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전, 시티 플레이어-중국 아트 토이의 도시·둥관 국조 디자인 대회 발표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광둥성문화및관광청이 지도하고 중공둥관시위 선전부, 둥관시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및체육국, 둥관시공업및정보화국, 스파이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청스(둥관)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가 집행했으며 AIM국제디자인대회의 참여와 지지를 받았다. 시티 플레이어-중국 아트 토이의 도시·둥관 국조 디자인 대회는 오늘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국조문화창작작품을 공모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아트 토이 도시의 매력을 전달하고 젊은 도시인 둥관의 트렌디한 생활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트 토이로 둥관 재창조, 일취월장하는 "더블 만"의 도시 보여줘
둥관시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및체육국 부국장 양자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은 중국의 15번째 더블 만 도시로서 인구 평균 년령이 34세이고 매우 젊고 활력이 있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현재 둥관에는 4000개가 넘는 장난감 생산업체, 1500여 개의 상하유 부대 기업이 있으며 중국 최대의 장난감 수출 기지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의 빙둔둔, 카타르경기대회의 라이브, 청두올림픽의 용보, 현재 열리고 있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의 강남억 등 마스코트가 둥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팝마트, 52Yoys, 마블, 바비 등 인기 아트토이와 애니메이션 브랜드 제품도 둥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둥관은 자주적인 아트 토이 브랜드가 생겨났으며 토이시티, 모던핵, 퍼즐쿨 등 일련의 독창적인 아트 토이 브랜드가 생겨나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둥관의 아트 토이 산업은 빠르게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아트 토이는 이 도시의 IP를 재창조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트렌디한 둥관이 세상 사람들 앞에 펼쳐지고 있다.
스파이진 당위 위원인 쩡칭윈은 중국 아트 토이의 도시·아트 토이 센터를 소개하며 스파이진은 현재 둥관에서 아트 투어 기업과 자체 브랜드가 가장 집중된 진, 가두이며 스파이진의 "아트 토이 센터"는 아트 토이 디자이너들의 "유토피아", 아트 토이 IP의 "개발지", " Z세대"의 아트 토이 "이상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M 국제 디자인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왕쉬는 대회를 통해 아트 토이와 새 소비를 연계시켜 둥관에 더 많은 인재 커뮤니티와 컨텐츠 활력을 불어넣고 군체의 지혜로 중국 아트 토이의 도시에 미래 가능성을 부여해 둥관이 글로벌 아트 토이의 대명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두 가지 참가통로가 설치되었는데 각각 중국풍 아트토이 IP디자인과 국조 풍물 제품 디자인이며 상금은 총 28만 5000위안이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속되며 오프라인 디자인 워크캠프는 10월에 둥관에서 개최된다. 대회 시상식은 12월에 개최된다.
작품 제출은 2023년 11월 25일에 마감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M 국제디자인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조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