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로봇은 둥관이 우선적으로 발전하는 중점 산업이며 지능로봇산업 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둥관은 관련 정책을 출범하여 산업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최근 둥관시공업및정보화국 홈페이지에서 "둥관시에서 지능로봇산업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의견수렴원고)"(이하 '약간의 조치')가 전 사회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조치'는 2025년까지 둥관시 지능로봇 핵심산업 영업수입이 80억 위안을 돌파하고 관련 산업 영업수입이 8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산업용 로봇 연간 생산량이 2만 개를 초과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제안하였다.
로봇산업의 협동화, 규모화 발전 추진
스마트 제조는 첨단 장비 제조업 발전의 필연적인 추세이며 둥관이 제조 대도시에서 제조 강 시로 전환함에 있어서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스마트 제조는 지능로봇을 우회할 수 없다. 스마트 제조발전의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로서 로봇은 둥관제조를 기계화, 자동화, 집적화 및 지능화로 발전시키는 관건이다.
'약간의 조치'에서는 지능형 로봇 ‘사슬장제’업무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핵심 선도역할을 갖춘 ‘사슬주’기업을 선발하며 ‘사슬주’ 기업, 산업사슬의 관건기업에 대하여 첫 대(세트), 기술개조 등 정책지원역량을 확대하여 산업사슬협동 혁신발전을 촉진할 것을 제기하였다.
둥관시 로봇산업의 특색과 산업 우세에 근거하여 둥관은 문턱을 낮추고 지원비율과 지원한도를 높이는 등 방식으로 편중성 정책 지원을 하고 인간형 로봇기업을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의 집중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인간형 로봇산업의 중대한 플랫폼 담체 건설을 강화하고 핵심부품, 인공지능, 신소재 등 기업의 분야간 협력을 추진하며 기술응용연합난관돌파를 전개하고 소프트와 하드웨어의 협동 적합능력을 강화한다.
산업집적발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약간의 조치'는 일련의 지능로봇테마단지를 건설하고 산업공간수용능력을 제고하며 지능로봇산업부화, 과학기술연구개발과 선진제조의 산업집중구를 조성하여 인간형로봇을 포함한 글로벌 로봇산업사슬기업의 착지배치를 유치할 것을 제기하였다.
둥관은 중점 지능로봇기업의 용지 공간 수요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임대료 우대, 우혜적인 땅값을 적용시켜 중점 프로젝트의 투자 정착을 지원한다.
기술 혁신의 돌파 다그치고 정경 응용 선도 강화
로봇을 잘 이용하고 로봇을 각 업계와 분야에 응용하며 더 많은 작업 기능을 습득하고 로봇의 혁신 연구 개발과 설계가 관건이다. '약간의 조치'는 지능형 로봇 산업의 기술 혁신 돌파를 강화하고 중점 분야의 연구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로봇 서보모터, 감속기, 제어기, 센서 등 핵심부품 및 관련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둥관은 지능형 로봇산업 "기초건설" 공정을 조직하여 실시하고 기업의 기술난관 돌파를 지원하며 로봇산업의 취약한 문제와 핵심기술 난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건에 부합하는 지능형 로봇 기업의 기술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대하여 최고 100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둥관은 또 중점 플랫폼을 만들어 지능형 로봇 제품 중 시험증 플랫폼, 공유가공센터 등 공공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로봇기업과 과학연구단위에 시제품 시험제작, 가공 공정과 고정부품 생산 등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광둥성, 둥관시의 첫 번째 장비, 기술개조, 디지털화 전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단일종목 챔피언 등 지원정책도 지능로봇산업에 편중된다.
기술의 부단한 혁신과 돌파에 따라 로봇의 응용 분야와 범위도 부단히 넓어지고 있다. '약간의 조치'는 ‘천백개 업종’의 시범 응용을 추진할 것을 제시했다.
스마트 제조, 지능건설, 지혜 의료, 지혜 물류, 지혜 상업 등과 결합하여 일련의 로봇혁신응용정경을 개방하고 로봇정경의 공급과 수요의 연계를 조직한다. 지능형 로봇의 혁신성과 첫 시험과 첫 사용을 촉진하고 매년 시급 우수 로봇 응용정경을 선정하여 응용성과가 두드러지고 영향력이 강한 전형적인 정경을 보급한다. 추천기업이 공업정보화부 로봇의 우수한 응용 정경, 스마트 제조 시범 프로젝트와 광둥성 스마트 제조 생태 협력 파트너 프로젝트를 신청하도록 지지한다.
'약간의 조치'에 따라 둥관은 인간형 로봇 등 지능형 로봇 업종의 선도적인 인재 유치를 강화하고 고등교육기관, 직업대학에서 로봇공학, 공업로봇기술, 인공지능 등 분야의 전문학과 건설을 전개하도록 격려하며 인간형 로봇 등 최전방 분야의 연구와 인재 비축을 촉진할 계획이다.
금융방면에서 둥관시의 고품질발전기금체계에 의탁하여 둥관은 지능로봇분야를 주요투자방향으로 하는 서브 펀드를 설립하여 현지의 초창형, 잠재형 지능로봇 관련 기업투자강도를 한층 높이고 기업에 지분융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부 지능로봇기업의 상장융자를 지원하고 지능로봇기업의 외상매출채권 신용대출 이자를 보조하며 금융기관의 혁신우대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