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동관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뤼청시가 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 수출품 교역회)를 찾아 동관 참가기업을 조사연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둥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성실히 실행하며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 플랫폼을 잘 빌어 내외와 연동하고 기업이 상업 기회를 찾고 주문을 안정시키며 시장을 확대하고 더 많은 '메이드 인 동관' 제품이 글로벌로 나아가도록 돕는 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부시장 리후이, 시 정부 비서장 옌지종이 행사에 참가했다.
뤼청시는 선후로 타이링. 유리드, 볼리웨이, 로만 스마트, 비디전기, 푸메이캉, 진훙성, 두니지능, 진쿤신소재 등 기업 부스를 찾아 현장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고 기술혁신, 연구개발 및 생산, 시장개척, 대외무역주문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기업이 대외무역환경의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며 확고부동하게 혁신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더욱 넓은 시장을 확장하도록 격려했다.
뤼청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는 글로벌 무역의 '풍향계'와' 바로미터'로서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를 통해 산업 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이해하고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 플랫폼의 자원 집결 효과를 충분히 발휘시켜 기업이 해외 시장을 공고히 확장하도록 전력으로 도와야 한다. '전시회로 소비촉진',' 전시회로 투자유치'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상무고찰, 산업연결 등 활동을 정성껏 기획하여 바이어들이 동관에 와서 참관고찰, 관광소비, 투자흥업하도록 유치함으로써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의 유량이 소비증가량, 투자증가량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산업사슬의 상하류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상시화 공급과 수요의 연결플랫폼을 건전화하며 '체인주'기업의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의 혁신협동과 생산능력협력을 촉진하여 전 산업사슬의 가치제고를 실현해야 한다. 인재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금융서비스공급을 보완하여 기업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진일보 지탱해야 한다.
제137회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는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저우에서 개최되었으며 동관에는 총 458개 기업이 참가했고 총 부스 수는 950개를 넘어섰다. 그중 첨단기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종목별 우승 등 선진제조와 과학혁신산업기업이 227개로 49.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