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설 연휴 후 첫 근무일, 광둥성, 둥관시 고품질 발전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회의는 산업 과학 기술 혁신, 미래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또 한 번 고품질 발전을 향한 진군의 집결, 돌격, 분진의 나팔소리를 울렸다. 두 회의는 둥관 관련 경제 직능 부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우리의 다음 단계 투자 유치 업무 방향을 명확히 해줬고 확고한 자신감을 안겨줬으며 사업열정을 북돋아줬다." "광둥성당위, 성 정부, 둥관시당위, 시 정부의 고품질 발전에 대한 확고한 결심과 강력한 행동을 충분히 구현했다." "'과학기술 혁신+선진 제조' 도시 특색에 초점을 맞추고 신형 공업화라는 이 핵심 임무를 틀어쥐고 10가지 중점 사업을 돌파할 것으 제시했다." "'투자의 해' 신용대출자금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제 과학창조 제조 강 시장 건설에 힘을 보태는 데 새로운 역할을 보여줄 것이다."...
'투자의 해'의 둥관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신형 공업화는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금융 공급으로 어떻게 에너지를 부여할까? '과학기술 혁신+선진 제조'는 어떻게 계속 힘을 낼 것인가? 인터뷰에 응한 여러 경제직능부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입을 모았다. 대회는 사기를 진작시켰다. 대회에서 제시한 산업과 과학기술의 상호촉진 상호 강화 추동,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가속화, 신질 생산력 육성, 새로운 원동력 발전, 새로운 우세 형성 등 요구에 따라 일련의 구체적인 포치를 전개하여 움직이고 일하며 더 많은 '사업방법'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과 과학기술 간 상호촉진에 초점
현재 과학기술 혁신의 붐이 일고 있으며 차세대 인공지능,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등 기술이 끊임없이 혁신하여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부단히 탄생시키고 있다. 둥관은 양호한 과학기술혁신기초와 탄탄한 제조업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숭산호과학타운에 종합적인 국가과학센터 선행가동구역을 건설하고 파쇄중성자원, 선진아초레이저 등 "국가의 중기"를 배치, 건설하였으며 시 전체 첨단기술기업이 만개를 초과하고 R&D투입강도가 4.1%에 달하는 등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있어 저력과 자신감이 있다.
둥관시 과학기술국 당조서기, 국장 줘칭은 광둥성, 둥관시 고품질발전대회는 광둥성, 둥관시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분발하는 청사진을 그렸으며 인심을 고무하고 사람분발을 재촉했다. 특히 둥관시 고품질발전대회는 지속적으로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를 잘 틀어쥐고 신질 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하고 과학기술은 혁신해야 하며 실체는 근간이고 인재는 관건이며 금융은 혈맥이고 플랫폼은 지탱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사로를 더욱 넓히고 발전을 도모하며 새로운 국면을 열어 산업과학기술 상호촉진에 초점을 맞추고 혁신을 기업, 산업, 발전에 시달시켜 과학창조와 제조가 강한 도시를 힘써 구축하고 신질 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켜 광둥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둥관의 역량을 공헌할 것이다." 줘칭은 '산업과학기술'이라는 키워드를 확고히 파악하고 '시스템 추진+시범 선도'의 업무 사로로 신질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빅 투자유치 2.0의 생생한 실천으로 둥관경제 광명론 울려
둥관은 올해를 '투자의 해'로 정하고 공간, 프로젝트, 효율을 부각시켜 소비와 투자가 상호 촉진되는 선순환을 이루도록 노력하게 된다. 투자 촉진 방면에서 향후 둥관은 어떤 새로운 목표와 조치를 취할 것인가?
시급 투자유치 주관부문인 둥관시투자촉진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형공업화를 선도로 산업변혁과 과학기술혁명의 새로운 추세, 새로운 변화를 깊이 파악하고 산업의 '강한 기둥을 세우고 새로운 기둥을 세우는'데 초점을 맞춰 중점기업 산업사슬의 상하류 고리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산업사슬의 투자유치 도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자원확보, 프로젝트공모에서 더 많은 '사업방법'을 혁신하고 '대규모 투자유치, 대기업 유치, 훌륭한 기업 유치' 사업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켜 일련의 선도성, 벤치마킹성 선두산업 프로젝트를 전력으로 유치하고 고품질 산업투자유치로 신질 생산력 육성을 가속화하며 산업사슬 단점 보완, 우세 산업사슬 연장, 전통 산업사슬 승급, 신흥산업사슬 건설을 추진하여 대회성과가 고품질 발전의 실효로 전환되도록 실속있게 추진하겠다.
둥관시투자촉진국은 연간 목표와 임무를 정해 '대규모 투자유치' 2.0 업무방안을 서둘러 출범시키고 시 지도자가 인솔하는 '1+1+N' 산업, 개발 투자유치팀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산업 발전 방향과 "치명적" 분야의 국산 대체 발전 기회를 겨냥하여 산업 사슬 투자 유치 도감 4.0을 편성한다; 고규격으로 글로벌 투자유치대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둥관 투자 VIP회의, 품여(品荔)교류 활동 시리즈 행사를 개최하며 아메리카, 유럽, 중동 등 지역 및 베이징, 톈진, 허베이, 창장삼각주, 대만구에서 경제무역 투자유치 교류활동 등 특집 소개활동을 조직한다. 1만 2000무의 투자유치대상 토지를 잘 사용하여 2000억 고품질발전기금의 '투자촉진' 역할을 발휘시키며 투자유치 2.0의 생동감 있는 실천으로 둥관경제광명론을 널리 울리겠다.
신형 공업화라는 이 관건적 임무 틀어쥔다
2024년은 둥관이 신형 공업화를 서둘러 추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올해가 시작되자마자 둥관시정부는 1호문건의 형식으로 "둥관시인민정부 신형공업화 다그쳐 추진해 국제과학창조제조강시를 고품질적으로 건설할 데 관한 실시의견"및 5개의 부대정책을 출범하였다.
둥관시공업및정보화국은 확고부동하게 둥관시당위, 시정부 업무요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의 도시특색에 초점을 맞춰 신형공업화의 이 핵심임무를 틀어쥐고 현대화산업체계의 구축을 돌파하고 공업과 기술개조 투자를 다그치며 제조업의 디지털전환추진, 공업단지건설, 인민경제발전, 생산서비스업발전, 중점기업육성, 고품질배증2.0, 친환경발전, 안전발전 10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은 구체적인 목표를 제기했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 6% 이상 성장; 공업투자 18% 이상 증가하여 1400억원에 도달; 기술개조 투자 12% 이상 성장시켜 750억 위안에 도달; 1500개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영업수입 15% 이상 증가;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영업수입 10% 이상 증가; 연간 5G 기지국 3900기 신축; 전자통신업무량 8% 이상 증가; 전문화 정밀화신규화 참시화 ‘작은거인’ 기업 20개 신증; 1000개이상 영세기업이 규모이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현대화산업체계를 전면적으로 건설하여 중국식 현대화 둥관의 실천에서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적극 보여주겠다.
'투자의 해' 신용대출자금 투입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의 해" 난관돌파 행동이든 신형공업화를 추진하든 관건은 자원요소를 어떻게 잘 보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18일 오후에 열린 둥관시 고품질 발전 대회 및 '백 천 만 프로젝트' 현장 추진회는 금융의 '활수' 역할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며 금융 자원의 고효율 배치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대회의 호소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둥관시 금융사업국은 "백 천 만 프로젝트"를 통솔로" 투자의 해" 신용대출자금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제 과학창조와 제조 강시 건설에 조력하는 데 새로운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면에서 "사슬 주기업+협력은행+중소기업 클러스터"의 은행-기업 연결 메커니즘을 통해 소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최초 대출, 갱신 대출 및 신용 대출의 방출 역량을 확대한다. 금융지원 신질생산력 육성에서 정부, 은행, 보험, 담보, 기금이 연동된 융자연결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과학기술금융을 적극 발전시키며 친환경금융, 일반혜택성 금융, 디지털금융 등 새로운 성장점을 서둘러 육성한다.
지난 한 해, 둥관에는 국내외 상장기업 4개가 추가되여 총 80개로 증가하였고 그 중 A주식 상장기업 총수는 58개로 증가하여 광둥성 지급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IPO 신청 통과기업, 심사 대기 기업, 등록 지원 기업 수가 모두 광둥성 지급시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자정보, 로봇, 신에너지, 신소재 등 선진 제조업을 위주로 하는 "둥관 분야"를 형성하였다. 2024년에 둥관은 곤붕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업과 자본의 정확한 연결을 돕고 고효율 융자를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