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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 민영기업가의 날에 포커스|파죽지세! 둥관 민영경제의 '혁신 발전기'

date:2023-10-25 17:27:04 source:둥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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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일보>가 연속 펼쳐낸 ‘둥관 민영기업가의 날에 포커스’시리즈 보도에서 둥관의 민영경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유에서 우, 나날이 발전, 파죽지세 네개의 발전단계를 거쳤다고 언급했다. 그중 2008년부터 현재까지는 둥관 민영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후의 혁신 발전 단계이다.

2008년부터 둥관 경제가 중고속성장의 새로운 상태에 진입하면서 둥관은 전환과 승격 강도를 높이고 민영경제 발전에 유익한 각종 우대정책 조치를 출범했다. 민영기업들은 압력을 동력으로 삼아 둥관 전환과 승격, 과학발전의 주력군이 되고 혁신발전, 단합발전, 외부발전 등 새로운 발전추세가 점차 두드러지면서 둥관 민영경제는 중요한 발전기회의 시기에 들어섰다.


 

여세를 몰아 천개의 돛을 올려 경쟁: 민영기업 레이아웃 가속화

2008년부터 위룽통신, 화베이전자, 이노통신 등 일부 민영기업이 둥관에서의 사업 배치를 다그쳤다. OPPO, vivo가 잇달아 휴대폰 분야에 진입해 휴대폰 완제품 제조업자의 집결효과가 뚜렷해지고 산업규모가 급속히 커졌다. 화웨이, OPPO, vivo 등 중국산 1선 브랜드 완제품 생산기업이 둥관에 모여 국산 핸드폰 브랜드 완제품 생산과 제조를 위주로 부품 및 모듈러, 배터리 및 주변 부품을 주요 패키지로 하는 산업체인의 구도가 더욱 완벽해지고 있다. 이로부터 둥관 스마트폰 산업의 번영을 가져왔으며 1조 위안 이상의 전자 정보 제조업 산업 군집을 형성했다.


 

1994년, 훙위안이 성공적으로 상장해 둥관시의 첫 번째 국내 상장회사가 되면서 둥관 민영기업이 상장 융자로 자본시장을 련결하는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  그러나 1998년 이후 둥관 기업의 상장이 한동안 중단되었고 연속 10년 동안 국내 상장 기업이 새로 추가되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부터 둥관시는 연이어 일련의 정책성 지원 문건을 내놓았다. 2009년 10년 동안 잠잠하다 민영기업 중생약업이 성공적으로 중소기업판에 상장했다. 그 후 해마다 둥관에서는 써우트, 인시테크, 퉈스다, 자윈테크, 이안테크, 링난주식 등 유명기업을 포함해 1~3개의 기업이 상장하고 있다.

앞으로 갈 길을 재촉하려면 축적과 침전도 필요하다. 2013년 둥관경영학원이 정식으로 설립되었고 둥관은 광둥에서 '학원'을 전문적으로 설립하는 형식으로 기업가를 양성하는 첫 도시가 되었다. 그중 ‘민영기업가 대면’, ‘민영기업가교실 "등 브랜드 활동은 둥관 민영기업가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2014년, 둥관은 ‘둥관시 기업 ‘기계로 인간 대체’추진 행동 계획(2014년-2016년)"을 인쇄 발부해 의 막이 올랐다. 많은 민영기업이 ‘기계로 인간 대체’ 전환 및 업그레이드 행동을 개시했다.


 

2015년, 제1회 광둥국제로봇및스마트장비박람회를 개최해 화남지역에서 로봇브랜드 참여도, 집결도가 가장 높고 화남시장에 가장 부합되는 로봇 및 스마트장비전시회 중의 하나가 되었고 전시회 규모와 영향력이 전국 선두에 올랐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휘두를 때다: 민영경제 질주

달리는 말에 채찍을 휘두른다. 둥관 민영 경제가 돛을 올릴 때이다. 2017년, 둥관시 정부 1호 문건인 ‘중점 기업 규모와 효익 ‘배증 계획’을 실시해 산업의 집약 발전 수준을 전면 제고할 데 관한 의견"이 발부되었다. ‘배증 계획’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150여개의 둥관 유명 민영기업이 공동 발기한 둥관민영투자그룹이 설립되었다. 기업은 실업투자, 과학기술단지, 도시갱신, 펀드지분 등 분야에 힘을 쏟았으며 숭후정보산업단지 등 여러 광둥성과 둥관시의 중점사업에 참여했다.

민영 경제의 발전은 지속적인 투자를 떠날 수 없다. 투자 면에서 2017년 둥관의 민영경제 고정자산 투자는 1146억 9700만 위안을 완수해 시 전체 고정자산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7.0%에 달했다.


 

2018년 둥관의 민영경제 증가치는 4105억 4900만 위안으로 지역총생산액에서 49.6%차지, 둥관 경제의 절반을 차지했다. 기업인에 초점을 맞추면 후룬의 중국 부호 순위에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동안 이름을 올린 둥관 기업인은 5명에서 31명으로 늘어났고 최고 자산은 19억 위안에서 365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이 두 데이터는 10년 동안 둥관의 민영 경제가 비약했음을 방증한다.

2019년, 민영기업으로 대표되는 둥관기업이 자본 시장에 ‘달음박질’로 진입했다. 한 달만에 3개의 상장기업이 탄생했으니 말이다. 2020년에도 자본시장 진입 추세가 계속되었는데 선후로 17개 기업이 국내외에서 상장, 상장 청약을 통과해 광둥성 지급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제1회 화웨이 개발자대회가 둥관 쑹산후에서 개막되었는데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오퍼레이팅 시스템 ‘훙멍’을 정식으로 대외적으로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화웨이, OPPO, vivo를 대표로 하는 스마트폰 산업은 둥관에서 왕성하게 발전해 둥관 민영 경제 발전의 상징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넘치는 의욕으로 릴레이로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19년 둥관시 민영기업 등록 수는 116만 개를 돌파했고 시 전체 생산액의 5할, 고정자산투자의 6할, 세수의 7할, 기술혁신의 8할을 공헌했다. 2020년 둥관시 민간투자는 전체 투자에서 61.3%를 차지했다.

허들을 넘듯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1년 둥관의 GDP는 1조 위안을 넘어서 광저우, 선전, 푸산에 이어 광둥에서 4번째로 GDP가 1조 위안을 초과하는 도시가 되었다.중국국에서는 15번째로 GDP가 1조 위안을 초과하고 인구가 천만 명을 초과하는 ‘더블 만’ 도시가 된 것이다.


 

민영기업가들은 형세의 선두에서 과감히 혁신해 둥관이 역사적으로 ‘더블 만’의 새로운 출발점에 오르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2021년까지 둥관시의 민영 경제 시장 주체는 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민영경제의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둥관시 전체의 6할 이상을 차지했으며 62%의 취업 인구를 흡수하고 70%의 규모이상 공업 세수를 기여했다.

2023년 둥관은 ‘민영경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제정해 신뢰 증대, 원가 절감, 투자 확대, 품질 제고, 난제 해소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민영경제 발전을 위한 12개 조항의 지원조치를 형성했다. 이런 지원 조치들은 현재 둥관 민영경제발전이 직면한 공통적인 문제에 대해 둥관시 민영기업의 발전환경과 혁신생태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이 과감히 뛰어들고 과감히 일하고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취지를 뒀다.

개혁개방으로부터 지금까지 45년간의 빠른 발전을 거쳐 둥관은 2021년에 경제총량이 1조 위안을 돌파해 ‘1조 위안 클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GDP가 6억 위안에 불과한 농업현에서 1조 위안 규모의 경제대도시로 화려한 변신을 실현했다. 둥관은 하나 또 하나의 세계가 주목하는 ‘둥관의 기적’과 ‘둥관의 속도’를 창조했으며 그 사이 민영경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건 어렵다. 그러나 둥관의 민영 경제는 파죽지세로 봄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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