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스마트 이동 단말기, 자동차 전자 분야의 선두 기업들이 빈해만 신구에서 신구 산업 생태와 부대 시설을 현지 고찰하고 중점 프로젝트의 착지에 관해 상담했다.
'칩으로 만구를 잇고 빈해만에서 스마트하게 출행'-2024 둥관 빈해만 신구 투자협력 교류회에서 신구는 많은 기업가들에게 빈해만의 투자환경과 우세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고 양질의 기업과 빈해만 협력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설명했다. 빈해만신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쑨하이보가 교류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둥관은 제조업의 도시로서 현재 이미 20만 개 이상의 공업기업이 있으며 그중 규모이상 기업은 1.3만 개를 초과하고 국가 첨단기술기업은 1만 개를 초과하며 동시에 1조 위안급 산업 군집, 4개 천억 위안급 산업 군집을 보유하고 있어 제조 '가계'가 풍부하다. 현재 빈하이만 신구는 스마트 이동 단말기, 자동차 전자 양대 분야에서 이미 광범위한 시장 규모, 응용 장면, 산업 혁신 과학 연구 자원을 축적했고 산업의 발전 우세가 뚜렷해 투자하기에 적당한 시기이다.
지리적으로 보면 빈해만은 환 주장 하구 '황금내만'의 핵심위치에 위치하며 홍콩, 선전, 광저우 3개 세계적인 도시로 둘러싸여 있으며 치엔하이와 왕래가 편리하다. 지난주 선중통로 주선이 정식으로 관통되었는데 빈해만신구에서 출발해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난해 말, '선전 도시권 발전 계획'은 둥관을 도시권의 부중심으로 지정했고 '과학기술 혁신+선진 제조'의 도시 포지셔닝에 입각해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혁신 고지를 건설하고 국내와 국제 이중 순환을 연결하는 중요한 노드 도시,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로 하는 선진 제조의 도시를 건설할 것을 분명히 했다.
빈해만에는 무엇이 있나? 풍부한 산업 발전 공간이 있다.
빈해만은 교의만, 사각반도와 위원도 3대 구역을 차별화해 건설하고 첨단전자정보, 인공지능, 생명건강, 현대서비스업을 주도로 하는 현대화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며 5개의 천무급 연속 전문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교의만 구역, 3개 1000무급 전문산업단지에 각각 집적회로, 차세대 전자정보, 첨단제조업본부산업기지를 건설해 첨단선진제조집결구로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 위원도 구역에서 3000무급 대학 과학기술 남원에서는 디지털 경제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며 2000무급 대학 과학기술 단지 북원에는 차세대 전자 정보 및 생명 건강 산업을 중점적으로 배치할 계획이이다.
▲ 빈해만 신구 3대 구역 계획도
그 중 OPPO, vivo 등 선두 기업을 대표로 하는 차세대 전자 정보 기술 산업 기지는 현재 스마트폰을 핵심으로 X종의 신형 스마트 단말기 제품을 보조로 N개의 상호 연결 응용 장면을 배치하는 "1+X+N" 스마트 단말기 산업 생태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형 스마트 단말기, 자동차 전자, 첨단 반도체 소자 등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과 산업 육성을 전개해 세계급 스마트 단말기 산업 집결구를 만들고 있다. 370무의 정밀 스마트제조 과학 창조원은 기업에 60만 제곱미터의 현대화 산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빈해만은 또 기업, 인재를 위한 고품질의 시적 거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44킬로미터의 둥관 황금해안, 5000무의 위원도 삼림공원, 3000무의 중심농업공원, 2000무의 마접하습지공원……빈해만은 끊임없이 "통산달해,청록교차"생활권을 만들어 인재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현대도시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동시에 빈해만은 미래학교, 국제화 병원, 화룬상권 및 만채에 가까운 인재아파트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주변 플랫폼을 목표로 산업지원방법과 인재정책을 출범해 최대의 강도와 최대의 성의로 인재를 유치하고 남기고 있다.
그밖에 기업대표단 일행은 빈해를 거닐고 난간에 기대어 멀리 바라보며 빈해만 전시센터, 둥관 황금해안, '만구의 눈' 용용횡단교 및 빈해만 커싱과학원을 참관했다. 빈해만의 우월한 지리적 위치와 양호한 경영환경은 대표단의 인정을 받았다. 여러 기업이 현장에서 빈해만과 상담을 진행했고 초보적으로 협력 의향을 달성했다.
투자협력교류회에서 빈해만신구는 특별히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슝박사를 초청해 평행지능이론기술 및 스마트제조응용실천을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펼쳤다.
인공지능이 구동하는 차세대 지능제조는 반드시 더욱 개방적이고 복잡한 사회물리정보시스템(CPSS)을 형성할 것이다. 슝박사는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의 평행지능기초이론, 핵심기술, 집성플랫폼의 연구진전 및 지능제조분야에서의 지능로봇, 3D 프린팅 등 응용 연구진전과 성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