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 현장에서 '메이드 인 동관'제품이 다시 초점이 되었다. 두바이에서 온 베테랑 바이어인 야시스(Yasith) 및 아버지는 동관 제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동관시주방집사전기과학기술유한회사 부스 앞에서 야시스는 오랫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교류하며 동관 제품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나는 메이드 인 동관을 사랑한다!"고 외쳤다.
야시스는 그들 부자가 중국 상품 수입 사업에 뛰어든 지 25년이 넘었으며 많은 공장들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장기간의 협력 과정에서 그들은 중국 제품의 품질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중동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가전제품과 스마트 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야시스는 앞으로 동관 공급업자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방 집사와 교류한 후 야시스는 강한 구매 의사를 표명하면서 "며칠 후에 다시 올 것이다. 이 기업의 샘플을 캐리어에 가득 채울 준비"라고 웃기기도 했다.
주방 집사는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의 단골손님으로서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의 발전과 변천을 목격했다. 기업 관계자는 "초창기에는 유럽과 미국 손님들이 현금을 들고 광저우 수출품 교육회를 찾아와 주문을 했다."고 회상했다. 올해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에서도 이 회사는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4월 16일 오전, 기업 측은 이미 계속해서 몇차례의 손님을 접대했다. 책임자는 유럽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유럽 손님들의 구매력이 점차 회복되어 잇달아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에 와서 상품을 고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 첫날에만 주방 집사는 100만 달러 이상의 주문 의사를 받았다.
공장에 있어서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는 중요한 고객 확장 플랫폼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0년간 주방 집사 고객의 거의 6할이 광저우 수출품 교역회에서 왔다고 한다. 이 회사는 주로 주방 소형 가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종사하는데 제품은 거품반죽기, 그라인더, 착즙기 등을 포함한다. 현재 회사는 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명 브랜드를 위해 가공대행을 하고 있으며 제품 중 90%이상은 가공 대행, 10%는 자체 브랜드이며 자체 브랜드 시장을 안정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동관 자체는 좋은 제조 배경을 가지고 있다. 동관 제조의 지탱하에 우리의 브랜드도 매우 잘 확장되었다." 이 책임자는 많은 유럽 브랜드는 역사가 유구하고 각각의 우세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제조 브랜드는 강력한 제조업에 의거하여 가격과 품질 면에서 더욱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자체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길로 계속 나아가면 반드시 점점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시장 배치에 있어서 지난 몇 년 동안 유럽 시장 점유율이 주방 집사 매출의 6할을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방 집사는 중동 시장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열고 유럽과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었다. 제품 유형에 있어서 주방 집사는 서로 다른 시장 수요에 따라 조정했다. "예를 들어 중동 고객은 대용량의 제품을 비교적 선호하고 유럽과 미국 고객은 작은 용량의 제품을 비교적 선호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시장의 수요에 따라 제품 유형을 조정하고 있다." 이 책임자는 지난해 기업의 생산액은 약 2억 위안, 수출입 총액은 약 1억 7000만 위안에 달했다며 올해 주방 집사의 생산액이 2억 5000만 위안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발전 추세가 강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