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성내 대외무역 검측인증 일체화 서비스 연맹 설립
광동, 대외무역기업의 국내 판매 시장 확장 지지
6월 9일은 제18번째 '세계 인정의 날'이다. 광동성 2025년 '세계 인정의 날' 및 시장감독관리부문 대외무역기업의 국내 판매 확대 지지 내외무역 일원화 발전 촉진 홍보활동이 광저우에서 거행되었다. 광동성 시장감독관리국은 17가지 대외무역기업 국내 판매 확대 지원 조치를 내놓았고 현장에서 지원 정책 설명 및 서비스 자원 연결을 펼쳤다.
행사현장에서는 광동성 내외무역 검측인증 일체화 서비스 연맹의 설립을 발기했고 8개 인증기관이 공동으로 수출에서 국내 판매로 전환 제품에 대한 강제성 제품 인증 녹색통로 서비스 약속을 발표했다.
17개 구체적인 사업조치로 대외무역기업의 국내 판매 확대 지원
검험검측인증은 국가품질인프라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품질관리수단과 무역편리화 도구이다. 광동은 제조대성, 대외무역대성이다. 현재 광동성은 인증기구가 376개이고 산업배치를 둘러싸고 국가품질검사센터 87개를 건설하여 수량이 중국 1위를 차지했으며 성급 품질검사소가 233개로 주요산업분야를 포괄하는 국가급과 성급 검험검측 공공기술서비스플랫폼체계를 형성했다. 광동성은 솔선으로 중국 최초의 국가검험검측첨단기술서비스산업 집결구를 건설했고 전 성의 검험검측기구 수량 및 총영업수입, 증서취득조직 및 유효기간 내 인증증서 수량이 모두 중국 1위를 차지했다.
광동성 2025년 '세계 인정의 날' 행사현장에서 광동성 시장감독관리국은 시장진입서비스 최적화, 국내 판매 시장 확장 지원, 기업 규정 부합 여부 관리 강화, 기업의 브랜드 건설 지원, 내외무역 일체화 발전 추진, 감독관리 집법 효능 제고 등 6개 방면에서 17가지 구체적인 업무 조치를 내놓아 대외무역 기업의 국내 판매 확대를 지지했다.
그 밖에 성 시장감독관리국은 수출에서 내수로 전환된 제품의 강제성 표준 부합성에 대한 성명, 강제성 제품인증 녹색통로, 공업제품 생산허가증 녹색통로 등 시장진입 방면의 편리화 배치에 관해 현장에서 정책설명을 진행했고 내외무역 검측인증서비스 연결구, 수출제품 국내 판매 전환 서비스구 등 연결교류플랫폼을 설치하여 많은 내외무역 기업에 대면 지도와 질의응답을 제공했다.
활동에서 광동성 WTO/TBT 통보 자문 연구센터는 16개 권위 검측 인증 기관과 연합하여 광동성 내외 무역 검측 인증 일체화 서비스 연맹을 발기하여 설립했고 8개 인증 기관이 연합으로 수출에서 내수 전환 제품에 대한 강제성 제품 인증 녹색 통로 서비스 약속을 발표했으며 관련 기관은 검험 검측 인증 서비스 기업의 '해외진출' 사례 및 경험을 공유했다.
연맹은 현장에서 종사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검험검측인증활동을 규범적으로 전개하며 국제자질능력과 서비스범위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검측인증결과의 상호인정협력을 강화하며 기업과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현지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제무역 '통행증'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할 것을 제안했다.
위카이 인증검측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이 기업은 '기술 해외진출'로 국제화 발전 과정을 다그치고 걸프지역 가전제품 에너지 효율 표준과 합격 평가 제도 건설에 깊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위카이가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한 위카이 걸프회사는 누계로 메이디, 하이센스, 오마, 샤바오 등 기업에 500여장의 걸프지역 에너지효율증서를 발급했는데 에너지효율인정주기는 중동 기타 국가의 1~2개월에서 2주 내로 단축했고 200여만 위안의 기업의 연간 확인원가를 낮췄다.
102개 제품 '동일 생산 라인 동일 표준 동질' 제3자 평가 인정 또는 자기성명 통과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광동성시장감독관리국이 시장감독관리부문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내외무역 검측인증 일체화 서비스 행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서비스가 '이중 순환'의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했다.
내외무역 검측인증 서비스 능력을 힘써 향상시키는 방면에서 검측인증기구가 국제 상호인정 체계에 융합되도록 지지, 인도하고 내외무역 검측인증 자질 능력과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며 기업에 ‘현지화, 원스톱’ 검측인증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동성에서 CNAS의 인가를 받은 검험검측인증기관 및 실험실은 2786개, IECEE-CB 국제상호인정체계 국가인증기관은 3개, CB실험실은 110개이다.
내외무역 검측 인증 일체화 서비스를 심도 있게 전개했다. 현재 광동성 검측 인증 서비스 내외무역 일체화 발전 플랫폼 및 서비스 자원 창고를 구축하고 내외무역 제품 기술 표준, 검측 인증 요구 등 비교연구를 펼치고 있으며 내외무역 제품 기술 표준, 검측 인증 정보 5,000여 건을 수집, 발표했다. 또 '내외무역 검측 인증 지식 대강당' 공익훈련 58기를 개최하고 연 5만 4000명의 기업관리인원을 양성하여 기업이 기술성 무역 장벽을 제때에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왔다.
또한 광동은 강제적인 제품 인증 서비스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있다. 인증기관을 지도하여 수출에서 국내 판매로 전환 제품의 강제성 제품인증 녹색통로를 개통하고 160여개 기업의 수출전국내 판매제품에 강제성 제품인증증서 360여부를 발급했으며 가전제품, 전자와 장난감 등 16류 제품과 관련되어 평균 40%의 인증원가를 절약하고 30%의 인증시간을 단축했다.
광동은 또한 홍콩, 마카오와 협동하여 '만구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웨강아오 3개 지역의 인증기구는 농식물 제품, 공업소비품 등 분야에서 '만구 인증'증서 135장을 발급하고 증서를 획득한 제품을 웨강아오,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여 고품질제품이 대만구에서의 유통을 촉진했다. 기업이 '동일 생산 라인, 동일 표준, 동질' 제품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기업이 동일 표준에 따라 내외판매 제품을 생산하도록 인도하여 광동성 71개 기업의 102개 제품이 '동일 생산 라인 동일 표준 동질' 제3자 평가 인정 또는 자체 성명을 통과했다.
향후 광동성 시장감독관리국은 정책 집성 혁신을 계속 강화하고 행정서비스 및 전문기술서비스 두 방면의 자원을 총괄하며 온·오프라인 서비스 경로를 확장, 업무프로세스 최적화, 처리기한 단축 등 방식으로 대외무역기업이 국내 판매시장을 확장하는 시간과 원가를 최대한 낮추고 내외무역 일체화 발전을 제약하는 제도적 장벽을 힘써 타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