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

제20차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 정부와 기업가간 연락회의 개최

date:2024-11-21 15:43:24 source:둥관시상무국
【font size: Biginsmall

11월 13일, 제20차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 정부와 기업가간 연락회의가 개최되어 둥관과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일본 기업인들이 둥관에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자신감을 진작시켰다. 둥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싱원쥐, 광저우 주재 일본 총영사관 총영사 기지마 요시코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시정부 부비서장 모워지아가 회의를 사회하고 일본무역진흥기구 광저우대표처 소장 오카다 에이지, 시상무국 국장 장지엔량 등 관련부문 지도자, 진 및 가두 분관 책임자,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 대표 약 10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싱원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둥관과 일본은 밀접한 경제 왕래를 유지해왔으며 400개에 가까운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이 실물 경제를 근본으로 하고 제조업 우선을 고수하며 둥관의 여러 제조업 중요한 분야에 뿌리를 내리고 둥관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일본자본기업은 둥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힘이다. 둥관은 변함없이 외자기업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모든 것을 기업을 위해’ 워칙을 고수하고 새로운 조치로 기업을 위한 봉사 및 보장 강도를 높이며 보다 정확하고 유력한 정책 조치를 출범, 실시하고 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외자기업이 부딪힌 막힌점과 난제를 제때에 해결하는 등 둥관시의 외국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일본 기업이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둥관의 강대한 산업 기반과 과학기술 및 관리 경험을 잘 결합하여 더 높은 품질과 더 심층적인 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기지마 요시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웨강아오대만구의 중심에 위치하는 둥관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이 날로 두드러지며 미래 발전에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 정부와 기업가간 연락회의는 매우 중요한 교류 플랫폼을 제공했다. 둥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친절한 보장 하에 재 둥관 일본자본기업이 매우 좋은 발전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둥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추진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회의에서 장지엔량 국장은 광둥성, 둥관시의 새로운 외자 이용 지원 정책을 홍보, 소개했다. 동관알프스전자유한회사 총경리 마쓰이 야스키, 동관엔스크자동차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이케다 고사쿠는 각각 기업의 발전과정, 둥관에서의 발전상황 및 미래발전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 둥관의 여러 부문은 일본 기업이 관심을 갖는 탈탄소화 장려 정책, 전기료 단가, 대규모 설비 갱신, 개인소득세 우대, 권리침해 위조 행위 단속, 외국인 안전 보호 등 방면의 문제에 대해 현장 답변을 진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둥관의 일본 투자기업은 제조업을 위주로 하며 주로 저항, 전기 용량 인덕턴스 소자, 기타 송배전 및 제어 설비, 자동차 부품, 텔레비전, 복사와 오프셋 인쇄 설비 제조 등 업종에 집중되어 있으며 실제 이용한 외자는 누적으로 54.5억 달러에 달한다.

4297245.jpg

Scan to open the current page on your phone

Relat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