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 지금 바로 분발하여 실속있게 일할 때이다. 2월 말 부터 둥관에서는 중대 프로젝트의 토지 입찰, 공사 마무리, 생산 투입 소식이 잇달아 전해졌고 교통 인프라 건설에서 산업 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과학 창조 플랫폼에서 교육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들이 가속화되어 '쌍만' 도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둥관 투자'의 새로운 나팔소리를 울렸다.
3월 3일, 중탕진 황융촌에 위치한 둥관시 원대스마트제조센터 프로젝트는 지붕공사마감식을 거행하여 주체구조 건설을 완료하고 올해 8월에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총 5채의 건물이 있으며 현재 이미 주체 구조물 건설이 마감되여 올해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마트 장비 제조와 신에너지를 위주로 하고 신소재와 디지털 경제 산업을 보조로 하는 첨단 기술산업이다. 프로젝트가 건설되어 조업에 들어가면 연간 생산액은 2억 위안, 4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둥관궤도교통 1호선 첫 슬라이딩구간(허우더~숭푸 구간) 핫 슬라이딩 테스트
3월 2일, 둥관 궤도교통 1호선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첫 슬라이딩구간(허우더~숭푸 구간)에서 핫 슬라이딩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다. 다음으로 3월 31일에 나머지 구간의 핫슬라이딩이 완료될 예정이다. 1호선은 최고시속이 120km에 달하고 건설 후 이미 개통된 2호선과 '십자' 교차환승을 실현할 것이며 향후 전 노선은 광주, 선전 궤도교통과도 상호 연결될 예정이다. 동시에 둥관서역, 훙푸로역(시민중심역), 둥청남역 등 역은 광저우-선전, 푸산-둥관 도시간 궤도교통과 둥관궤도교통2호선, 둥관-후이저우 도시간 궤도교통 등 여러 궤도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둥관시민들의 이동에 진정한 편리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방금 끝난 둥관 두 회의에서 공개된 둥관시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둥관은 올해 도시 인프라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궤도교통 1호선 1기를 개통 운영할 계획이다.
3월 초, 리허커창(둥관) 혁신기지 프로젝트는 산업용 주택과 부대용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을 긴박하고 질서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둥관시 중대 프로젝트와 칭시진 "과학기술 혁신+선진 제조" 융합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 중요한 담체, 중요한 진지이다. 지금까지 이미 전부 건설되어 인테리어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해 6월 말에 전부 건설되어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가면 고품질의 산업요소, 산업인재, 산업구조의 집결을 가속화하여 칭시진의 산업전환과 업그레이드, 경제사회발전에 강대한 추진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송호약항 2기 프로젝트
마찬가지로 3월 초에 송호약항 2기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착공되었으며 2027년 4월 30일에 준공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10억 위안, 총 건축면적이 20만 평방미터로 "연구개발 부화-중간시험 가속화-산업화" 폐쇄 루프 사슬을 구축하고 둥관 최초의 생물의약 테마단지를 건설하여 생물의약 산업이 가치사슬의 상층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3월 1일, 후먼진 화이더스마트제조센터 총도급 입찰이 시작되었으며, 2027년에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4억 위안을 초과하고 총 건축면적은 42만 평방미터이며 통신부품, 정밀금형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후먼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지역사회경제활력의 제고를 추진하게 된다.
▲ 대만구대학 (빈해만 캠퍼스)
2월 28일, 대만구대학(빈해만 캠퍼스) 1기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착공되었으며 2026년에 건설하여 투입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75억 위안, 대지는 1718무이며 위원도의 생태와 인문 우세에 의거하여 대만구 고등교육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함으로써 둥관이 인재를 받아들이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데 핵심 지탱을 제공할 것이다.
2월 27일, 셰강진 원카이 플라스틱 업계 구역 본부 센터 프로젝트 용지는 성공적으로 간판을 삭제하였고, 총 투자액은 9.68억 위안이며, 2027년에 건설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둥관시 가상투자유한회사가 투자하여 건설하며 주로 개성플라스틱 연구개발과 거래에 종사한다. 플라스틱 산업사슬의 상하류 협동을 진일보 강화하여 셰강진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계획이다.
2월 25일, 칭시진 지아홍아트토이문화본부 프로젝트와 일화흥 신에너지 통신 서버 열방출 기지 프로젝트 용지가 성공적으로 입찰을 받았는데 총 투자액은 거의 5억 위안에 달한다. 두 프로젝트는 모두 올해 6월 말에 건설하여 조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청계진의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 비보 글로벌 본사 프로젝트
2월 24일, 비보 글로벌 본사 프로젝트는 건설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으며 2025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403무의 대지를 차지하고 55억 위안을 인프라에 투자하여 '화원중의 초소형 인문도시'를 건설했다. 이는 장안진 선진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돕고 산성융합의 새로운 벤치마킹이 될 것이다.
▲ 신성대로(신공상로) 공사 프로젝트
2월 21일, 황장진 신청대로(신공창로) 공사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착공되었으며 2026년에 개통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약 6.33억 위안이며 신청대로와 중심로 두 개의 시정도로를 포함한다. 앞으로 황장신중심구와 선전광명과학성을 연결하여 연선 1000여무의 산업용지를 활성화하고 선전에서 유출되는 과학창조자원과 첨단산업을 다그쳐 인계하여 "과학기술혁신+선진제조"의 산업생태를 공고히 할 것이다.
교통동맥의 관통에서 과학창조플랫폼의 굴기에 이르기까지, 산업용지의 간판삭제에서 본부경제의 정착에 이르기까지 둥관은 '개년즉결전'의 힘으로 새로운 투자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하나의 프로젝트가 청사진에서 현실로 변함에 따라 '둥관 투자'의 나팔소리가 더욱 우렁차고 '쌍만' 도시의 진보에 팽배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