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성수기인 연말을 맞으며 다랑진 내 모직기업들이 생산라인을 만부화로 돌리며 납품기일을 맞추고 있다.
동관시 다이페이복식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은 기계 작동소리로 요란했다. 50여대의 일체성형기가 고속으로 운행하며 스웨터를 생산하고 있었다. 회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동관시 다이페이복식유한회사는 내수판매를 위주로 하는데 최근 한파의 영향을 받아 주문량이 증가했다.
둥관시 다이페이복식유한회사 총경리 리뤈저는 향후 기업은 지속적으로 설비 업그레이드 강도를 높이고 일체 성형을 주도로 하여 매듭이 적고 부드럽고 편안하며 입체적인 패션 스웨터를 설계 생산하여 기업의 생산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촉진하고 기업이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둥관시 다이페이복식유한회사 총경리 리뤈저: "우리 기업은 독일 스톨의 설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향후 우리는 일체성형을 주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고품질 스웨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