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자동차'가 하늘을 난다. 미래 산업 잠재력이 무한하다; 베틀이 "ON CLOUD", 전통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발산한다; 실험실에서 첨단 기술의 전환이 가속화 된다; AI가 조력하고 대형 모델 응용이 가속화되어 에너지를 부여한다…남부 광둥 대지의 생기발랄한 구석구석에서 고품질 발전의 동력이 용솟음치고 있다.
혁신으로 전환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미래를 도모한다. 광둥은 현대화 산업체계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질생산력의 옥토에 깊이 뿌리내려 중국식 현대화 광둥의 실천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고품질 발전 조사연구행 활동이 윈저우스마트 등 기업에 진입했다. 사진은 무인선이 바다에서 항해하는 모습이다.
넘치는 활력 ▶ ▷
새로운 경주로 적극 선점
전 세계로 향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공장의 "ON cloud" 설비, 스크린의 생동감 있는 광경……그리고 저고도 경제,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 등 산업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신질 생산력이 광둥에서 빠르게 용솟음쳐나와 넘치는 활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런 활력은 기술적 돌파에서 비롯되었다.
신질생산력은 일반적인 과학기술 혁신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특히 독창성, 전복성 과학기술 혁신이 필여하며 원천과 밑바닥에서 핵심기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남방과학기술대학 로봇연구원, 변성구조 진화 로봇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그 후 강아지, 거미, 게 등 다른 모양으로 변한다. 연구원들이 그것을 뒤집으면 로봇은 지형과 노면 상황에 따라 변성 보행로봇의 몸체의 재구성성을 이용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세계 최초로 다양한 모방 형태를 가진 변성 보행식 로봇이다. 다이젠성 남방과학기술대학 로봇연구원 원장은 알고리즘과 구조의 이중 지능을 갖추고 현대 변성 로봇으로 변했으며 기존 로봇의 구조, 기능, 스마트 면의 많은 난제를 돌파하고 스마트 변신의 전복성 기술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우리는 지역 과학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첫 번째 무인 물량 투입 수상 로봇이 이미 초보적으로 완성되었다." 주하이 윈저우스마트과학기술주식회사 해양 발전부 탕쯔리 부장은 이 무인 선박의 배수량은 약 30톤이며 운송, 창고 저장, 먹이 주기 등 기능 단위를 이 회사의 성숙한 수상 로봇 플랫폼에 집중시키고 자동 순항, 스마트 제어 등 기술을 통해 먹이를 자동으로 먹이 분무기에 이송해 먹이 주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활력은 요소 혁신에서 비롯되었다.
한 송이의 '구름'이 광둥의 전통 방직업을 재구성하고 있다. 즈징과학기술회사 공동창시자, 고급 부총재 리야핑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이용해 회사는 여러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구개발 및 출시해 옷감 생산, 구매, 의류 디자인, 판매 등 방직의류 산업 전체 산업 사슬을 커버했다고 소개했다. "예전에는 옷을 디자인하는 데 몇 달이 걸렸는데 지금은 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런 활력은 새로운 경주로를 선점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프로펠러가 윙윙거리면서 무인 운전 '비행 택시'가 가볍게 하늘로 날아오른다.… "올해, 이항스마트는 새로운 발전기를 맞이했다"고 이항스마트설비(광저우)유한회사 공동 최고운영책임자 왕자오가 밝혔다. 그는 유인 eVTOL은 문화관광 장면, 교통장면, 응급장면 등 일련의 장면에 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우리는 광저우, 선전, 허페이 등 지에서 먼저 '비행 택시'를 출시해 저고도 경제의 '모델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몇 년간의 발전을 거쳐 '비행 택시'가 점점 더 많은 도시에서 날아다닐 것이라고 믿는다"고 왕자오는 말했다.
미래를 향해 광둥은 5대 행동계획을 발표해 6G, 양자과학기술, 생명과학, 인간형 로봇 등 미래산업을 앞서서 배치하고 국가미래산업선도구를 건설하고 있다.
광둥에서 신질 생산력이 산업에 시달되면서 가져온 강력한 위치 에너지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로움'을 좋아하지만 ‘옛 것’도 념두에 두고 있다 ▶ ▷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
광둥에서 신질 생산력은 '새로운' 돌파에서 비롯될 뿐만 아니라 '옛 것'의 축적에서도 비롯된다. '새로움'을 좋아하지만 '옛 것’을 싫어하지 않는 광둥은 디지털화 능력 부여, 스마트화 향상, 고급화 선도의 힘을 빌어 전통산업을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주진지로 육성하고 있다.
자오칭시 가오요구 진리진은 '중국 소철물의 고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거리를 걸으면 크고 작은 철물 가게를 만날 수 있다. 광둥신융창철물과학기술유한회사 부총경리 황잔하오하오는 '공장 3세대'이며 세대 간 갱신 사이에 디지털화가 어떻게 전통적인 철물업계를 '새롭게'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진리진의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부대제품도 점점 완비되고 원자재에서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산업 사슬이 점차 성숙되고 있다.” 황잔하오는 최근 몇 년 동안 전통적인 생산, 관리 방식이 가져오는 발전 병목을 돌파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스마트화 머니퓰레이터를 도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는 디지털화 전환에 400만 위안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친환경 발전은 고품질 발전의 바탕색이며 신질 생산력 자체가 친환경 생산력이다.
제조업을 예로 들면 현재 광둥은 전 산업사슬에 광둥특색을 가진 친환경제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누계로 국가급 친환경공장 302개, 친환경설계제품 1070개, 친환경공업단지 10개, 친환경공급사슬 관리기업 58개, 친환경데이터센터 15개를 건설해 그 수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제조 단계에서 생산 청정화, 에너지 저탄소화, 폐기물 자원화, 용지 집약화, 원료 무해화를 실현하는 등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메이디의 식기세척기 디지털화 책임자 슝타오의 말이다.
슝타오는 단지 내에 에너지 관리 통제 플랫폼을 구축해 공장 에너지 소비의 온라인화 관리를 실현했으며 현재 단지의 친환경 전기 사용 비중이 20%에 달한다며 "친환경 제조뿐만 아니라 공장은 친환경 제품, 친환경 구매, 친환경 물류, 친환경 회수, 친환경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산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둥에서 산업 업그레이드의 노력은 하한선이 공장 내에 있고 상한선은 공장을 초월해 가치 사슬의 중고급으로 나아가고 있다.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은 고급화로 나아가는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해 신기술, 신산업, 신업태, 신모델과 깊이 융합하고 있다. 드릴바늘을 예로 들면 우리의 PCB 드릴바늘 직경은 0.01밀리미터 등급으로 머리카락의 1/70에 해당한다." 광둥딩타이하이테크기술주식유한회사 회장 왕신은 지난해 이 회사의 드릴바늘 판매량이 세계 시장 점유율의 26.5%를 차지해 세계 최대의 드릴바늘 공급업체가 되었다고 말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보센터 예측부 산업실 주임, 연구원 웨이치자에 따르면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은 광둥이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방향이다. 전통산업은 고급화, 친환경화, 스마트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많은 신질생산력의 요소를 배태하고 있다-제조능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품 경쟁력을 높였으며 이와 동시에 부단한 혁신을 통해 제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에너지를 축적했다.
혁신 '암호' ▶ ▷
전 과정 혁신 사슬 구축 가속화
'광둥신질생산력 2023 발전 조사연구 보고'에 따르면 광둥성 신질생산력 발전 배치가 일찍, 속도가 빠르고 총량이 크며 체계가 상대적으로 완전하다. 전 성의 신질생산력발전생태사슬이 형성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사슬의 경쟁력이 뚜렷하고 중점산업이 전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웨강아오 대만구는 신질생산력 발전 집중도가 높아 광둥이 신질생산력을 형성하는 '가속기', '에너지 저장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 광둥은 신질생산력 발전을 속박하는 막힌 지점을 뚫는데 주력하고 있다.
막힌 점에 직면해 가장 관건적인 것은 각종 선진적이고 양질의 생산요소가 새로운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원활하게 유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윈톈리페이 정원시엔 부총재에게 선전에서 창업하고 혁신함에 있어서 고민해야 하는 건 단지 기업의 능력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하는 것이다. "선전은 국내에서 유학파 창업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우리는 당시 정부 창업 관련 프로젝트를 신청했는데, 신청부터 프로젝트 입안까지 한 달여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른 한편으로 광둥은 교육, 과학기술, 인재, 금융 등 다방면의 선순환을 원활히 하고 있다.
현재 광둥은 "기초연구+기술난관돌파+성과전환+과학기술금융+인재지탱"의 전 과정 혁신사슬을 서둘러 구축하고 있다. 이 독특한 혁신 '암호'는 과학기술, 산업으로 하여금 진일보 합력을 형성하게 해 광둥 혁신 능력의 중요한 일환이 되었다.
광둥성과학원 포산산업기술연구원(아래 '포산산연구원')은 여러 전문화, 특색화, 정밀화, 신규화 기업에 강력한 기술지탱과 부화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산중커윈투스마트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중커윈투')가 바로 이 모델의 수혜자 중 하나이다.
포산산연구원의 육성 하에 중커윈투는 드론 원격탐사망 기술로 신속하게 두각을 나타내어 제5차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작은 거인" 기업이 되었다. 기업 총경리 서차오차오는 "포산산업연구원은 우리에게 생산 기지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혁신팀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는 데 협조해 우리의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미래 산업, 전복성 기술 등 '무인지대'에 직면해 광둥은 새로운 장면을 진일보 개방하고 있으며 기술자원, 데이터자원 등을 잘 활용하고 있다."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 연구원 딩밍레이는 광둥은 효과적인 시장, 혁신주체 및 활력이 넘치는 경영환경을 결합해 '열대우림'식의 혁신생태를 형성함으로써 신질 생산력을 끊임없이 육성하고 고품질 발전의 지탱역량이 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새로운 경주로, 새로운 동력과 원활한 혁신 암호가 광둥에서 충돌하고 융합할 때 이 뜨거운 땅은 더욱 왕성한 활력과 흡인력을 분출하고 있다.
문자: 허닝닝 천웨이 사오이훙 기자 사진: 장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