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전자상거래는 둥관 대외무역의 아름다운 명함이며 국제 물류 선두기업 차이냐오그룹은 이 명함의 창건자 중 하나이다.
"2019년 차이냐오는 둥관의 첫 산업단지에 투자하여 건설했다. 5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리가 둥관에서 운영중인 물류단지는 10개가 넘고 운영면적은 약 10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스다옌 차이냐오그룹 화남구 공공사무부 총경리는 차이냐오는 둥관에 정착한 이래 둥관 대외무역의 고품질 성장에 깊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스다옌은 차이냐오는 올해 둥관에서 10회 이상의 국제 서플라이 체인 산업 벨트 에너지 부여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차이냐오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둥관 기업이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5일 안에 전 세계 모든 곳에' 재가속
4년에 한 번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한창이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시작되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축구 등 스포츠 용품 구매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배달한 축구공은 이미 다 팔렸다. 방금 AliExpress 심부름꾼에게 재고를 보충하라고 통보했다." 차이냐오 글로벌 창고 직원은 해외 소비자의 열정을 묘사하며 '세계 제일 스포츠'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사톈세관에서는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에 UEFA 로고를 사용한 소포가 약 1100만 건에 달하고 화물 가치는 15.6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초보적으로 추산했다.
해외 소비자와 중국 제조 사이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차이냐오는 AliExpress와 연합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전용라인'을 개통하고 둥관에 일체화 유럽 전용창고를 착지하여 유럽으로 발송되는 국제 상품을 전문적으로 인계하고 발송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5일 안에 전 세계 모든 곳에'의 속도를 더 높였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전용라인'은 차이냐오와 둥관의 다국전자상거래가 쌍방향으로 달려가는 축소판 중 하나일 뿐이다. 2019년 차이냐오는 둥관에 첫 산업단지를 투자하여 건설했다. 5년간의 발전을 거쳐 차이냐오가 둥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류단지는 10개가 넘으며 운영면적은 약 10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그 중에는 둥관 마융진에 정착하고 알리바바, 차이냐오 네트워크가 12억 위안 이상 투입한 국가 스마트 물류 기간망 화남 핵심 노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이 다국 물류 단지는 둥관과 대만구의 오프라인 제조업에 포괄적인 국제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다옌의 소개에 따르면 차이냐오의 둥관의 업무에서 국제 물류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차이냐오는 둥관의 각 산업 벨트에 여러 산지 창고를 건립하고 '물류의 공장 진입' 등 모델로 각 산업 벨트 상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수송할 수 있게 하여 중간 단계를 없애고 물류 원가를 크게 낮췄다. 이로써 초보적으로 ‘국내 24시간 배송, 국제 72시간 배송’의 목표를 달성했다.
둥관 기업과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자원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
차이냐오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전자상거래 물류회사로 업무는 국제 택배, 국제 서플라이 체인, 해외 현지 서비스를 포괄한다. 차이냐오는 전 세계 전략적 위치에서 핵심 물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며 세계 최대의 디지털 역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3년 차이냐오의 국제 택배 운송 규모는 세계 1위로 중국 다국전자상거래의 가장 중요한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 업체이다.
이런 국제 최고의 물류 기업이 왜 둥관에 뿌리를 내렸을까? 5년간 10개의 물류단지를 건설했을까?
스다옌은 둥관은 우월한 지리적 위치와 교통조건, 풍부한 제조업 기초, 강력한 정책 지원과 우월한 경영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우세는 둥관 대외무역 경제의 발전에 튼튼한 기초와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제기했다. 이를 기초로 차이냐오는 고효율의 물류 네트워크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자상거래와 제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동시에 물류 업계의 기술 혁신과 친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여 물류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둥관 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2019년 차이냐오가 정착한 이래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둥관 대외무역 경제 발전에서 여러 역할을 맡았다. 물류 허브 건설, 디지털 전환 지원, '둥관 상품'의 국제화 촉진, 다국전자상거래 서비스 제공 등 일련의 조치는 둥관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둥관의 고품질 대외무역 발전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혜와 땀을 필요로 한다. 차이냐오 서플라이 체인의 발전도 둥관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정책 인도를 떠날 수 없다." 스다옌은 차이냐오 그룹은 둥관에서의 사업배치를 계속 심화할 것이며 둥관 기업과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자원을 공유하고 맞춤화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함께 더 많은 서플라이 체인 혁신의 경로와 모델을 탐색할 용의가 있다며 시종일관 둥관의 발전에 힘쓰고 글로벌 물류의 새로운 장을 함께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