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산 트렌드 장난감이 해외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생방송에 이르기까지 많은 해외 소비자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둥관의 아트토이 기업이 해외 시장을 확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둥관은 핀둬둬 TEMU 아트토이 업계 연결회를 개최해 둥관 아트토이 산업이 크고 강해지도록 돕고 '트렌드 둥관' 도시 명함을 빛냈다.
'아트토이의 도시'인 둥관은 현재 4000개 이상의 장난감 생산기업, 1500개 가까운 상하류 부대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의 장난감 수출기지이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파생상품의 4분의 1이 둥관에서 제조되고 중국 국내 아트토이의 근 85%가 둥관에서 생산된다.
전체 시장의 발전 동태를 보면 아트토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증량 시장 공간은 여전히 매우 크며 유럽, 미국과 일본 외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아트토이 시장에 대한 수용 범위는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둥관의 아트토이 기업도 시장의 잠재력을 보아냈지만 적지 않은 기업의 해외 진출은 여전히 일정한 어려움이 존재한다.
"우리가 생산하는 것은 고급 제품이고 게다가 사이즈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해외 소비자가 구매할 때 운송비가 매우 비싸게 될 것이다." 스파이의 한 아트토이 기업 책임자 마이경리는 기업에 해외 대리상도 없고 해외 창고도 없는 상황에서 해외 소비자가 구매할 때 운송비가 비싼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그들이 해외 시장을 확장하는 데 큰 어려움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우리 제품은 5000위안에 팔리는데 운송비는 5000~7000위안에 달할 것이다."
마이경리의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TEMU 플랫폼은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TEMU 투자유치 총감 버이는 이 플랫폼은 전체 위탁관리 및 반위탁관리 모델이 있으며 전체 위탁관리 모델은 해외 진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대외무역 문턱을 낮추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산업 벨트의 주문 경로를 넓혀 기업 성장의 계기를 가져다 주었다고 소개했다. 반위탁관리 모델하에서 상인은 자주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에 따라 융통성 있게 창고 물류 서비스 업체를 찾을 수 있고 해외 창고에서 본토 발송을 실현할 수 있으며 상품 계약 이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경우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2-7영업일 내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버이는 마이경리의 제품이 반위탁관리 모델을 선택한다면 비교적 뚜렷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제품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항공 운송 방식을 채택하면 최종 판매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만약 해외 창고에서 직접 출하할 수 있다면 '둥관 아트토이' 제품의 좋은 물건과 우수한 가격의 산업 우세를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다."
다국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의 새로운 모델로서 전통적인 대외무역과 구별되는 특징은 대외무역의 문턱을 낮추고 해외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며 기술, 모델 등 혁신을 통해 현재 무역과 물류에 존재하는 어려움과 막힌 점을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기업의 국경간 무역의 질적 향상과 효과성 증대를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전체 TEMU에 4억 명 이상의 해외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모두 매우 양질의 사용자이다. 둥관의 브랜드는 해외로 진출하고 싶어한다. 이 해외 소비자들은 매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해외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단지 대량의 주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 진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업체들은 자주적으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해외 소비자의 요구를 잘 알고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이 물결 속에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