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후, 동관시 과학기술협회가 주최하고 동관시 국제기술이전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동관 '해외 싱크탱크 활용 계획' 하이즈프로젝트 연결회(홍콩, 마카오 특별 회의)가 송산호 국제혁신창업커뮤니티에서 성공적으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관과 홍콩, 마카오 과학기술 협동 혁신'을 주제로 신에너지, 신소재 등 최전방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홍콩, 마카오 지역의 여러 하이테크 프로젝트 팀과 동관 본토 기업, 투자기구 및 과학연구원 대표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동관시 국제기술이전센터 주임 우신궈는 축사에서 센터가 2019년 4월 설립 이래 거둔 업무 성과를 소개했다. 시 과학기술국이 지지하여 구성한 시급 종합 과학기술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센터는 이미 20여 개 국가(지역)의 50여 개 혁신기구와 상시화 연락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수백 개 양질의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입고했으며 17개의 크로스보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100회 이상의 과학기술 교류 활동을 개최했다. 특히 웨강아오 협력 방면에서 센터는 최근 몇 년간 약 160개의 양질의 홍콩, 마카오 프로젝트를 '송호배',' 창객광둥' 등 혁신창업대회에 참가시키도록 추천했고 6개의 홍콩, 마카오 하이테크 프로젝트가 동관에서 산업화되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우신궈는 이번 연결 활동은 크로스보더 기술 융합을 추진하고 웨강아오 혁신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실천이며 센터는 동관 홍콩 마카오 과학기술 협동 혁신에 지속적으로 플랫폼 지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활동 내용은 실효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창조 기업의 발전 수요에 긴밀히 맞추었다. 로드쇼 절차에서 기업 대표는 핵심 기술 돌파, 혁신 비즈니스 모델, 융자 단계와 연결 수요 등을 둘러싸고 심도 있는 소개를 진행했다. 수팡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CEO 류샤오루이는 세계 최초로 만든 '초저전압 강하 리튬 풍부 망간계 양극재료'를 전시했다. 이 재료는 국부 구조 스파이크 기술을 통해 리튬 망간 기반 양극에 장기간 존재하는 전압 감쇠 난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고 용량은 280mAh/g를 초과했으며 300바퀴 순환 후 전압 감쇠는 0.5mV 미만이어서 특히 고체 배터리, 동력 배터리 및 고에너지 밀도 소비자 전자 장면에 적합하다. 이 프로젝트는 홍콩도시대학 류치 교수가 주도하고 있으며 팀은 이미 12개의 발명특허를 신청하고 300톤급 중간 테스트생산라인을 건설했으며 CATL, ATL 등 업계 선두기업에 샘플을 보냈다. 현재 1000톤급 양산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관다신에너지유한회사 CEO 탕쯔제는 '고안전 대배율 아연기반 배터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배터리는 수계 아연 이온 체계를 채택하고 있으며 본질적인 안전, 친환경 및 회수 용이, 고출력 밀도 등의 우세를 갖추고 있으며 순환 수명이 2만 회를 넘고 -40℃의 저온 환경에서도 90%의 용량을 유지할 수 있으며 5분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탕쯔제는 "제품은 현재 이미 데이터 센터 UPS 예비 전원 공급 장치, 통신 기지국, 석유 화학 공업 등 높은 보안 수요 장면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전 계열의 UPS 제품 라인을 형성하여 여러 개의 국제 인증과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적지 않은 투자기구들이 기술우세, 응용장면, 시장전망, 재무계획 등 관건문제에 대해 열렬한 질문을 전개하고 투자각도에서 여러 가지 건설적인 의견을 제출하여 현장 교류 분위기가 열렬했다.
앞서 동관시 국제기술이전센터는 이미 '광둥성 과학협회 해외 싱크탱크 활용 계획' 우수사업소로 평가받았고 시급 과학기술기업 부화담체 운영평가 A급,' 과학창조 중국'-' 과학창조 광둥'(지급시) 서비스센터에 성공적으로 입선,' 중국-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 기술이전센터' 실체운영기구와 '광둥성 과학기술성과 전환촉진회'를 설립,'동관시 외국친구클럽'과 '동관 청화대학 동문의 집'을 설립했다. 해외 전문가 인재들을 영입하고 중국 동관 도시 소개교류활동(러시아 모스크바역), 중국(동관)-영국 스마트제조산업연결회, 방일교류단이 일본에 가서 과학기술고찰활동, 외국 및 홍콩, 마카오, 대만 고차원인재 정월대보름교류활동, 동관해외싱크탱크과학기술인재 및 사회단체고찰교류활동, 동청 동관홍콩마카오 대만교포 청년학습교류활동 등 일련의 국제교류활동을 전개했다.