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봄빛이 깊고 만물이 경쟁적으로 소생하고 있다.
최근 둥관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발표되었다-시 전체 지역생산총액은 2752.68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5.5% 성장했고 시 전체 고정자산투자총액은 동기 대비 5.8% 성장했으며 성장폭은 지난해 연간보다 3.1%포인트 상승, 광둥성 평균 수준보다 1.8%포인트 높았다. 그중 투자 성장의 '강한 엔진'으로서 둥관 중대 프로젝트는 1분기 291.98억 위안의 투자를 완수해 동기대비 19.1% 성장, 진척은 지난해 동기 보다 3.6%포인트 빠르게 진행되어 경제의 '호황'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올해는 '백천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봄의 리듬을 타고 둥관의 중대 프로젝트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과학기술혁신을 보면 중국파쇄중성자원 2기 건설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추진할 것이다. 제조를 보면 총 투자액이 100억 위안에 가까운 OPPO스마트 제조센터가 운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는데 이는 특색 산업사슬의 근성이 더욱 충분하고 활력이 더욱 왕성해지게 할 것이다. 교통을 보면 도시궤도교통 1호선은 이미 22개 역의 주체회사를 마감해 올해 12월에 전구간 궤도 연결과 첫 열차 연계의 목표를 향해 스퍼트를 시작했다……'투자의 해' 행동을 실행하고 '백천만 프로젝트'를 심층적으로 추진하는 '춘망도'가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선진 제조의 '새로운 분야 향한 행진' 진촌의 발전 활력 불러일으켜
1분기 중대대상건설성적표를 펼치면 '안정'과 '전진'이 주선율이다. 이미 42개 중대 프로젝트를 신규 착공하고 13개 중대 프로젝트를 건설해 조업에 투입했는데 그중 산업대상은 11개로 61.77억 위안의 연간 생산액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 전체 진, 가두, 단지 산업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들어서면 점점 더 집중되는 신질 생산력과 마주할 수 있다.
OPPO 스마트 제조 센터 현장에서 600여 명의 건설자들이 열의를 다해 회사 시기를다잡아 고급 인재 주택을 건설 중이다. 프로젝트가 위치한 현대단지는 생산, 연구개발, 사무, 거주가 일원화되어 있으며 현재 인테리어와 외면커튼월 설치중이다. 올해 10월에 1기 프로젝트가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상징적인 과학기술 혁신과 스마트 단지로 만들어져 둥관시 과학기술 혁신 산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OPPO 중국 중구 총경리 쑹광성은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OPPO스마트제조센터는 빈해만신구가 '백천만 프로젝트'로 특색 주도산업을 육성하는 대표적인 착력점으로서 총 투자액은 약 100억 위안이며 제품기술연구개발센터, 5G산업연구개발센터, AI인공지능실험실, 스마트제조연구개발센터 등을 건설하게 된다. 3만 명의 취업을 이끌어내고 연간 생산액은 280억 위안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둥성 '백천만 프로젝트'의 첫 대표 진인 탕샤에서 임선차세대전자정보산업기지 건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리스그룹 본사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제품 제조 프로젝트 현장에서 몇 동의 녹색 그물로 덮인 건물 본체는 이미 초보적인 회사를 마쳤고 약 900명의 노동자가 실내 인테리어 회사 및 외부 입면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책임자 자오진핑은 프로젝트가 한 달 앞당겨 준공검수를 해 연말에 조업 운영을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투자액은 11억 위안, 건축면적은 약 23만 제곱미터, 연간 생산액은 50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탕샤진역 주도산업의 '체인 보강 및 보완',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만된 에너지로' 출발하고 끊임없이 '활력'이 샘솟는다. 비교적 완벽한 혁신생태에 의탁해 숭산호는 바이오의약산업의 '큰 문장'을 잘 쓰고 있으며 현재 시 전체 최초의 바이오의약 테마 전문산업단지 송호약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송호약항 1기 '둥관시 바이오기술산업빌딩'이 올해 중에 준공 인도될 예정이다. 2기 '둥관시 바이오기술산업단지'는 이미 지질탐사를 완료해 올해 9월에 착공하게 되며 그 때 1기와 연동해 시 전체 바이오의약산업 전환플랫폼과 산업종합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해 바이오기술기업에 본부사무공간, 과정 시험 생산, 기술연구개발 및 관련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개발 주체로서 둥관시 바이오기술산업발전유한회사 이사장 쑹타오는 2기 프로젝트는 신형 공업용지(M0) 프로젝트이며 단지 토지 성격의 계획 및 관련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비교적 관건이라며 "정부 부문의 지도와 도움 하에 프로젝트는 산업 수요를 만족시키는 방면에서 더욱 합리적인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같은 '의약'의 길을 걷고 있는건 과학지회타운도 있다.
"정부 각 부문의 지원하에 과학지회타운 1기는 2022년 6월 말부터 입안 회답을 취득해 선후로 '토지를 취득하면 착공'을 실현하고 12개월에 주체구조를 마감하고 16개월 검수 인도를 실현했다."둥관 숭산호과학타운발전그룹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과학지회타운 1기는 올해 6월에 준공 개원할 예정이며 과학지회타운 2기의 1기 토지는 현재 이미 토지를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바이오의약 산업 클러스터 건설을 둘러싸고 첨단의료기계, 바이오의약, 합성생물 등 분야에 입각한 바이오의약 산업단지가 계획에서 현실로 바뀔 것이다.
올해 둥관은 60개 현대화 산업단지 건설을 다그쳐 시 전체에서 최소 1만 무에 달하는 '공업용지를 공업용지로 개조'하는 철거작업을 마치고 700억 위안의 도시 업그레이드 투자를 추진해 진에서 양질의 프로젝트를 유치하는데 강력한 지탱을 제공할 것이다.
모두 '새로운' 기운을 내뿜고 모두 생기가 가득하다. 흔들리없이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를 견지하면서 일련의 신흥산업프로젝트들이 둥관진역, 단지의 발전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있으며 시 전체의 경제를 위해 기초를 튼튼히 쌓고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며 미래의 고품질발전의' 봄의 이야기'를 배태하고 있다.
과학혁신의 업그레이드로 거세찬 도시 발전의 원동력 방출
프로젝트는 기술, 자금, 인재를 견인하고 도시 전진의 동력을 대표한다. 둥관 고품질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서 숭산호는 '백천만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 과학도시 '회랑대'에 중대한 과학기술 인프라, 대과학장치, 대학교 등이 구슬을 묶어 사슬을 이루어 둥관의 혁신생태우세를 제고하고 혁신인재를 모으는 '자석'이 되었다.
물질재료의 미시구조를 탐색하는 '슈퍼현미경'으로 불리는 중국파쇄중성자원이 또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3월 30일, 1기 공정 운행 5년여의 기초 위에 중국파쇄중성자원 2기가 건설을 시작했다.
국가의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로서 2기 공정은 11대의 중성자분광기와 실험단말기를 건설하게 되며 완공 후 중성자분광기의 수량을 20대로 늘리고 국내 첫 번째 뮤자실험단말기와 고에너지 양성자 실험단말기를 새로 건설하게 된다. 2기는 2029년에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후 동등한 시간 내에 더 많은 중성자를 발생시킬 수 있고 장치 연구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이며 실험 정밀도와 효율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이며, 과학의 최전방을 탐색하고 국가의 중대한 수요와 산업 발전 중의 관건 과학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 이기를 제공할 수 있다.
부지면적이 179.6무에 달하는 홍콩도시대학(둥관) 프로젝트(1기)는 총 투자액이 10.92억 위안으로 2021년 착공 이후 2년여의 건설을 거쳐 2023년 8월에 주체공정 건설을 순조롭게 완료했다. 최근에 새로운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홍콩 도시대학(둥관)이 교육부의 비준을 받아 설립되었다. 현재 도서관을 포함한 부대시설 건설이 긴박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9월에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도록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단독법인자격을 갖춘 내지와 홍콩의 협력학교운영기구로서 이 학교는 웨강아오 대만구의 높은 수준의 국제화 인재고지 건설에, 대만구 종합성 국가과학센터의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및 둥관의 고등교육발전수준 향상에 새롭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청사진을 그려냈다. '백천만 프로젝트'를 선도로 숭산호 과학타운은 더 많은 최고의 혁신자원을 집중시키고 더 큰 강도로 지역의 에너지급 향상을 추진해 둥관이 산업과학기술 상호촉진에서 기선을 선점하도록 지탱하고 있다.
원활한 교통으로 인간과도시의 공생공영 추동
1분기, 일련의 교통공정은 흔들림없는 걸음으로 신질 생산력과 상응하는 종합환경을 서둘러 구축해 천만인구의 공생공영을 촉진하고 있다.
둥관 궤도 교통 1호선 1기 회사 프로젝트 현장에서 철근 충돌 소리가 때때로 지하에서 들려오자 로동자들은 일찍 새로운 하루의 일을 시작했다.
"전 노선 25개 역중, 22개 역은 주체를 마감하고, 22개 역은 출입구 파빌리온 공사중이며 18개 역은 인테리어 설치중이다."둥관시 궤도 1호선 건설발전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궤도 1호선 노선의 총 길이는 57.46km이며 2024년 12월에 노선전체가 연결되고 첫 열차 연결을 실현할 예정이며 그 때 2호선과 십자 노선망을 구성해 둥관 궤도 교통 커버리지를 크게 향상시켜 둥관과 광저우, 선전 지하철과의 연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하에서 공사 열기가 뜨겁고 지면 위에서도 분망한 광경이다.
187.76억 위안을 투자한 창후(창핑-후먼)고속도로 개축확장 공사, 175.84억 위안을 투자한 관선(둥관-선전)고속도로 개축확장 공사가 노반 토석, 교량 기초 및 하부 구조, 터널 공사 등 시공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완공 후 시 전체 동서향 교통 대동맥 통행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광저우, 선전과의 상호 연결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올들어 둥관은 높은 강도로 '백천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투자의 해' 난관돌파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일일조정, 주간조정, 월간지도감독, 분기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 투자격려메커니즘과 '적흑랭킹'을 구축하고 회사항목 심사비준제도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1장의 도표'로 중대 프로젝트 및 양질 중소형 프로젝트의 2000무 이상 용지수요를 보장하고 중대 프로젝트 착지과정중의 문제를 적시에 발견하고 주동적으로 조율하는 등 '심부름꾼'식 전주기서비스로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 신속한 건설, 조기 효과 달성을 추진해 '백천만 프로젝트' 코스에서 끊임없이 포위를 돌파를 가져오고 있다.
향후 둥관은 중대 프로젝트 병렬심사비준 전담반 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서비스보장과 프로젝트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새로 착공한 프로젝트의 조속한 착공을 추진하고 건설 중인 프로젝트의 더 많은 실물업무량을 형성하며 계획된 프로젝트의 전환을 가속화해 고품질 발전의 '하드 지탱'을 한층 더 다질 것이다.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 건설이 봄바람을 타고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공도'를 '실경도'로 서둘러 전환해 둥관의 '백천만 프로젝트'에 활발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