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둥관에서 글로벌기업 교류회가 열렸다. 시내외 세계 500강 기업, 글로벌기업 중국본부, 중점 외자기업 및 주중 외국 영사관, 기구 대표 등 약 10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둥관은 글로벌기업에 충분한 '맞춤형' 정책 제공을 보장할 수 있다고 외쳤다. "토지 공간이나 자금 배정 및 투자, 착지 효율이나 자금 보충 등 다른 도시가 할 수 있는 것을 둥관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둥관에 투자하는 것은 마침 적절한 시기다. 둥관은 대만구 중 미래 발전 전망이 가장밝은 열토이다. 계속해 연계인 역할을 담당하여 둥관 이야기를 잘 들려줄 것이다. 둥관은 2300여 개의 미국 및 국제 회원사 최고의 투자목적지 중의 하나다...교류회에서 한국 삼성전자, KPMG 중국, 화남미국상회, 차이냐오그룹, Feiliks 등 여러 글로벌기업과 기관 대표들이 잇달아 둥관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있다.
한국 삼성:
둥관은 대만구 중 미래 발전 전망이 가장 밝은 열토이다.
삼성은 중국 개혁개방 이래 중국에 대한 누적 투자가 가장 큰 글로벌기업이며 둥관은 삼성이 중국에서 가장 먼저 정착한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92년 7월, 둥관삼성전기유한회사는 정식으로 둥관의 랴오부진에 설립되었으며 중한수교 전 삼성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제조기업이다. 같은 해 12월, 둥관삼성시계유한회사(SDDG)가 둥관시 허우제진에 설립되었다.
"우리는 중국 개혁개방의 참여자, 견증인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수혜자이다." 한국 삼성전자 글로벌 부사장 겸 삼성 대중화구 수석 부총재 왕퉁은 "우리는 시종 중국 시장의 발전 잠재력과 성장 미래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둥관이 대만구 중 미래 발전이 가장 전망이 있는 열토라고 생각한다."
"삼성은 외부의 소문처럼 중국에서 철수하지 않고 오히려 첨단 부품 산업에 대한 투자 배치를 확대했다." 왕퉁은 특히 최근 10년간 삼성의 중국 내 발전 전략이 기존의 조립 위주의 전자 완제품 산업에서 반도체,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신형 디스플레이 장치 등 첨단 부품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었다고 말했다.
KPMG 중국:
계속해 연계인 역할을 맡아 둥관 이야기를 잘 들려줄 것이다.
KPMG 중국은 둥관에 처음으로 입주한 국제 회계사 사무소이며 동시에 둥관 최초의 '글로벌 투자 유치 파트너'이기도 하다. 리자린 KPMG 중국 부주석은 둥관 사무실 설립은 KPMG가 대만구 배치를 심화하는 중대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둥관이 최근 몇 년 동안 신형 공업화를 서둘러 추진함으로써 종합실력이 부단히 증강되어 '더블 만 도시'의 독특한 투자 유치의 '사이펀력'을 보여주었다며 향후 KPMG 중국은 계속해 연계인 역할을 맡아 둥관 이야기를 잘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지향형 경제 도시로서 둥관은 80개 이상의 세계 500강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정착시켰다. 신질생산력의 구동 하에 둥관은 산업 디지털화, 스마트화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산업 클러스터를 점차 형성하고 양질의 글로벌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유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리자린은 KPMG 중국도 둥관이 전략적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데 대대적으로 협조하고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3대 전문서비스로 지방기업의 혁신변혁을 추진하고 경제효익을 제고하며 글로벌화 배치에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듀폰 중국:
더 많은 프로젝트를 둥관에 다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듀폰은 광둥, 둥관과의 연계가 유구하다. 다년간 둥관에서 듀폰의 발전은 둥관 각급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지를 받았고 우리로 하여금 "둥관에 뿌리를 내리고 손잡고 발전한다"는 신념과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하게 했다. 2023년, 듀폰의 둥관 공장은 생산 라인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했다. "우리는 각급 정부의 지원 하에 함께 노력하여 더 많은 귀중한 프로젝트를 다시 둥관에 착지시키기를 희망한다."라고 듀폰 중국 지역 총경리, 듀폰 중국 연구 개발 센터 총경리 천즈둥이 말했다.
화남 미국 상회:
둥관은 2300개 이상의 미국 및 국제 회원 회사의 최고 투자 목적지 중 하나다.
화남미국상회는 독립적인 무소속, 비영리성 상업조직으로 1995년에 워싱턴D.C.미국상회의 인증을 받았으며 중국 본부는 광저우에 있고 순더, 선전, 푸저우와 샤먼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화남 미국 상회는 2300여 개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중 사업, 무역 및 투자의 거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상회는 해마다 많은 중요한 조사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여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 세예딘 화남 미국 상회 회장은 2월 27일 발표한 '미국 상회 화남 기업 2024년 화남 비즈니스 상황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중국 내 전체 투자 수익이 플러스 또는 매우 플러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여전히 대부분 회원들의 첫 번째 투자 목적지이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둥관은 이미 2300개 이상의 미국 및 국제 회원 회사의 최고의 투자 목적지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할리 세예딘은 둥관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제조업, 기술, 혁신의 핵심 중심지라고 말했다. 도시는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효율적인 정부 시스템, 간소화된 규제, 지원 정책, 그리고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숙련된 노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는 둥관이 미국 회사가 중국 시장으로 통하는 또 다른 창구가 될 것이라고 믿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화남 최대의 외자 상회로서 화남 상회는 둥관의 외자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여 새로운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차이냐오 그룹:
둥관 기업이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차이냐오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 1위의 다국 전자상거래 물류회사로 업무는 국제 택배, 국제 서플라이 체인, 해외 현지 서비스를 포괄한다. 2019년, 차이냐오는 둥관의 첫 산업단지에 투자하여 건설했고 5년간의 발전을 거쳐 둥관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물류단지는 10개가 넘으며 운영면적은 약 10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차이냐오그룹 화남구 공공사무부 총경리 스다옌은 차이냐오의 둥관 업무에서 국경간 물류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둥관 마융에 차이냐오는 약 13억 위안을 투자하여 총 건축면적 약 30만 제곱미터의 국경간 물류단지를 건설하여 둥관 및 대만구 실체 제조업에 포괄적인 국경간 서플라이체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차이냐오 서플라이 체인의 발전도 둥관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정책 인도를 떠날 수 없다." 스다옌은 2024년 차이냐오는 둥관에서 10회 이상의 국제 서플라이 체인 산업 벨트 에너지 부여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차이냐오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둥관 기업이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Feiliks:
둥관에 투자하는 것은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Feiliks는 전자정보 지능제조산업, 전자부품산업 유통서플라이 체인에 서비스하는 상장회사로서 다년간 전자정보산업에 뿌리를 내리고 생산공급판매의 각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서플라이 체인 분야의 유명한 브랜드이다. 2015년 Feiliks는 둥관 후먼항 종합보세구역에 정식으로 입주했다. 올해 3월, Feiliks는 종합보세구에 정식으로 둥관 Feiliks 전자부품 집산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
"우리는 마침 적절한 시기에 이 집산센터를 건설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도시의 혁신에 대한 포용, 효율에 대한 추구 및 기업에 대한 배려를 깊이 느꼈다. 지난 9년간 Feiliks는 둥관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순조롭게 발전했다." 장쑤Feiliks국제물류주식유한회사 부총재 양판은 이곳의 우수한 투자환경,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원활한 소통메커니즘 및 쾌적한 인문환경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잊을 수 없는 것은 Feiliks의 2만 제곱미터 적치장이 둥관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첫 출하를 맞은 8월 1일 마침 쌍태풍과 강한 비가 내렸는데 종합보세구와 세관의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비바람을 무릅쓰고 직접 현장을 찾아 전력으로 협조하여 이전과 출하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했다며 이는 Feiliks 전체 임직원들이 '둥관 속도'와' 둥관 온도'를 깊이 느끼게 했다고 그때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