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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 왜 바다로 나아갈까?

date:2024-06-21 11:19:06 source:둥관시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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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을 언급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둥관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 전 세계에서 품절되는' 세계의 공장인가, 아니면 광저우, 선전 사이에 위치한 대외 무역 도시인가, 아니면 최근 몇 년 동안 '농구의 도시',' 트렌드의 도시'로 불리는 청춘의 새로운 이미지인가?

사실 둥관은 82.57 제곱킬로미터의 해역과 112.2 킬로미터의 해안선을 가진 해안 도시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이 해양 도시의 이미지는 종종 무시되었다.

21세기, 전 세계가 만구시대에 접어들었다. 만구는 바다를 향해 태어났으며 개방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우월한 지리적 위치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노드 역할로 세계 경제의 엔진이 되었다.

웨강아오 대만구에서 국제일류만구와 세계급도시군의 기본틀이 이미 형성되었고 건설이 심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젯날 개방의 선봉자였던 둥관은 어떻게 만구 시대에 도시의 전환발전을 위해 새로운 성장 공간을 열었을까?

올해 6월 8일은 제16회 세계 해양의 날이다. 새로운 지역 조건과 경제 전환의 배경 하에 도시 발전의 각도에서 둥관이 어떻게 "바다를 향해 흥하고 바다를 향해 발전하는가"의 답을 탐구한다.

발전의 중심 바다로 향하다

둥관, 주강 하구의 요충지를 지킨다. 이것은 둥관 박물관에서 고대 둥관 전개편의 첫 문장으로 둥관이 해상에서의 중추적 지위를 짚었다.

당, 송나라 시기에 10만 명의 해외 상객들이 광저우에 운집했고 둥관은 국내외 상선이 광저우를 드나드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었다. 청나라 시기 광저우 광동세관 통상구에 '한 통상구 통상' 정책을 실시할 당시에도 황푸에 진입하는 모든 상선은 반드시 현재의 후펀포대 요새관문에 정박해 검사를 받아야 했으며 둥관은 유일하게 중국 내수항로로 통하는 중요한 갑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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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한 통상구 통상' 시기 외국 상선이 광저우성에 진입하는 경로 안내도 사진출처: 광저우시 난사구 지방지판공실

비록 역사적으로 둥관은 이렇게 중요한 해양 전략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다년간 둥관의 '해양 기질'은 외부에 거의 감지되지 않았다.

역사의 시계바늘을 되돌려보면 바다를 향해 태어나는 것보다 강을 향해 흥하는 것이야말로 천년 둥관의 최초의 '개방방식'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동강이 쉬임없이 사품치며 흐르고 비옥한 토양이 농업현을 자양하고 빽빽한 물길이 상업무역의 흥성을 가져다주며 사람들이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이동했다. "용선의 고향","수영의 고향"이라는 미명도 풍부한 수상생활에서 비롯되었다.

개혁개방의 동풍을 타고 '삼래일보(위탁 가공・녹다운 수출・견본제품 가공・보상 무역)' 기업이 도처에서 꽃피웠고 둥관 사람들은 논에 담궜던 발을 씻고 신발을 신고 공장에 들어갔다. 산업화의 급진은 도시화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고 산을 만나면 길을 열어 40여년동안 둥관은 '1킬로미터의 시멘트 도로'밖에 없던 데서 도로 밀도가 제곱킬로미터당 2.14킬로미터에 달해 광저우, 선전, 홍콩을 연결하는 '타이어 위의 도시'가 되었다. 이른바 '둥관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 전 세계에서 품절된다'는 말 역시 둥관 육로의 가치와 중심지 공업 발전의 성과를 형상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둥관의 해양 통로는 두드러지지 않고 해양 기능과 가치가 효과적으로 개발되지 못해 '연해에 바다가 없다'는 인상을 형성했다.

오늘날 전 세계 경제 규모의 약 60%가 항구, 만 지대와 그 직접적인 중심지에서 나온다. 세계는 웨강아오대만구, 뉴욕만구, 샌프란시스코만구, 도쿄만구 등 4대 만구가 병행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만구 경제는 해양특징, 혁신선도, 고도의 개방, 집결발전과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현재 국제경제판도의 두드러진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이라는 국가전략이 추진됨에 따라 주강 하구 양안 도시발전의 중심도 점차 '만내'로 이동해 선전은 서쪽으로 첸하이로 확장하고 광저우는 남쪽으로 난사로, 홍콩과 마카오는 북쪽으로 자원이 모이는 추세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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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아오 대교. 사진 출처: 대만구의 소리

이와 동시에 주강 'A'자 하구가 봉합되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후먼대교, 난사대교, 강주아오대교, 선전-중산통로, 사자양통로, 선전-장먼고속철… 점점 더 많은 슈퍼 프로젝트가 주강하구에 집결해 바다를 건너는 교통의 통달성을 향상시켰으며 주강삼각주 지역 도시들은 잇달아 '바다로 향하는' 여울을 선점하는 배치를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자원과 중점플랫폼을 주강하구에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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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 하구 슈퍼프로젝트 안내도

둥관도 마찬가지다.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후 둥관은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 것에서 '배를 만들어 바다로 나가는' 것으로 전환해 자주적 혁신으로 제조업이 중고급으로 도약하도록 추동할 것을 명확히 했다. 웨강아오 대만구와 광저우, 선전, 홍콩, 마카오 과학기술혁신회랑 건설의 기회를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 지역연동개방은 둥관 '2차 창업'의 새로운 착력점이 되었다.

오늘날의 둥관은 어느 때보다 어떻게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둥관의 판도를 펼치면 기존의 둥관 서남부 지역, 주강 하구 동안 연해일대는 둥관에서 가장 바다에 가까운 지역이며 여전히 연결된 개발대기 토지를 보존하고 있어 개발강도가 매우 높은 주강 동안에서는 특히 소중해 보인다. 이곳은 선전과 강을 사이에 두고 광저우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 있어 물리공간에서 연동하는 천부적인 우세를 갖추고 있다.

2017년 광둥성당위, 성정부의 지지하에 둥관 빈해만신구가 확정되었다. 교의만, 사각반도와 위원도 3대 구역을 포함하며 해륙면적은 총 84.1제곱킬로미터이다. 2019년,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계획요강'이 정식으로 발표되어 둥관과 홍콩이 둥관 빈해만 지역을 협력해 개발 건설하고 웨강아오 대만구 특색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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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해만신구 3대 구역 계획도

물리적 공간의 확립은 둥관과 바다의 연결에 더 많은 상상의 공간을 가져다줬다.

강에서 산으로, 호수에서 바다로, 빈해만 신구의 출현은 둥관이 빈해도시로서의 새로운 이미지와 존재감을 부각시켰으며 둥관이 향 만, 향 해 전략 배치, 대만구 건설에 심층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경제 구도 바다로 향하다.

웨강아오 대만구 14개 특색 협력 플랫폼 중 장먼 대 광해만 개발구, 둥관 빈해만 신구, 중산 취형신구 만이 연해와 만에 위치한다. 비교해보면 주강 동안에 위치한 둥관 빈해만 신구는 광저우 선전 홍콩에서 힘을 얻고 자원 집결, 대외 연동 면에서 독특한 위치 우세를 가지고 있다.

홍콩 빅토리아항에서 북부 도시 지역까지, 선전 뤄후, 푸톈에서 난산, 첸하이, 광저우 톄허중심구에서 황푸 고신구, 난사신구, 광저우 선전 홍콩 3대 도시의 도시 발전 중심이 점차 '만나'면서 혁신 자원이 집결되고 운동 에너지가 활발한 '지역 중추'를 형성해 여러 빅과학기술 혁신 노드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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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은 바로 이 발전 '중추'의 '중간도시','제조 강 시'이지만 다년간 지역공간구도, 과학창조산업벨트의 가치'주체성'이 쉽게 간과되어 '존재감이 낮은' 모습으로 비춰졌다.

“둥관의 천만 인구, 1조 위안 GDP 슈퍼시티의 규모는 그 어느 성에 가져다놓아도 ‘거대’도시이다. 그러나 줄곧 광저우, 선전, 홍콩 3대 도시의 ‘들러리’라는 난처한 위치에 처해있다.”중국도시경제전문가위원회 부주임인 쑹딩은 빈해만은 광저우선전빈해지대의 천연 '저지대'로 종합원가가 가장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지역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연과 역사인문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에 해양을 향해 도시를 세우고 해양경제로 경제구도와 도시이미지를 재창조하는 핵심지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빈해만은 대외개방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원동력을 축적해 둥관의 '바다를 향해 부강을 도모하는'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지역연동, 연해 경제벨트 구축

선전 첸하이가 구역을 확장함에 따라 모주하 유역은 선전의 '변두리'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빈해만에서 모주강 맞은편의 앞바다를 바라보면 컨벤션해양성, 선전홍콩혁신타운 등 고등급 도시기능이 빠르게 배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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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하 서안의 빈해만에서 OPPO, vivo 이 양대 유니콘 기업은 이미 큰 투자를 하고 있으며 OPPO 지능제조센터 1기가 올해 가동될 계획이다. 소천재지능과학기술센터, 커싱과학원, OFILM 만구 과학창조센터 등 일련의 중대 선두산업프로젝트가 서둘러 건설되고 중대산업프로젝트의 협의투자액은 470억 위안에 육박한다.

둥관 차세대 인공지능기술연구원, 빈해만 국제개방혁신창업커뮤니티의 혁신활력이 분출됨에 따라 대만구대학(빈해만 캠퍼스)과 대학 과학기술원이 계획되어 인재사슬, 산업사슬, 혁신사슬이 빈해만에서 심층적인 융합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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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스마트 제조 센터 1기 산업단지

중국도시계획설계연구원 부총기획사 주룽위안은 빈하이만은 대만구의 '허리'에 위치해 주강 동안의 북쪽으로 방사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며 모주하구는 둥관과선전이 협력해 건설하는 대만구 과학혁신 서비스 기능 집결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전도시권 건설에 깊이 참여해 빈해만은 웨강아오 대만구 주강 하구 일체화 고품질 발전 시범이 비준을 받도록 전력으로 쟁취하고 있으며 첸하이구역-빈해만신구-취형신구 항구, 공항 인접 경제단체에 적극 융합해 선전대공항의 고급서비스 이전과 정책복사와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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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도시권 안내도

광둥자유무역구 둥관연동발전구 빈해만 구역 '시험전'의 우세를 발휘하고 난사자유무역구를 대상으로 투자, 무역, 금융 등 분야를 둘러싸고 두 구역의 개혁혁신, 대외개방 등 방면의 경험공유를 추진해 복제 보급이 가능한 특색개혁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난사과학타운과 빈해만신구대학과학기술원 등 과학혁신플랫폼의 교류협력을 추동한다.

소프트와 하드의 연결, 외부 순환의 새로운 구도에 융합한다.

유명한 경제 작가 우샤오보는 동남아시아가 중국 공장의 두 번째 성장극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웨강아오 대만구는 중국 대외개방 '해외진출'의 새로운 거점 중의 하나로서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둥관의 대외무역 데이터를 보면 최근 동남아시아를 향한 무역액이 해마다 증가해 점점 더 많은 본토 기업이 동남아시아를 통해 국제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홍콩 자본 시대에 고속도로를 주도적 위치에 놓은 것과 달리 동남아시아를 향한 시대에는 항구와 공항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빈해만은 선전공항, 둥관항, 난사항에 인접해 있어 지역교통우세가 두드러지며 “빈해만신구 '14.5'전망계획“은 RCEP,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참여함으로써 국제와 연결된 개방형 경제 신체제, 신구도를 형성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홍콩마카오 부두 TOD 프로젝트의 설계, 기존 홍콩마카오 부두 여객터미널의 이전 작업도 긴박하게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신홍콩마카오 부두는 선전태자항, 난사크루즈선부두 등 주요항구와 상호 연결되어 고품질의 수상교통허브를 형성할 계획이다. 홍콩마카오 부두 TOD를 중심으로 구성한 '남만' 빈해거실도 '둥관의 향 해 새 문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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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부두 복합체 효과도

도시 문명 바다로 향하다.

'바다로 향하는' 꿈이 도시 계획 건설에 시달되었다. 42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의' 1랑'이 도시 계획의 시작과 끝을 관통한다.

광둥성 도시농촌기획설계원 수석 엔지니어 마샹밍은 빈해만의 만척도가 적합하고 시야가 우월하며 독특한 산해자원과 '근대사 시작지'의 문화축적을 갖추고 있어 만구 매력이 매우 높은 해양신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해안선은 생태선이자 해안생활, 생산의 대동맥으로 둥관 해안도시의 이미지를 드러내고 대만구에 융합하는 "대표적인 공간+상징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간석지 어장에서 시작해 현재 둥관 황금해안 교의만구간의 생태통로, 랜드마크 다리, 공원 그린웨이가 구슬 꿰듯 연결되었다. 수많은 희귀조류들이 날아들어 이곳 빈해생태환경을 위해 '대변'하고, 파란색과 녹색이 교차하는 도시의 '바탕색'이 나날이 선명해지고 있다. 빈해만은 성급 '아름다운 만'건설의 깃발을 더멧다.

최근 몇 년 동안 빈해만을 찾아 바다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여가를 즐기는 것은 이미 둥관인의 '새로운 유행'이 되었고 빈해만도 문화스포츠여행활동, 소비장면, 명절향연을 해안과 해변의 큰 잔디밭으로 '옮겨' 시민들이 해양공간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생하도록 했다.

전국 공정 탐사 설계 대가이자 중앙 징진지 협동 발전 전문가 자문위원회 전문가 리샤오장은 도시 발전 논리가 이미 '생산으로 사람을 모는다'에서 '도시로 사람을 끌어들인다'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오동나무를 심어 봉황을 끌어들인다. 빈해만은 광저우, 선전 일선도시를 목표로 도시환경을 최적화하고 고품질 공공부대시설을 건설하며 빈해생활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환경우세를 인재유치와 투자유치의 '소프트파워'로 바꾸는데 힘쓰고 있다.

"빈해만에 기업을 건설한 이유는 둥관의 완비된 산업 사슬뿐만 아니라 빈해만의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환경이 마음에 들어서였다. 이는 기업이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인재 과학기술 단지를 만드는 데 여건을 제공했다."고 OPPO 스마트 제조 센터 프로젝트 총감 부제핑은 말했다.

사각반도 빈해문화구의 계획이 추진됨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빈해만에서 일선의 바다경치를 가진 도서관, 과학기술관, 문화관과 빈해문화예술센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둥관 '향 해'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경할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발전하는 것은 생활발전공간이 바다를 향할 뿐만 아니라 해상역사문맥이 '이채를 더하고' 문화축적으로 해양도시의 내포를 풍부하게 하며 해양문명을 사람들의 일상에 융합시켜야 한다.

사각반도와 위원도 해안에는 옛 포대가 웅거하고 있으며 '해상 만리장성'이 파도속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아편전쟁 고 전장중의 하나이며 중국 해방유적지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한 군사방어시설이며 웨강아오대만구 특유의 역사문화표지이자 국가해안방비기호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공간 자원의 분포가 분산되고 고위층 계획 설계가 부족해 아편 전쟁 해안 방비 유적지가 충분히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에 '근대사 시작지'의 도시 문화 명함을 시급히 닦아야 하는 상황이다.

마샹밍은 "빈해만은 공간자원이 제한되어 있지만 시간자원이 풍부하다. 아편전쟁에서 현재까지 200여년의 시간이 모두 여기에 축적되어 있다. 포대, 사각발전소, 신만어항 등을 포함해 많은 역사의 흔적이 있다."며 도시 건설은 문화자원을 충분히 발굴해 현대인이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소비장면'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2023년 8월, 광둥성당위 선전부와 광둥성문화관광청은 공동으로 '아편전쟁 해방유적지 공원 총적계획'을 발표해 옛터의 전체적 보호와 문화관광 개발 수준을 대대적으로 향상시키고 인문만구, 레저만구 및 세계적인 관광목적지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제기했다.

둥관시의 총괄적인 계획하에 빈해만신구와 후먼진이 공동으로 아편전쟁 해방유적지공원(둥관구간) 프로젝트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 포대와 사각 포대 두 구역의 자원 개발과 옛터 활성화의 책임은의 빈해만의 어깨에 떨어졌다.

최근 몇 년 동안 빈해만은 위원도해전박물관 주변 종합승격공사를 먼저 가동하고 서권역참, 관광객서비스센터, 역참광장 등 부대시설을 새로 건설해 관광객의 관광체험을 향상시켰다.

배산임해의 자연천부와 고품질 경관환경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빈해만은 더 많은 청년들이 즐기는 문화관광활동을 기획함으로써 오래된 유적지에 새로운 내포를 주입하고 문화IP를 형성하며 대만구의 신분과 문화정체성의 구축에서 둥관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

둥관이 바다로 향하는 길은 한창 번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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