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세계 인간형 로봇 체육대회가 베이징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대회에서 광곡동지가 베이징무용학원과 손잡고 내놓은 대형 인간과 컴퓨터가 함께 하는 무용 프로그램인 '진용혼'이 장내를 놀라게 했다. 9대의 인간형 로봇 '광자'가 무용수 1명과 호흡을 맞추어 병마용을 주제로 한 국풍 무용을 연출했다. 격앙된 북소리 속에서 그들은 동작이 정확하고 대형이 질서 있게 변환되어 최종 92.54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에 중국의 인간형 로봇 분야의 하드코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우승팀의 배후에 깊은 동관 유전자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광곡동지는 바로 동관에서 온 동양광그룹이 아기봇, 베이징무용학원, 링초지능 등 단위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기업이다. 그 핵심 목표는 명확한데 바로 로봇 본체 연구개발에서 업계 착지 응용까지의 '마지막 1km'를 뚫는 것이다. 이번 우승은 바로 이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2025년은 동양광의 지능형 로봇 사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적인 해이다. 올해 상반기 동양광그룹은 정식으로 엠보디드지능 산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하여 이 최전방 분야에서 돌격의 나팔소리를 울렸다. 7월, 첫 인터렉션 서비스 로봇 '광자'가 중국국제서플라이체인촉진박람회에 멋지게 등장했는데 1.7미터의 키에 수직형 AI를 탑재하여 전시장 설명, 정무 컨설팅 등 다원적인 장면에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게 했고 현재 이미 성공적으로 소량 주문을 체결하여 상업화 착지의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세계인간형로봇체육대회의 집단무용대회에서 광곡동지가 개발한 '광자' 인형로봇 9대가 '병용'으로 변신하여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진용전갑을 입고 '장군용' 역을 맡은 무용수와 함께 '진용혼'을 춤추었다. 이들은 때때로 강주의 큰 북을 울렸는데 북소리가 장내를 진동시켰다; 때때로 리듬에 따라 춤을 추고 끊임없이 대형을 바꾸며 "장군이 북을 치고 병사를 거느리고 분투한다"는 장대한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며 과학기술과 전통문화를 완벽하게 융합시켰다.
"이는 우리 팀이 인간형 로봇 운동 제어 기술에 있어서의 중대한 돌파이다." 광곡동지 부총경리 루카이치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리허설 초기에 로봇이 격렬한 동작을 할 때 무게중심이 불안정해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은 하드웨어와 알고리즘 두 방면에서 최적화를 진행했다: 전원과 구동 모터의 출력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로봇에 더욱 강력한 동력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상하체 동작의 조화성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반복적인 조정을 통해 로봇이 무대에서 안정적이고 유창한 연기 효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진용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는데 이 성적은 광곡동지가 엠보디드로봇운동제어와 집단협동기술에서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과학기술과 문화융합의 새로운 고도를 보여주었으며 업계 발전에 매우 가치있는 모범을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광곡동지의 중요한 협력측으로서 동관동양광그룹은 시종 엠보디드지능 분야의 기술혁신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광자' 로봇이 운동 제어와 집단 협동 기술에서의 돌파는 바로 동양광이 로봇 기술 착지를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요한 성과이며 과학기술 분야 배치의 전망성과 전략적 안목을 충분히 입증했다.
8월 14일 저녁, 동양광이 공개한 반년 실적 보고서는 더욱 눈에 띄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광곡동지는 이미 첫 번째 7000만 위안의 시장화 주문을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에 1119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후베이성에 위치한 공장의 1기 건설 후 연간 생산능력은 300대에 달할 수 있다; 현재 2기 증축 공사는 준비가 다그쳐지고 있으며 기술 착지에 견실한 생산 능력 보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동시에 그 "1+5+N" 제품 매트릭스의 전략적 배치는 인간형 로봇이 실용화, 규모화 방향으로 매진하도록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는 기대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