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최근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공식 글로벌 협력 파트너중 중국 기업이 다섯개에 달했다. 국제 제조 명도시인 둥관 역시 이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둥관 함량은 얼마나 될까?
둥관에서 발송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소포 ‘전 세계에 5일 내 배송’
6월 13일, 둥관치잉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UEFA (유럽 축구선수권대회) 로고가찍힌 소포가 화물차에서 하역되어 스마트 검사 선별 라인에 배치되고, 관세 CT기의 스마트 검진 후 이상상황이 없을 경우 신속하게 포장되여 출하한다. 이 소포들은 다국전자상거래 물류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 손에 배송된다.
이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알리 산하 수마이퉁은 둥관에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전용 라인을 개통하고 유럽으로 배송되는 국제 소포를 일괄적으로 둥관시 유럽 전용 창고에 집중시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소포가 ‘전 세계 5일 내 배송’될 수 있게 보장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시작되면서 해외 소비자들은 축구 등 스포츠 용품을 구매하는 열기가 높아졌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의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사톈세관은 사전에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기업의 수출상품 계획 및 차편 배치를 상세히 파악하며 기업의 통관 수요에 대해 응급 보장 대비책을 작성한다. 동시에 CT기, 포털식 차량 방사선 탐지 등 설비를 사전에 검측, 유지보수하고 현장 감독관리 인원 배치를 최적화해 업무 고봉기의 설비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다국전자상거래 소포 수량이 정점을 맞이할 것이며 세관 감독관리 능력과 서비스 수준에 대해 매우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사톈세관은 스마트 세관 건설을 통해 다국전자상거래 감독관리 현장에서 지능화 감독관리를 보급하고, CT기계 지능심사, 동일 스크린 비교 등 기술을 활용해 상품이 '빠르게 통관'되는 동시에 ‘관리 가능’하게 했다.” 사톈세관 관련 책임자가 소개했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사톈세관은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에 UEFA 로고를 사용한 소포 약 1100만 건을 감독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 가치는 15.6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둥관산 브랜드 vivo
중국제조의 매력을 보여줘
이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둥관산 브랜드 vivo가 공식 최고 스폰서가 되었고 다시한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공식휴대폰이 되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는 중대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중국 제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사진: vivo 공식 웨이보)
최고급 대회를 빌어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미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화 업무를 보급하는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 vivo는 2018년 월드컵, 202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2년 월드컵 등 최고의 스포츠 대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축구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로서 vivo는 여러 축구 대회를 후원했다.
이번에 vivo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vivo X100 시리즈가 전 세계 사람들 앞에 선보여 국내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vivo 관련 사업 책임자는 "vivo는 '인문지열' 브랜드 주장을 견지해 왔으며, 줄곧 스포츠 대회와 스포츠 정신을 매우 중시해 왔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의 협력은 vivo가 만든 집대성 작품인 vivo X100 시리즈로 더욱 전문적이고 최고의 영상 실력을 가추게 되였고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vivo 공식 웨이보)
외부에서는 보편적으로 vivo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협력은 vivo라는 브랜드의 전 세계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ivo 휴대폰의 해외 판매량,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량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vivo 외에 앤트그룹, BYD, AliExpress, 하이센스가 이번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최고의 스폰서가 되어 중국 기업의 글로벌 영향력이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