련결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이번 기구개혁을 계기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수요에 부응해 정부기능을 한층 더 전환하고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사업능력을 제고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하며 유효시장과 유위(有为, 역할 발휘)정부를 더욱 잘 결합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새로 수정한 <국무원 사업규칙>을 토론하고 수정고를 국무원 제1차 전체회의의 심의에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무원 사업를 잘 수행하려면 반드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으로 삼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의 시달기제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능동적으로 당중앙의 중대한 요구와 보조를 맞추고 당중앙의 결책, 포치가 드팀없이 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을 견지하고 법에 의한 행정을 견지하며 정부사업의 규범적이고 질서 있으며 능률적인 운행을 추진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짊어지고 중앙 8항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에누리없이 실시하며 여러 면의 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고 청렴정부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