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2023-11-08 17:39:59
2021년에 둥관도시이미지관(이하 '둥관관')이 처음으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입회했다. 둥관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이하 '수입박람회')의 국제성, 개방성 플랫폼을 빌어 세계에 우호적인 초청장을 발송했다.
2023년 둥관관은 다시 '수입박람회와의 약속'을 이행했다. 변하지 않는 것은 개방의 열정, 협력의 기대, 상생의 초심, 변한 것은 더욱 풍부한 전시 내용, 더욱 과학기술적인 제품 소개, 더욱 인문학적인 둥관의 저력, 더욱 몰입된 참관 체험, 더욱 뜨거운 전시회 관람 분위기이다...
내용이 더 풍부해졌다. 제6회 수입박람회 둥관관은 디지털둥관, 선진제조, 문화관읍과 빈해만신구 등 4개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총면적은 396평방미터에 달한다. 지난회보다 전시관 면적이 더 넓어지고 전시내용도 더 풍부해졌다. 화웨이, vivo, OPPO 3대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에서 로라 Laura 아트 토이, 키보이 쉐라톤 클래식 간장 소시지 선물세트, 그리고 둥관 향과 다랑 모직물에 이르기까지 전자 스마트 제품, 트렌드 완구, 둥관 식품과 문화유산 외 제품 등 다양한 유형의 전시품이 전시되었다. 그중 빈해만신구는 웨강아오 대만구 특색 협력 플랫폼으로서 둥관관의 특색 전시구로 만들어 새 시기 둥관이 대만구 건설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에 참여하는 전략적 위치와 결심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보다 기술적인 전시품이 전시되었다. 과학기술 색채가 더욱 짙어진 것은 이번 수입박람회 둥관관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선진제조구역에는 우수한 과학기술기업과 제품이 운집해 둥관이 줄곧 "선진제조+과학기술혁신"에 초점을 맞춰온 도시특색을 구현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화웨이의 Mate60 시리즈 핸드폰, 번머과학기술이 자체 연구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직구형, 자체 평형형 천륜족식 로봇, 워커의 세계 최초의 초광역 대심도 소음 감소 플래그십 헤드폰, 윈촹수소전기의 세계 최초의 집적 낙하산 양산형 수소 드론 등 여러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제품들이 '둥관 스마트 제조'의 강대한 실력, 과학기술 센스, 미래 지향성을 보여줬다.
보다 인문적인 문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둥관시의 3개 "무형문화유산" 공연 프로그램이 광둥성의 인문 교류 공연 활동을 담당했다. 둥관관의 문화관읍전시구는 둥관문화산업의 발전추세와 문화강시건설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 둥관 의 전통문화특색을 살린 "관향"과"둥관 선물"등 무형문화유산제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조강시"의 또 다른 면을 각인시켰고 둥관의 "품질문화도시"의 새로운 명함을 빛냈다. 동시에 대랑의 모직문화, 용선제작기술 등도 관내에서 홍보되었다. 또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둥관 기업 제품 소개 행사에서는 기린무, 막가권, 월곡 등 둥관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의 공연을 삽입해 세계 각지에서 온 관중들이 하여금 둥관의 무형문화유산 매력과 인문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물했다. 둥관관 대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관중들은 몰입식 둥관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풀 컬러 LED 디스플레이가 둥관과 빈해만신구의 도시 홍보 영상을 전 구간에서 재생한다. 디지털 둥관 구역에서 VR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둥관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림과 같은 풍경의 숭산호 전경, 뜻깊은 둥관 인민공원 홍색혁명 유적지군, 수천년의 둥관 역사문화, 현대화 도시 건설 이미지...둥관의 자연과 역사, 전통과 현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의 라이브 공연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객들이 둥관의 전통문화와 근거리에서 접촉하며 전통 둥관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분위기가 더 뜨겁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수입박람회는 154개 국가, 지역 및 국제기구의 내빈을 맞이할 것이며, 이미 3400개 이상의 전시회 참가자와 41만 명에 가까운 전문 관중이 등록을 신청하여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둥관관 개관 3일 동안 참관하러 온 국내외 바이어와 관중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품과 각종 행사가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재미가 넘치는 조경 상품은 많은 관중들이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며 사진을 찍도록 유도하고 있다. 동시에 각급 매체는 동영상, 문자 등 방식을 통해 둥관관에 대한 홍보 보도를 진행하여 둥관 신1선도시의 양호한 이미지가 수입박람회의 국제적인 플랫폼을 빌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했다.
제6회 수입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둥관관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둥관의 우세 산업, 리더 제품 및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더 많은 국제 바이어와 투자자를 유치하여 "메이드 인 둥관"의 브랜드 효과를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