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둥관 경제 '반기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 둥관시 지역 총생산은 568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해 전국(5.0%), 광둥성(3.9%)보다 높았다.
도시 경제의 발전 상황은 중국 경제의 초석이자 청우계이다. 상반기 둥관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호전세를 이어가면서 선진제조업,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세가 비교적 좋고 대외무역 성장속도의 회복이 가속화되었으며 신동력투자의 집결이 가속화되었고 소비잠재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된 '성적표'가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다: 선진제조업,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세가 비교적 좋았고 대외무역 성장속도의 회복이 가속화되었으며 소비잠재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었다.
'신'분야를 향한 제조: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
제조 도시로서 공업 경제와 대외 무역 데이터를 통해 둥관의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상반기 시 전체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251.3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0% 성장해 성장속도가 광둥성(6.0%)보다 높아 경제에 대한 지탱작용이 뚜렷했다.
공업 방면에서는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시장 활력이 회복됨에 따라 둥관의 '5가지 지주산업 4가지 특색산업' 중의 하나인 전자 정보 제조업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어 상반기 증가치가 19.9% 성장했다.
차세대 전자정보산업은 둥관시 제1의 기간산업으로 기초가 튼튼하고 제품종류가 광범위하며 품종이 완비되어 있다. 그중 스마트통신설비를 대표로 하는 스마모바일단말산업이 주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원동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산업 업그레이드, 새로운 코스를 개척을 이끌고 있다. 상반기 둥관의 신동력산업은 급속히 발전해 선진제조업,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치가 각각 14.4%, 16.3% 성장했는 데 이는 광둥성 평균(8.1%, 13.0%)을 웃도는 수준이다. 동시에 둥관의 첨단기술 제품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해 스마트워치, 라우터, 5G 스마트폰, 집적회로 등 제품 생산량이 각각 135.8%, 96.1%, 33.4%, 20.6% 증가했다.
신질생산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전통산업의 '환신' 강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 둥관의 공업 투자는 13.8% 증가했고 그중 공업 기술 개조 투자는 23.0% 증가했다. '투자유치의 해'에서 '투자의 해'에 이르기까지 둥관의 신질 생산력 발전 발걸음이 끊임없이 가속화되고 있다. 상반기 데이터를 보면 둥관의 신동력에너지 투자 증가속도가 비교적 빠르며 선진제조업, 첨단기술제조업 투자는 각각 14.9%, 11% 증가했고 그중 장비제조업 투자는 15.7%, 전자 및 통신설비 제조 투자는 13.9% 증가했다.
공업을 견인으로 산업군집의 집결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둥관이 힘을 축적해 새로운 원동력과 새로운 우세를 발전시키도록 추동할 것이다.
‘신’분야를 향한 대외무역: 시장 자신감 진작
대외무역은 둥관 경제 성장의 또 다른 '킹 카드'이기도 하다. 29년 연속 수출입액 전국 5위 안에 든 도시로서 상반기 둥관의 대외무역은 호전세가 뚜렷하다.
상반기 둥관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6375.1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둥관의 대외무역이 연속 3분기 플러스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2분기는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공무역 역세회복되었고 시장 개척 효과가 뚜렷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둥관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동기대비 2.9% 증가해 같은 기간 둥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하 동일)의 44.5%를 차지했다. 특히 둥관의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상반기 동기대비 5.7% 증가해 27.8%를 차지했다.
둥관의 가공무역은 역성장해 강한 인성을 보여주어 큰 의의를 가진다.
"이는 글로벌 대외무역 형세의 호전과 둥관 경제 전환 업그레이드의 중첩 성과다." 상무부 연구원 학위위원회 위원인 바이밍은 상품 글로벌 산업 사슬의 회복이 기초이며 둥관 대외무역 전체의 품질 향상은 점진적인 중첩 효과를 낳아 가공무역 성장을 함께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으로 다국전자상거래는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가장 크며 견인 작용이 가장 강한 대외무역 신업태중의 하나로서 최근 몇 년 동안 거대한 시장 활력과 성장 인성을 보여주었고 둥관 대외무역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 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둥관은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액 427.4억 위안을 달성했다. 그중 국경간 직구수출과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의 해외 창고는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올해 첫 4개월 동안 국경간 직구수출, 다국전자상거래 수출 해외 창고는 각각 19.3%와 11배 증가해 양자 합계가 수출 증가속도를 1.6%포인트 높였다.
점점 더 많은 둥관 스마트 제조 제품이 다국전자상거래라는 고효율 해외 진출 경로를 통해 해외 시장에 더욱 잘 진출하고 있다.
‘신’분야를 향한 도시 발전: 인기 모으로 활력 더해
관광객 흐름, 차량 흐름이 대폭 증가하고, 인기 식당의 '테이블'을 구하기 어렵고, 각 상권, 관광지에 관광객이 '가득'…… 올해 상반기, 소비시장은 폭발적인 추세를 보였고 곳곳에서 소비 열기가 들끓었다.
상반기 둥관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181.4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 증가했고 그중 상품소매는 0.9%, 요식수입은 1.7% 증가했다.
성장 데이터 배후에는 둥관이 지속적으로 소비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하고 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방출하는 강력한 구현이 있다.
한편으로 상권의 집결은 소비의 인기를 가져왔다. 성급 시범 특색 보행로(상권) 둥관 홍푸로 상권, 둥청 상권 등 고품질 상업 집결지가 둥관에 지속적인 소비 동력을 가져다 주었다.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에만 홍푸로 상권의 민잉국제무역타운, 하이드·후이1성의 이용객은 연 177.72명에 달했고 둥청상권의 둥청완다광장, 성하성, 둥관33문창원의 이용객은 연 109.4만 명에 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반면에 정책의 호재는 소비의 보너스를 가져왔다. 올해 4월, 둥관은 '둥관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교환 실시 방안'을 인쇄·발부했고 5월 1일, 둥관시 상무국은 둥관시 2024년 소비품 이구환신 행동을 전개해 자동차 '교환 갱신' 소비쿠폰, 자동차 '폐차 갱신' 보조금, 가전제품 '이구환신' 소비쿠폰 등 3대 중대 활동을 잇달아 출시해 소비에 '가산점'을 주었다.
사회 소비 제로와 안정적 성장의 밸러스트로서 둥관 자동차 시장의 소비가 폭발적이고 잠재력이 매우 크다. 소비재 교환 정책의 주도 하에 상반기 둥관의 한도액 이상 중고차 소매액은 116.2% 증가했다.
이 정책의 동풍은 가전제품 소비 시장도 활성화시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둥관 한도액 이상 단위 상품 소매액 중 일부 업그레이드류와 기본생활류 상품의 판매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고 일용품류, 가전제품과 오디오및비디오기자재류, 음료류, 가구류가 각각 50.3%, 37.4%, 32.5%, 33.0% 증가했다.
하반기 둥관의 첫 샘즈클럽, 시민서비스센터 3기(CPark) 등 새로운 상업체가 속속 건설되어 소비의 새로운 원동력을 서둘러 육성하고 더 많은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소비장면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공업화 진척이 가속화되면서 둥관은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로 전통산업의 환골탈태를 추진하고 신흥산업을 튼튼하게 해 시 전체의 경제가 계속 좋아지도록 지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