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1일] 올 상반기 중국의 기계공업이 스마트 및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기계공업연합회는 1~6월 기계공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며 이는 전기 기계 및 장비 제조와 자동차 생산이 활황세 보인 결과라고 밝혔다.
기계공업의 전략적 신흥산업 사업 매출과 이익은 각각 10.4%, 15.6%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기계공업의 혁신 플랫폼 수는 260개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