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2023-09-08
9월 8일, 둥관시정부와 닝더시대가 전략협력기본협정을 체결했다. 둥관시당위 서기샤오야페이, 시장 뤼청시, 시당위 부서기이며 숭산호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류웨이, 시당위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류광빈, 닝더시대 이사장이며 총경리인 정류췬, 신넝다 이사장 겅지빈, 닝더시대 수석 CCO이며 시장체계 연석 총재 탄리빈 등이 조인식에 참가했다. 체결에 앞서 샤오야페이와 정류췬 일행이 회담을 가졌다.
샤오야페이는 닝더시대가 둥관 발전에 보내온 지지에 고마움을 표하고나서 둥관 경제 발전의 최신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둥관은 습근평 총서기가 광둥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광둥성당위의 ‘1310’ 구체 배치를 착실하게 시달하고 있다. 제조업 선행을 견지하고 산업 입신주를 다그치고 있으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보강해 시장주체가 많고 협력의 공간이 넓다. 쌍방이 협력해 친환경, 저탄소 경제 발전을 추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둥관을 시험점으로 ‘제로 탄소 배출 제조’ ‘친환경 전력을 활용한 제조’를 추진하고 전략협력기본협정 체결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신에너지, 신재료 등 산업의 새 경주로에서 빠르게 포국하고 새제품, 새 패턴 개발을 탐색해 둥관 제조업의 업그레이드를 다그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정류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둥관은 ‘과학기술 혁신+선진제조’의 독특한 도시 특색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 사회의 발전 활력이 충분하고 동력이 강력하며 잠재력이 커 과거, 현재, 나아가 앞으로도 제조업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지방 중 하나이다. 쌍방 협력의 공간이 광활하다. 닝더시대는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둥관의 에너지 전환과친환경 저탄소 순환 경제 체제 구축에 조력해 둥관이 전국 탄소 피크, 탄소중립 시범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국가 ‘탄소중립, 탄소피크’ 전략의 인솔 아래 둥관은 닝더시대와 ‘정부 기업간 협력’ 패턴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탄소중립, 탄소피크’ 목표의 실현에 적극적인 기여와 유익한 탐색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의 친환경 발전이 새로운 차원에로 매진하는 데 힘을 실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