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2025년 동관시 인공지능 산업 고품질 발전 대회에서 대만구(동관) 인공지능 연맹 가동식 및 이사 단위 계약식이 동시에 열렸다.
화웨이, 비보, 오포,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철탑, 케이프클라우드, 원이그룹, 동관교통투자그룹, 동관디지털그룹, 대만구대학, 동관공과대학, 홍콩도시대학(동관), 공업및정보화부 5소, 파저우실험실, 지능제조연구소, 동관차세대인공지능연구원 총 18개 단위가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계약을 체결하여 연맹의 정식 가동을 알렸다.
대만구(동관) 인공지능 연맹(이하 '연맹'이라 약칭함)은 동관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도 하에 설립되었으며 인공지능 응용 시범 기지에 의탁하여 산업 사슬 자원을 통합하고 인공지능 산업과 기술의 혁신 및 응용을 추진하며 업계 내의 협력과 경쟁력을 증강하고 산업, 과학 연구, 기술 등 다방면의 협력의 생태권을 구축하며 효과적인 기술 혁신과 응용 보급 플랫폼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둔다.
연맹은 화웨이, 오포, 비보가 순회 이사장을 맡고 60개 이상의 인공지능 분야 중점 기업과 기관을 발기 단위로 연합했다. 이들은 과학연구 최전방, 산업 일선에서 왔으며 인공지능 산업 사슬의 각 관건 고리를 포괄한다.
화웨이 클라우드 중국지역 총재 장슈정은 연맹 순회 이사장 단위 대표로 발언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이 왕성하게 발전함에 따라 전 세계의 미래를 재창조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 기업은 협력으로 도전에 대응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연맹은 산업과 과학연구가 심층적으로 융합되는 다리를 건설하여 개방상생의 혁신생태를 만들 것이다. 초대 순회 이사장 단위 중 하나로서 화웨이는 기술과 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연맹의 발전을 전력으로 지탱할 것을 약속한다. 동시에 그는 업계에 제안을 보내 기업이 인공지능 응용 장면 수요를 개방하고 '공동 건설, 공동 창조, 공유' 모델을 통해 동관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혁신 원동력과 인재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호소했다.
연맹의 비전은 기술 교류 플랫폼 구축, 각종 기술 활동 조직 등을 통해 기술 혁신과 응용 보급을 촉진하고 업계의 '병목'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동시에 국내외 일류 대학교, 과학연구원 및 기업과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기술 전환과 응용을 촉진하고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공동 양성, 인재 교류 등을 통해 업계에 고급 인재를 수송하여 산업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이어서 연맹은 AI 산업 기술 혁신과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기술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며 데이터 고립섬을 타파하고 데이터 공유를 실현하며 인재 교류와 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체 산업 사슬의 심층 협력을 위한 상생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등 AI 업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